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바타(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avatar, critic=83, user=7.5)]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avatar, tomato=82, popcorn=82)] [include(틀:평가/IMDb, code=tt0499549, user=7.9)]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avatar, user=3.5)] [include(틀:평가/mymovies.it, code=2009/avatar, MYMOVIES=4.00, CRITICA=3.93, PUBBLICO=3.40)]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61282, presse=4.3, spectateurs=4.3)]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251733, user=8.0)]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34089, user=3.8)]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26320, user=3.6)]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45997, user=8.7)]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652587, user=8.8)]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阿凡達-特別版-avatar-3170, user=4.5)]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rQoRd, user=3.9)]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3908, light=94.09, star=4.0)]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62266, expert=8.83, audience=9.42, user=9.08)]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42148, user=9.0)] [include(틀:평가/CGV, code=80723, egg=99)] [include(틀:평가/롯데시네마, code=19005, user=9.8)] [include(틀:평가/메가박스, code=22061800, user=9.7)] [include(틀:평가/MRQE, code=avatar-m100046222, user=77)]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A)] [include(틀:평가/TMDB, code=19995-avatar, user=76)]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 code=avatar-2, user=7.3)] [include(틀:평가/RogerEbert.com, code=avatar-2009, user=4)] [include(틀:평가/RYM(영화), code=avatar, user=2.71)] [include(틀:평가/Just Watch, code=avatar, user=88)] [include(틀:평가/Google Play 무비, code=p77isaDAKpM, user=4.4)] [include(틀:평가/네이버 시리즈온, code=70246, user=9.08, Heart=493)] >★★★★ >'''무섭다, 날개를 단 카메론 감독!''' >---- >[[박평식]] >★★★★☆ >'''블록버스터 역사의 새 이정표''' >---- >[[이동진]] >★★★★★ >'''블록버스터영화의 신을 영접하라''' >---- >김종철 >★★★★★ >'''귀신이 봐도 싼다''' >---- >주성철 >★★★★★ >'''신이 질투할까 걱정스러운 Brave New World'''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 >'''지상 최대의 쇼''' >---- >김도훈 >★★★★☆ >'''앞으로 수년간 이 영화를 보지 않고 영화를 말할 수 없다''' >---- >[[황진미]] >★★★★☆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미래의 영화를 선취했다''' >---- >김봉석 영화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위에 보다시피 거의 모든 한국 전문가들이 극찬하였다. 개봉 당시에는 단순하지만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와 혁신적인 영상미로 매우 큰 반향을 일으킨 영화이다. 현재(2019년 9월)에도, 국내 평론가들 평균 점수 8.83점과, 메타크리틱 83점, 로튼토마토 83%라는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그다지 돋보이지 않는 평범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유명한 이유는 '''독보적인 영상미'''에 있다. 특히나 3D 입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 수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3D 상영관의 낮은 보급률과 일반 영화보다 비싼 관람료 때문에 이전까지 일부 마니아 층에서만 즐기던 3D 영화의 시장을 확대하는 데 성공한 작품이다. 또한, [[아이맥스]] 포맷의 본격적인 지평을 열었으며[* 정확히 말하자면 디지털 방식의 아이맥스이다. 아바타 이전에도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같은 필름 기반의 아이맥스 포맷 영화들이 있었으나, 아바타만큼 아이맥스에 대한 센세이션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필름 방식의 아이맥스는 찍기도 힘들고, 영사 시스템도 매우 복잡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아바타는 아이맥스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았다는게 아이러니한 부분.], 더욱 발전한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하여 [[나비(아바타 시리즈)|나비족]]이라는 가공의 캐릭터들에게 사실적이고 인간적인 감정을 부여하는 혁신을 이루었다. 한 평론가는 기존 영화의 영상 수준이 1이라면, 아바타는 '''20'''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그만큼 당시 기준으로는 [[오버 테크놀로지]]에 가까운 수준의 충격을 선사했던 영화다.