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스토텔레스 (문단 편집) == 저서 == 위에서 설명했듯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들은 대부분 소실됐다. 책으로 출판한 저서들은 대부분 소실되는데, 완벽하게 남아있는 대화편은 없다. 하지만 부분만 남아있는 것들로 복원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으니 언젠가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대화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Προτρεπτικός 같은 경우는 이암블리코스가 3세기에 기록한 내용이 있어 복원이 시도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강의 노트와 미출판용 저서들은 살아남았다. 또한, 그중에서도 위작이 있고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저서들이 있어 아직도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 목록은 현재진행형이다. 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들은 19세기에 임마누엘 베커가 모아서 번호를 붙였고 현재 모든 번역본도 이 베커 번호를 문단 옆에 붙이며 이것을 기준으로 모든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문 인용할 때 쓰인다. 물론 베커 번호가 붙고 난 다음에 발견한 저서들이나 부분들만으로 복원된 저서들은 이 번호가 붙어있지 않지만 대부분 연구 중이기 때문에 fragments라고 불리고 밑의 저서 리스트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취소선으로 표시된 저서들은 위작이라고 판명됐거나 의심을 받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들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theoretical (지식 자체를 위한 지식), practical (무언가를 하려는 지식), 그리고 productive (무언가를 만들기 위한 지식이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지식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그리스어로 Ὄργανον)가 논리학이다. 한국어로 번역된 것은 중역을 포함하여 [[니코마코스 윤리학]], 에우데모스 윤리학, 시학, 자연학 논문집, 형이상학, 정치학, 수사학, 영혼론, 소피스트적 논박, 명제론, 범주론, 변증론 정도 뿐이다. 스승인 플라톤의 전집이 그리스어에서 번역되어있는[* 천병희 역] 것과 비교하면 명성에 비해 대우가 좋지 않다. 21세기로 들어와 [[천병희]]와 정암학당(김재홍 등)에서 그리스어 번역을 내놓으면서 상황이 많이 나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정암학당에서는 2018년 11월 15일, 5년간 윤독 끝에 완성한 주석본 《영혼에 관하여》[* 기존의 역서로는 유원기(2001)의 것뿐이었다.]를 출판사 [[아카넷]]을 통해 내놓으면서, "정암고전총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그 목표인즉 《자연학》[* 밑 문단 <<아리스토텔레스 선집>>의 발췌역을 포함하여 23년 5월 현재 3종의 역서가 있다.] 등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요 저서와 [[키케로]]의 '''전집''', 여타 주요한 그리스-로마 고전들을 차근차근 번역 발간한다는 것이다. 이후 정암학당에서 플라톤 전집에 주력하다 2020년 8년 뜬금없이 《소피스트적 논박에 대하여》를 아리스토텔레스 전집이란 이름으로 출간하고 난 뒤 소식이 없다. 그러다 2021년 에우데모스 윤리학이니 김재홍의 토피카(변증론)를 번역이니 형이상학 번역이니가 나오긴 했는데, 어차피 다 옛날 번역본을 다듬은 것이지 새로 뭘 낸 것이 아니며 정암고전총서랑은 상관없는 별개의 프로젝트이다. 다만 그 역자들 대다수가 현재 정암학당 소속이라 나중에 정암고전총서로 편입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23년 5월 8일, <<아리스토텔레스 선집>>이란 이름으로 도서출판 길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주요 저작들의 '''발췌역'''을 냈다. 정암학당 소속원들이 10년간 토론을 거쳐 내놓은 것으로, 그간 번역이 없던 전후 분석론 내용 등을 포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