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바마마 (문단 편집) == 게임 [[괴혼]]의 등장인물 == [[파일:Kingofallcosmosreroll.png]] {{{+1 王様 / The King of All Cosmos}}} > "아, 왕자여. 잘 있었나요? 아바마마랍니다." 게임 [[괴혼]]의 등장인물. 대 코스모의 '''[[왕중왕|King of King]]'''이다. [[술]] 먹고 별들을 부숴대는 대형사고를 치고는 뒷수습은 아들인 [[주인공]]인 [[왕자(괴혼)|왕자]]에게 떠넘겨서 새 별을 만들라고 [[지구]]로 보낸다. 그 이후 시리즈에서도 수영을 하다가 바다의 섬을 모조리 날려버린다거나, 테니스를 치다가 [[테니스]] 공으로 [[블랙홀]]을 뚫어버린다거나 해서 왕자의 일거리를 늘리는 원흉.[* 이런 제멋대로인 성격 때문에 디렉터 본인도 이 캐릭터를 싫어한다고 한다. 한글판 제작진 중 한 명은 "이런 아버지가 있었다면 진작 가출하겠다"고 하기도.] 그렇다고 마냥 사고만 치는 것은 아닌 듯하다. 아바마마 오셨다 어서 굴려라(PSP)[* 아바마마 코스모 패밀리가 지구로 바캉스를 떠나는 내용의 시리즈이다.]의 오프닝 영상을 보면 [[레고]] 쌓듯이 [[피라미드]]를 쌓고 [[모아이]]는 인형이며 심지어는 [[나스카 지상화]][* 배를 깔고 엎드려서 그리는데 옆에 모아이상이 널브러져 있다.]도 이분이 나뭇가지로 그리신거다. 그 외모와 말투와 센스[* 이 말투와 센스가 얼마나 다차원적이었던지 아바마마의 기억상실로 인해 아바마마의 역할을 대신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로봇 아바마마마저 이 센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오류가 나서 그만 폭주해버렸다.] 때문인지 각 시리즈별로 의상이 바뀐다. 일각에서는 대단한 인기를 자랑한다. 조그만 왕자에 비하면 너무나 큰 분이시지만 덩어리가 3천 미터를 넘어가면 가볍게 붙여버릴 수 있다. 하지만 결산 화면으로 넘어가면 자기가 말려들어간 덩어리를 한 손에 들고 있다. 그래서 몸의 크기 변화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냐는 가설도 있는데, 캐릭터 설명에 들어가면 '크기: 그날그날의 기온과 습도에 따라서 다르다.'라고 나온다. 전연령대 게임치고는 [[대물(신체)|굉장한 하반신]]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에서는 아바마마의 과거가 게임 중간중간에 영상으로 나오는데, 이 영상에 의하면 아바마마는 어렸을 때부터 할바마마가 가르쳐준 제왕학의 압박으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았다가 청소년기에 복싱 대회에 출전하여 2위에 올라 받은 트로피를 할바마마가 강바닥에 던져버린 일[* 결정적으로 할바마마가 찬장에 숨겨놓은 케이크를 몰래 먹어버린 일.]로 인해 결국 폭발. 성에서 가출해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다가 지금의 [[왕비]]를 만나고, 후에 할바마마가 자신의 2등 트로피를 몰래 다시 주워다가 방에 장식해 놓은 것을 보고 본심을 알게 되어 화해한다. 이후에는 왕위를 물려받고, 왕자를 얻고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다. 또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의 인트로 영상, 엔딩(킹 오브 킹의 노래), 아웃트로 영상, 삐까번쩍 컬렉션(반짝반짝 컬렉션)에서 로열의 아바마마 항목에서 아바마마의 음성[* "Oh Yeah! No Problem WooHoo~!"라고 한다.]을 들을 수 있다. 아바마마의 센스는 목소리에서까지 녹아 있다. 참고로 원본인 일본판에서는 그냥 '''임금님(王様)'''라는 이름이다. 그런데 괴랄한 인물의 센스를 생각하면 한국판의 '아바마마'는 어찌보면 [[초월번역]]적인 이름. 2편 리메이크작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에서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