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켄스톤 (문단 편집) == 여담 == 땅속에서 발견된 매우 귀중한 보석이라는 점과 그 자체 내부의 빛으로 빛나는 흰색 보석이라는 묘사에서 [[마에드로스]]가 땅의 틈으로 몸을 던질 때 가지고 있던 [[실마릴]]과의 연관성을 찾을 수 있고, 보석을 소유하고 싶게 만드는 욕망을 부추긴다는 점이 일치한다. 또한 아르켄스톤은 고대 영어 단어인 eorclanstán을 현대어로 해석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앨프위네]]의 저술에서 실마릴을 뜻하는 단어 또한 eorclanstán이다. 그래서 일부 팬들은 아르켄스톤과 실마릴이 같은 물건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둘은 완전히 별개의 보석이다. 우선 마에드로스가 실마릴을 들고 뛰어든 위치는 [[벨레리안드]]로, 아르켄스톤이 발견된 [[안개산맥]]과는 수백 마일 이상 떨어진 장소이다. 그리고 실마릴은 [[페아노르]]를 제외하고서는 [[아르다]] 내의 어떤 힘으로도 가공이 불가능한 물건으로, 난쟁이들에 의해 수백 개의 면으로 가공된 아르켄스톤이 실마릴일 수는 없다. 더욱이 아르켄스톤이 실마릴이라면 [[바르드]]나 [[골목쟁이네 빌보|빌보]]가 만졌을 때 필멸자의 손길을 거부하는 [[바르다(가운데땅)|바르다]]의 축성이 발동하여 만진 자들을 태워버렸을 것이다. 또한 실마릴이 가진 아름다움과 유혹은 가히 초월적인 수준으로 소유자들의 파멸이 확실한 상황에서도 소유권을 포기하려하지 않지만,[* 제작자인 [[페아노르]]부터 [[실마릴]]에 대한 집착으로 [[가운데땅]]에 건너왔으며, [[모르고스]]는 실마릴이 자신의 손을 태울 때에도 [[웅골리안트]]에게 내놓으려 하지 않았다. 또한 [[싱골]]은 [[페아노리안]]에게 실마릴을 돌려주는 것이 좋다는 [[멜리안]]의 조언까지 무시하며 소유하려 들다 살해당한다.] 아르켄스톤에 그 정도의 유혹이 있다는 묘사는 없으며 오히려 빌보가 소린과의 협상을 위해 바르드에게 비교적 쉽게 내어놓는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도 [[실마릴]]을 둘러싼 [[제1시대]]의 역사를 알고 있을 [[간달프]]가 실마릴을 못 알아볼리가 없다. [각주] [[분류:레젠다리움/물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