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바타(영화) (문단 편집) === 그 외 === * 개봉 전, 영화의 배경이 되는 판도라에 대한 가상 연구 서적을 발행했다. * 전체적으로 [[베트남 전쟁]]과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제국주의]] 침략자들 사이의 전쟁을 뒤범벅해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영화 후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판도라 전투는 [[리틀 빅혼 전투]]를 떠올리게 하며, 나비족은 [[나바호]] 족에 대한 오마주라는 것이 크게 느껴진다. 특히나 나비족이 자연에 대해 생각하는 모습은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자연에 대해 생각한 것과 비슷하다.[* 스스로를 자연의 지배자가 아닌 자연의 일부로 취급하는 것.] 작중 배경은 베트남 전쟁의 밀림과 유사하고 무기나 군장 디자인도 베트남 전쟁 당시와 유사하다. * 크레딧에 보면 일람 최(Ilram Choi)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 사람은 재미교포 스턴트 전문 배우[* [[언디스퓨티드]] 3이라는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역할은 [[북한]] 죄수로 시합에서 지자 주최 교도소로부터 총살당한다.]로 나비족의 전사(작중 제이크과 같이 성인식을 치르는 전사중 한 명) 모션 캡쳐와 기타 스턴트에 참여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스파이더맨 스턴트 대역도 이 사람이다. * 2010년 4월 하순 [[리듬스타]] 2에 아바타 관련 스킨이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ANB게임즈]]는 진짜로 [[용자]]의 반열에 올라섰다. * 번역은 [[박지훈(번역가)|박지훈]]인데 웬일로 결과는 괜찮다. 눈에 띄는 오역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전체적인 번역은 꽤나 잘된 편. 하지만 번역가가 [[SK 와이번스]]의 팬인지, 주인공 설리의 나비족 명칭을 스크짜응[* 나비족 말로 '바보'라는 뜻.]이라고 표기하였다. 그러나 들어보면 절대 스크짜응으로 들리지는 않는다. 'skxawng'을 아마 영어식으로 'skksawng'이라고 생각한 듯 한데 'x'는 '''방출음을 나타내는 기호다.''' [[조지아어]]나 [[암하라어]] 표기[* 고유 문자가 있지만 로마자로 쓸 땐 k', q' 이런 식으로 쓴다. sk'awng이라고 쓰면 어떤 발음인지 빤히 보인다.]에서 보이듯이 방출음을 쓸 땐 k'면 ㅋ, t'면 ㅌ라고 쓰는 식이다. 영화상에서 발음하는 것과 발음기호(반지의 제왕의 엘프어처럼 나비 언어도 이런게 있다.)를 종합해보면 '스카웅'에 가까운 듯. 이후 리마스터링 재개봉에선 '스카웅'으로 수정됐다. * 이 영화 때문에 몇개월 후에 개봉한 [[아바타 아앙의 전설|아바타 애니메이션 시리즈]] [[라스트 에어벤더|실사 영화]]의 제목에서 '아바타'를 뺐다고 한다. * 영화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유비소프트]]에서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더 게임을 발매했다. PS3, PSP, XBOX360, PC, NDS 등 다양한 기종으로 발매했는데(이 중 휴대용을 제외한 콘솔판은 국내에도 정발) 휴대용 버전은 [[게임로프트]]에서 제작했다.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며 버튼 액션이 있으나 기본적으로 벨트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youtube(OliIfoob68k)] [youtube(iPiRRlP1e6c)] * 미국 플로리다의 올랜도에 위치한 [[월트 디즈니 월드]]의 테마파크 [[디즈니 애니멀 킹덤]]에 아바타에 나온 판도라 행성을 컨셉으로 한 테마구역 [[판도라 - 월드 오브 아바타]]가 생겼다. 나비족의 비행을 주제로 한 4D 라이드와 판도라 행성의 자연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수상 라이드 등 2개의 어트랙션을 운행한다. * 게임 [[몬스터 헌터]], [[커맨드 앤 컨커]], [[워크래프트]], [[철권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스텔라리스]] 유저나 [[WoW]] 유저들이 보면 여러모로 재미있다. [[토탈 워 시리즈]]의 미디블2 토탈 워: 킹덤즈의 아메리카스 파트를 봐도 재미있다. 