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테미스 (문단 편집) == 특징 == [[고대 로마]]에서는 이전부터 있던 숲의 여신 [[디아나]]([[영어]]식으로 읽으면 [[다이애나]])와 동일시되었다. 달의 여신 [[셀레네]]와 밤과 마술사 여신 [[헤카테]]와도 동일시되며 그를 [[초승달]]의 여신, 나머지 두 신이 각각 [[보름달]]과 [[그믐달]]을 상징한다고도 한다. 드물게는 [[새벽]]의 여신 [[에오스]]와 동일시되기도 한다. 이명으로 [[킨티아]](Cynthia)라고도 한다. 상징[[동물]]은 [[사냥개]]ㆍ[[고양이]]ㆍ[[사슴]]ㆍ[[곰]]ㆍ[[메추라기]]ㆍ[[토끼]] 등,[* 주로 사슴이나 사냥개들과 함께 등장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상징[[식물]]은 [[삼나무]]와 [[야자나무]] 등이 있다. [[티탄|12인의 티탄]] 중 [[포이베]]와 [[코이오스]] 부부의 딸 [[레토]]와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으로, [[태양]]과 일광의 남신 [[아폴론]]과는 [[쌍둥이]] 남매 지간이다. 신화에 워낙 전승이 제각각인 설화가 많은지라 아폴론의 쌍둥이 누나라는 버전도 있고[* 참고로 누나라는 버전에서는 아르테미스가 먼저 태어난 순간 어른으로 장성했고, 직후 어머니가 아폴론을 낳는 것에 산파 역할을 했다는 설화도 있다.], 동생이라는 판본도 있지만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통해 국내 독자들 사이에서는 아르테미스가 아폴론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인식이 대중적이다. 다만 다른 출판사에서 새로 연재한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태어난 순서가 정반대로 뒤바뀌어 아르테미스가 누나이고 아폴론이 동생으로 나온다. 레토가 낳은 첫 아이가 아르테미스로 나오고, 아폴론이 아르테미스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어떻게 불러야 할 지 정 판단이 안 선다면 그냥 누이라고 하는 것이 편할지도.[* 한국어의 [[누이]]는 영어의 sister와 마찬가지로 남자의 손위와 손아래 여자 형제를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사실 [[오라비]]와 brother도 마찬가지.] 김선자의 오래된 지혜라는 책에 따르면 아르테미스의 기원은 터키 에페소스의 여신인 아데미라고 하는데, 자신의 몸에서 모든 생명체를 탄생시켰다고 하는 창세여신이라고 한다. 그녀의 어머니인 레토가 남매인 아폴론과 함께 출산할 때와 관련된 일화 때문인지, 달리 [[출산]]의 여신으로 여겨진다고도 한다.[* 그렇다보니 다산은 물론, 출생아를 비호하는 역할도 맡고 있었다고 여겨진다고 한다.][* 다만 쌍둥이 남매들 중 아폴론이 오빠, 아르테미스가 여동생으로 나오는 전승에서는 이복언니 격인 에일레이티이아가 출산의 여신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에베소와 바티칸 박물관에 있는 아데미 여신상에는 소와 호랑이 같은 동물들도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난데, 이것이 뜻하는 바는 여신 아데미는 천지만물뿐 아니라 동물들까지도 만든 창조의 신을 의미한다. 그리고, 24개나 되는 젖가슴을 가지고 있는데, 우연찮게도 이족 창세신화에 나오는 창조신이자 젖으로 천지만물을 키우는 역할을 가진 아헤시니모 또한 같은 24개의 젖가슴을 가지고 있어서 혹시 이 둘 사이에 모종의 연관성이 있다고 추측하는 이들이 있다.[* 그렇기에, 윈난에 사는 이족이 쓰촨성 청두(成都) 방향에서 왔을 것이라는 주장과 더불어 ‘이(yi)’라는 발음이 ‘이스라엘’의 ‘이’라는 견해도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