[* 이 영화 개봉 1~2년 전에 개봉한 영화가 무려 [[트랜스포머(영화)|트랜스포머]]와 [[아이언맨(영화)|아이언맨]]이다. 이 둘은 스케일이 작거나 가끔 어색한 부분은 있지만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 2]] 개봉 시점인 13년 후에도 큰 위화감이 없는 CG 기술을 선보였는데, 아바타의 영상 수준은 '''이 영화들을 감안해도 20'''이라는 것.] 예고편만 보면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같은 사실적인 CG가 아니고 [[3D 애니메이션]] 느낌이 나는 CG라 어색하게 보이는데, '''3D 영화'''이기 때문에 직접 가서 안경을 쓰고 보면 전혀 다른 느낌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아예 이 영화의 2D 버전과 3D 버전은 '''별개의 물건'''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이다. 어쨌든 해외 관람객들의 호평에 이어, 한국시간 8월 21일 국내에서 진행한 20분 시사회의 반응도 대체로 호의적이었다. 스토리의 전개는 특별한 반전 없이 무난하다. 여러 가지 주제를 담았지만, 스토리가 너무나도 무난해서 뒷 내용이 훤히 예상된다는 게 문제다. 이렇게 평범할 수 있는 내용을 연출로 잘 살려냈다는 것이 흥행의 핵심이다. 갖출 것은 모두 갖춘 볼륨감 있는 내용에 메시지도 확실히 전달하며, 알기 쉬운 스토리를 통해 3D 영상을 처음 접한 사람들이 영화를 쉽게 이해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촉매가 되었다. 하지만 비관론자들은 독보적인 영상미 말고는 볼 게 없다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 때문에 상술한 평범한 스토리에 부정적인 평가를 보이는 사람들도 꽤 많다. 해피 엔딩을 위한 전개 구조는 지나치게 작위적이며, 자연 파괴로 돈을 벌려는 지구인들과 자연을 지키려는 외계인들이 싸운다는 소재는 매우 진부하다, 등장인물들의 성격, 각종 대사도 클리셰를 많이 사용하여 기억에 남는 부분이 거의 없다, 영상에 주로 신경을 쓰더라도 스토리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는 다듬었어야 했다는 것이 비판론자들의 생각이다. 카메론의 전작들([[에일리언 2]],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이 기술력과 시나리오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걸 생각해보면 더욱 부각되는 단점이다. 위의 세 작품은 수십년이 흘렀어도 여전히 영화 속 장면이나 대사,캐릭터가 끊임없이 각종 게임,드라마,영화,애니,예능,토크쇼 등등에서 수없이 회자되고 패러디 되고 있다. 예를들어 타이타닉 선수 키스씬의 경우 개봉했을 당시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던''' 20대 초반 대학생 커플이 타이타닉 놀이~ 하면서 인스타에 염장 지르는 패러디 사진을 올릴 정도다. 아바타는 그러한 것들을 남긴게 없다. 터미네이터2의 I'll be back이나 타이타닉의 선수 키스씬에 비견할 만한 명장면,명대사가 아바타에 있는지 생각해보면 대번에 납득이 갈 것이다. 제작을 위해 3D 영화 기술을 다루는 회사를 직접 설립한 카메론의 입장에서 볼 때, 3D 영화의 성공과 대중화를 위해서는 〈아바타〉의 흥행이 절실히 필요했다는 점이 서사구조가 단순해진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한편, 다른 장점이 있다면 서사의 진부함이 작품의 상업적 성공에 큰 악영향을 끼치진 않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영화라고도 할 수 있다. 이게 다 카메론이 워낙에 전작들을 잘 만든 탓도 있는 듯. 카메론은 개봉 전에 지금까지 보지 못한 '''영상 혁명'''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바타〉 이후, 모든 3D 영화들은 좋든 싫든 〈아바타〉와 비교당한다. 실질적인 3D 영화의 시작으로, '''최초이자 최고의 사례'''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3D 영화라는 콘텐츠가 이렇다라는 것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을 때는 이전에 공개한 영상보다 CG 수준이 확 올라가 반응이 좋았다. 굳이 현실적이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아름다운 영상미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 모범사례이다. 개봉 후에는 [[http://www.rottentomatoes.com/m/avatar/|로튼 토마토]], [[http://www.imdb.com/title/tt0499549/|IMDb]]를 비롯한 거대 영화 전문 사이트에서 상당히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로튼토마토]] 토마토미터 82%, [[IMDb]] 평점 7.9점.) 평단도 대체로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내놓았다. 관심을 모은 2010년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9개 부문(작품상, 감독상, 미술상,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 음향상, 음악편집상, 특수효과상)에 지명(노미네이트)되었다. SF 영화가 아직까지 작품상을 수상한 전례가 없기 때문에 작품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2010년 1월 17일에 열린 6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아바타〉에게 작품상이 주어져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캐스린 비글로]][* 제임스 카메론의 전처이다.]의 〈[[허트 로커]]〉에게 밀려 작품상 수상에 실패하고 3개 부분만 수상했다. 골든 글로브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던 아카데미가 제대로 뒤통수를 날린 셈.[* 사실 일각에선 작품상은 〈아바타〉에게 주고, 감독상은 여성 감독이라는 상징성에서 〈허트 로커〉의 비글로에게 주는 황금분할 시나리오를 예상했지만 결국 다 〈허트 로커〉에게로 가 버렸다. 아무래도 〈아바타〉의 빈약한 스토리가 제일 큰 약점으로 작용한 듯하다.] 이를 두고 일부에선 〈아바타〉가 시리즈로 나올 것이기 때문에, 완결편이 나올 때까지 아카데미가 기다리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하는 이들도 있었으나 후속작이 13년 뒤에 나오게 되어 이 영화의 영향은 없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