화력의 차이를 압도적인 물량으로 꾸역꾸역 채워넣는 것이 아즈텍을 상상하게 할 정도. 실제로 동물들이 도와주기 전까지는 화력의 열세로 순삭당했으니까… * 한 행성에서만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 있는데, 그 행성은 인류가 생존하기 적합하지 않은 곳이라는 기본 뼈대는 이미 [[듄 시리즈]]가 제공했다. 다만 아바타에서는 그 자원이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요소 외의 역할로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을 뿐이다. * 작중 등장하는 스콜피온과 삼손 헬리콥터는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오르카(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오르카]]와 [[스타크래프트 2]]의 [[밴시(스타크래프트 2)|밴시]]를 닮았다. * 커맨드 앤 컨커 유저라면 [[타이베리움]]에 대한 인간의 욕망에 대한 경종과 [[울버린 워커|울버린]][* 이 영화에 나온 [[이족보행병기]]는 역할은 울버린인데, 모습은 [[GDI]]의 강화전투보병 [[존 트루퍼]]와 비슷하다.] 말고는 믿을 게 거의 없는 패치 전 [[스틸 탤론]]의 암울함과 [[베놈(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베놈]]과는 달리, 맨날 재장전을 해야 하는 오르카의 비애와 [[GDI|토착]][[Nod|민과]]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농군]]의 무서움, 그리고 보병은 동물들에게는 언제나 한 방이라는 진리를 다시 깨달을 수 있다. * 주인공은 다른 육체인 아바타로 로그인을 하더니 나중에 가선 '''원래 육체에서 [[로그아웃]]'''한다. * 농담조로 이 영화를 한 줄로 요약하면 '''[[http://www.dogdrip.net/files/attach/images/79/577/588/028/cbe27078a71b3b956e548e96cecc8603.gif|역시 남자는 좋은 차를 타야 한다]]'''[*웹툰 [[마지막 휴가]]中 50화[[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titleId=330616&no=64]]]고 볼 수 있다. 일부 와우저들은 '[[알라르]] 퀘스트 성공'이라고 하기도 한다. '역시 남자는 좋은 차를 타야 한다'는 반농담격인 말이지만 이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여(그리고 오해하여)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나비족의 사회조차 좋은 탈것을 탄 사람이 대우받는다고 씁쓸해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토루크를 타는 것은 차를 사는 것과는 달리 단순히 물질적인 것만 중요한 게 아니므로 씁쓸해할 필요는 없다. 토루크와 교감을 이루기 위해서는 강한 영혼을 소유해야 한다. 따라서 '토루크 잡기'는 자신이 강한 영혼이라는 걸 증명하는 행위인 셈이다. 그렇기에 나비족은 물질적인 면이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 제이크가 강하다는 걸 인정하고, 제이크를 우러러본 것이다. 물론 여기서도 비판은 있다. 평생 나비족으로 살아온 종족보다 어디서 굴러떨어진 인공 육체를 조종하는 백인이 더 정신적으로 우월하다고 비쳐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식의 영화가 한두 개가 아니지만.[* 다만, 토루크 막토가 극소수긴 해도 제이크 외의 나비족에서도 다섯명이 나온걸 생각하면 인종차별적이라 보기에는 오히려 무리가 있다고 보는 시각들도 많다. 정말 의도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백인우월주의를 담았다면 오히려 토루크 막토가 제이크 외에 역사상 한 명밖에 없었다고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섯명이라는 것은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능성이 그렇게 없어보이진 않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어쩌면 이거야말로 토루크 막토가 '''인종에 상관없이 정말 강한 정신의 소유자'''를 상징하는 초월적인 존재로 볼 수도 있다. 