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무무 (문단 편집) === 정글 === 본래 주 포지션이었으나, 11.17 패치 리워크 이후에는 부 포지션으로 밀려났다. 정글 포지션 특성상 일정 수준 이상의 대미지를 갖춰 킬 캐치를 하는 것이 요구되고 람머스나 세주아니처럼 본인 방어력or체력 계수가 있는 스킬이 없어서 탱템을 올리면서 딜이 같이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 서포터와 달리 극탱보다는 딜탱 내지는 AP 아무무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하는 사람이 워낙 없어서 거의 옛날 인식 그대로라 잘못된 인식이 박힌 경우가 많다. 일단 아무무가 정글링이 빠르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건 거의 시즌 2~4시절 이야기고 현재의 아무무의 정글링 속도는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은 평범한 편에 속한다. 물론 유지력이 낮은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다. 또한 왕귀형 챔피언이라는 인식도 있는데, 탱무무나 딜탱무무는 실제로는 거의 '''유통기한 챔피언'''에 가깝다. 초중반에는 짜증내기의 물리 피해 감소와 상당한 수준의 스킬딜로 딜탱을 다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상대가 일정 수준 이상의 마법 저항력과 강인함 등을 갖추면 영향력이 서포터 정도의 수준으로 전락하여 유의미한 한타 기여를 못하고 게임을 패배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러한 유통기한형 파워커브를 극복하려면 AP를 올리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티어가 높고 아무무 판수가 많은 유저일수록 탱무무로 무기력한 후반 패배를 다수 경험해서 그런진 몰라도 AP 아무무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첫 갱킹이 일반적으로 3~4렙 찍고 나서 이루어지기는 하나 붕대 2회 패치로 2렙 갱이나 인베이드 등도 상당히 강력해졌기에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이다. 어쨌든 궁의 존재감이 매우 큰 챔피언이므로, 라이너들은 아무무가 정글을 돌며 안전하게 6렙을 찍을 때까지 라인에서 버텨줘야 한다. 어쨌든 아무무가 성장만 한다면 다수 교전에서 유리한 국면을 이끌 수 있으므로 '''상대의 갱킹에 당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라인에서 무난하게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만으로도 아무무에겐 엄청난 도움이 된다.''' 도주기가 없다는 문제점으로 지는 싸움에 말려들면 바로 킬을 헌납하게 되므로 육식형 정글러 상대로는 초반에 수동적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반대로 상대방 정글이 초반에 아무무를 압박하기 힘든 초식형 정글러거나 미드 카사딘 등 정글싸움에 개입이 힘든 라이너라면 아무무로도 초중반에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갱킹 압박을 할 수 있게 된다. 짜증내기의 레벨링 효율은 매우 좋은 편이기에 궁극기 배우기 이전인 5레벨 정도만 되도 탈론, 자르반 정도는 1:1로 제압해볼 만 하고, 짜증내기가 모두 찍히는 9레벨에 태양불꽃 방패까지 갖추면 싸움 좀 한다는 리 신이나 녹턴도 쉽게 이길 정도로 중반에 상당히 강력해진다. 때문에 유리한 타이밍에 적극적인 공세를 통해 이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6레벨을 찍었다면 아무무나 아군의 성장이 어지간히 뒤처진 상황이 아니라면 궁갱은 '''필킬'''이 나는 수준의 괴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땅굴을 파서라도 봇을 한 번쯤은 두드려서 궁극기의 압도적인 위엄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수를 잡아내는 시도를 할 수 있으며, 혹여나 상대 정글러까지 끼어서 3:3 싸움을 하게 되더라도 좀 더 유리한 전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아무무의 갱킹에서 많은 경우 빠른 기습을 위해 Q를 던지고 파고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근처에 미니언이 많거나 Q의 사용에 자신이 없다면 강타를 써서 상대를 느려지게 하거나 점멸로 파고들거나 걸어가서 들러붙고 Q는 추노용으로 아껴두는 것도 좋다. 한타에서도 하는 일은 대충 비슷한 편. 앞으로 튀어나온 겁 없는 상대 딜러를 Q로 붙잡거나 점멸 Q 등으로 들어가서 궁극기를 깐 뒤, 적 메인 딜러에게 들러붙어 WE를 긁는다. 혹은 상대가 이니시에이팅을 거는 중에 Q로 들어가서 궁으로 상대편의 이니시를 맞받아치는 용도로 해도 아무무는 할 일을 다 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