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아바타 (문단 편집) == 인터넷 용어 == [[인터넷]] 용어로는 [[인격을 가진 분신들|사용자의 분신]]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TRPG]]의 [[PC(동음이의어)#s-3|PC]](Player Character) 같은 사용자가 직접 조작하는 캐릭터를 아바타라고 칭한다. 비디오 게임에서 아바타가 처음으로 등장한 곳은 [[울티마 시리즈]]의 4편인 [[울티마 4]]: 아바타의 퀘스트(1985)로 알려져 있다. 1985년 개발된 [[루카스아츠]]의 온라인 RPG [[http://en.wikipedia.org/wiki/Habitat_(video_game)|하비타트(Habitat)]]라는 의견도 있으나, 실제로 출시된 해는 1986년인 데다가, [[오리진 시스템즈]]에서는 1997년까지 '아바타'라는 상표권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이 게임은 극초기의 MMORPG게임이란 역사적 가치를 제외하면 울티마에 비해 인지도가 매우 떨어지며, 아바타라는 단어가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울티마 시리즈가 확실하다. 울티마 시리즈, 특히 4편부터의 아바타는 종교적인 의미로서 깨달은 사람이라는 의미도 있었지만, [[플레이어]]의 분신이란 의미로도 매우 잘 부합되었는데, 캐릭터의 직업을 단순히 고르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주인공의 [[클래스(게임 용어)]]가 갈리는''' 그야말로 전무한[* 후무는 아니다. 울티마를 따라해 질문에 의한 클래스 설정이 되는 게임이 많이 출시되었다.] 시스템을 선보였다. 플레이어 본인의 성향을 그대로 간직한 채 생성되는 캐릭터는 플레이어의 화신이란 말이 그보다 더 어울릴 수가 없었다. 이 때부터 아바타가 [[플레이어]]의 분신으로서 온라인상의 가상 캐릭터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한국]]의 경우 인터넷 초창기에는 많이 쓰였던 단어이지만, 2003년 이후에는 사실상 본래의 [[플레이어]]의 분신이라는 의미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다만 일본의 [[게임 판타지]]에서는 여전히 아바타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덕분에 한국에서 [[사어]]가 되어있었던 단어가 일본산 게임 판타지를 통해 재수입되기도 한다.] 이후 어의전성[* 시간이 흐르면서 단어의 의미가 원래의 뜻과 다른 의미로 변하는 경우이다.]을 거쳐, 현재는 [[던전 앤 파이터]]를 비롯한 각종 MMO 게임에서 캐릭터를 꾸미기 위한 캐시 아이템을 아바타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다. 또 [[포털 사이트]]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사람 모양의 아이콘을 아바타라고 부르기도 한다. 초기 [[웹게임]]이나 포털 사이트에서 이러한 상품을 '아바타 꾸미기'라고 부른 것이 축약, 와전되어 의미가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워드프레스]]에서 사용하는 [[Gravatar]] 시스템 또한 아바타의 일종이다. 이를 통해 나무위키의 프로필을 원하는 이미지로 바꿀 수 있다. 일부에서는 [[작가]]가 본인을 창작물 상의 [[자캐]]들과 만나게 할 때 쓰는 [[오너캐]]의 전용 일러스트를 아바타라고 칭하기도 한다. 보통은 오너 캐릭터의 뜻에 이것도 들어간다고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정치권에서도 쓰이는데, 유래는 [[안철수]]의 [[MB 아바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