그리고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이 방법이 아니면 제이크는 영원히 신뢰를 회복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시나리오 형편으로는 이 방법이 아니면 제이크가 정말 빼도박도 못하게 수준 낮은 존재가 되어버린다.] 허나 문제는 '토루크 막토'가 나비족에게 있어 가지는 존재감을 보는 관객에게 각인시키지 못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연인이 사실 적군의 스파이라는 시궁창스러운 상황인데, 그가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신뢰를 손쉽게 회복하는 건 누가 봐도 어색한 상황이다. 하지만 반대로 토루크 막토가 나비족에게 있어 매우 위대한 존재이기에 그렇게 쉽게 신뢰를 회복했다고도 할 수 있다. 네이티리의 말에 의하면 최초의 노래 시대 이후로 딱 다섯명의 용사들이 토루크에게 선택받았다고 한다. 최초의 노래 시대 이후로 역사가 1천년보다 더 길면 200년 이상에 한 명씩 선택받았다는 것이고 그들의 최초의 노래 시대 이후, 역사가 5천년이면 1천년에 1명 꼴이다. 또한, 나비족은 신석기 문명 사회다. 인간과 똑같은 속도로 발전했어도 구석기에서 신석기로 넘어오는데는 1만년 가까이 걸렸을 것이다. 게다가 나비족은 행성을 파괴하지 않기 위해 '''더 발전할 수 있는데 안하고 있는 것'''임을 기억하자. 일부러 발전을 안하려고 애썼다면 역사도 막대한 수준으로 길어질 수 있다. 100만년이라고 해도 누가 설정에 대해 뭐라 못한다. 만약 정말로 100만년이라면 몇십만년 수준으로 토루크 막토 탄생의 갭이 길어지는데 이는 전설이라고 봐야 한다. 나비족에게 에이와가 신이라면 토루크 막토는 [[예수 그리스도]]인 셈. 지금 자기가 눈앞에 그런 전설을 실제로 보는데 신뢰를 회복하지 못할 이유도 없다. 토루크에게 선택받았다는 것 자체가 놀랄 노자고 네이티리는 이미 신성한 나무의 씨앗들이 제이크 설리를 온몸을 덮어 선택한 것도 보았다.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신뢰할 충분한 증거가 된 것이다. * 주제가는 영국 신참 아이돌 발굴 프로그램 X 팩터의 우승자 [[리오나 루이스]]의 'I See You'다. 'I see you'는 "당신(의 영혼)을 봅니다"라는 뜻으로, 원주민들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감탄을 나타내는 말로 자주 사용한다는 듯. * 무삭제 [[DVD]], [[블루레이]]를 출시했다. 초반의 미래 지구를 보여주는 장면, 제이크가 판도라의 동물들을 사냥하는 장면, 쯔테이가 죽는 장면 등이 추가되었다. * 개봉 당시 아바타의 높은 인기에 나비족 코스프레도 유행했다.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가 벌칙으로 나비족으로 분장한 쩌바타가 나왔고 조혜련, 김종민도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 현장에서 종바타와 조바타로 분장하였는데 후자들은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0805_entv/view.html?photoid=3229&newsid=20100121135719617&p=newsen|어마어마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또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크리스마스 특집편에서는 성시경이 성바타로 분장했다. * 〈[[사우스 파크]]〉에 의하면 아바타는 [[에릭 카트먼]]의 아이디어를 웬디 테스타버거가 제임스 카메론에게 팔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 아바타의 크리처 디자인은 화가 [[웨인 발로]]가 맡았다. * 워낙에 그래픽 방면으로 뜨다 보니 열연한 배우들은 모조리 묻혀버렸다. [[샘 워딩턴]] 등 주연 배우들은 영화의 기록적인 흥행에 비하면 여전히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그나마 네이티리 역의 [[조 샐다나]]는 섹시한 여전사 이미지를 얻었다지만 다른 배우들은 그딴 거 없다. 오죽했으면 그레이스 오거스틴 역을 맡은 [[시고니 위버]]가 골룸을 예로 들며 은근히 불만을 드러냈을까? 