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무무 (문단 편집) == [[/배경|배경]] == [[파일:Amumu_Render.png|height=340&align=left]] [clearfix] >'''“고독, 죽음보다 더 지독한 외로움.”''' 뼛속까지 사무치는 외로움과 쓸쓸함 속에 살아가는 아무무. 평생을 오로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단 한 명의 친구를 찾아 헤매는, 고대 슈리마 제국의 가엾은 영혼이다. 끔찍한 저주를 받은 아무무는 영원히 혼자인 채로 남겨졌다. 그 저주란 지독하리만큼 잔인했다. 상대가 누구든 아무무와의 신체적 접촉은 죽음을 의미했고 정서적 교류는 파멸을 불러왔다. 그의 운명을 아는 한 누구도 그를 가까이하려 들지 않았다. 간혹 아무무를 봤다는 이들은 그를 두고 '살아있는 시체'라고 표현했다. 푸르스름한 붕대로 전신을 감고 있는 작은 체구의 그 존재는 마치 미라와 같다고도 했다. 아무무에 관한 이야기는 수 세대를 거쳐 전해 내려오면서 갖가지 신화나 설화, 그리고 구전동화 등 여러 이야기의 바탕이 되었다. 그래서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서부터가 허구인지 분별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 장문 스토리는 [[아무무/배경]]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