앞으로 이런 영화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는 점에서 점점 배우의 입지가 줄어들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모션 캡쳐 연기 비중이 높아지게 된다면 영화 배우의 활동 방식도 [[버추얼 유튜버]] 같은 것과 비슷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 미국 코미디 프로그램에선 [[스머프]] 실사 영화, 그리고 위버와 감독이 직접 출연한 패러디 꽁트도 있다. * 미국의 유명 성인용품 제조사 [[Fleshlight]]는 〈아바타〉를 패러디한 [[포르노]]와 함께 '아바타홀'이라는 괴상망측한 [[오나홀]]을 만들어냈다. * 잠시 4D 열풍을 불러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4D 상영관[* [[3D 디스플레이]]에 영화의 상황에 따라 좌석이 움직이고 물이나 향기를 뿌려주는 기술이 추가된 곳.]엔 몇주 후 예약까지 꽉 찬 전대미문의 매진 사례를 남겼다. 다만, 예약 후 취소가 꽤 있어 아무때나 가도 볼 수 있었다. 사실 예전부터 다 있던 기술이고 놀이공원 등에서 얼마든지 즐길 수 있긴 한데, 흥행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쓰인 건 처음이다. 그래서 2010년에는 이러한 4D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기기들이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지스타]] 2010에서 상당한 인기를 보인 [[맥스라이더]]. 그런데 정작 각 오락실 등에 배치되고 나서는 파리만 날렸다. * [[닌텐도 3DS]]나 [[옵티머스 3D]] 등의 등장에도 영향을 끼쳤다. * 2014년 9월 [[익룡]]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발견한 학자가 아바타 덕후라, 학명을 '''이크란드라코 아바타르(''Ikrandraco avatar'')'''로 달아버렸다. 이크란드라코의 복원도는 [[http://img4.wikia.nocookie.net/__cb20140912235214/dinosaurs/images/8/80/Ikrandraco.jpg|여기]], 관련 기사는 [[http://www.sci-news.com/paleontology/science-ikrandraco-pterosaur-dragons-avatar-movie-02147.html|여기]] 참고. * [[메소드(로봇)|영화에 나온 로봇과 같은 외모의 로봇]][[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79&aid=0002909910|을 한국에서 개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gwA_qYOcQ0|움직임과 조종 방식도 유사하다]]. * 공교롭게도 2009년에 개봉한 작품 중에는 최고 흥행작인 본작 뿐만 아니라, 작중 등장인물이 대리 개체에 편재해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주 소재로 하는 비슷한 영화가 두 편이나 개봉했다. [[게이머]]와 [[써로게이트]]로, 단지 차이점이라면 게이머에서 묘사한 것은 죄수들의 뇌파를 조종해 게이머들이 죄수들에게 이입해 죄수를 캐릭터로 조종하는 대리 FPS 게임으로 그냥 게임이 아니라 진짜로 사람 목숨이 오가는 게임을 치르는 시스템이고, 써로게이트는 개인용 사이보그를 구매하면, 사이보그에 편재해 사이보그의 몸이 된 것처럼 사이보그를 조종한다는 설정인데, 여기선 원래 장애인 복지용으로 개발된 대리 의체를 일반인들이 사용하게 되면서 생긴 사회의 혼란상을 묘사했다. * 분명 아바타의 최종 수익은 위에도 적혀 있듯이 27억 8796만 5087달러이다. 그런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아바타를 따라잡기 직전인 7월 말에 앞서 말한 해당 성적에서 대략 174만 달러 가량이 증가한 27억 8970만 달러가 최종 수익으로 갑자기 [[https://blog.naver.com/koreauni17/221591647482|변경]]되었다. 후에 여기서 또 바뀌어 해당 금액에서 약 2만 달러가 빠진 27억 8967만 9794달러가 최종 수익으로 변경되었다. 재개봉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최종 수익이 증가한 점은 굉장히 이상한 점이다. * 2019년 11월 12일 [[디즈니+]] 런칭과 동시에 스트리밍을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