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케 (문단 편집) ==== 전작에서의 아르케 ==== [[창세기전 2]]에서는 [[안타리아]]를 [[12주신|창조한]] [[13암흑신|신들의]] [[고향]]이며, 그들이 그토록 돌아가고 싶어하던 곳으로 묘사되어 있다.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이후의 작품에서도 [[기쉬네]]가 쓴 [[창세비록]]을 읽은 안타리아인들에게는 한때 신들이라 자칭했던 자들의 고향이라 생각한 곳. [[13암흑신|암흑신]]의 ~~[[콩라인]]~~ 일원인 [[베라모드|음모의 베라모드]]는 아르케가 [[안타리아]]라는 사실을 근거로 동료들에게 회귀를 주장하나 몇 명을 제외한 이들에게서 거절당하자 그들을 몰살(...)시킨다.[*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에서 [[비스바덴]]의 발언에 의하면 혼돈의 [[데이모스]], 바다의 이스킨데룬, 구름의 라만, 물의 유가네아를 제외한 [[13암흑신]]이 죽지 않고 동방대륙에서 [[베라모드]]의 명에 따라 [[앙그라 마이뉴]]를 만들고 있었다는데, [[진실은 저 너머에]].] 그 뒤 자신의 의견에 따르는 동료들[* 달의 [[디아블로(창세기전 시리즈)|디아블로]], 파멸의 [[이루스|유스타시아]], ~~[[공기]]~~ 재물의 알하스마.]과 함께 [[오딧세이]] 호를 발굴하고 [[파괴신(창세기전 시리즈)|파괴신상]]을 수거하여 아르케로의 회귀 준비를 마친 뒤 [[12주신]]을 찾아가 동조를 받아낸다. 주신 중 몇 명의 반대자들[* 태양의 [[비스바덴]], 자비의 아비도스, 지혜의 오브스쿠라.]이 쫓겨나 인간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한참 전쟁 중이던 인간들은 급히 힘을 합쳐 오딧세이를 기동시킨 그들을 따라가 용케 저지시킨다. 그 중에서도 [[게이시르 제국]]의 '''[[흑태자(창세기전)|흑태자]]'''는 거의 홀몸으로 [[오딧세이]] 입구 앞에서 [[길막]]하던 [[12주신]], 내부를 어슬렁거리던 [[파괴신(창세기전 시리즈)|파괴신]], 브릿지에서 대기중이던 [[베라모드]]까지 한큐에 때려잡은 [[세계관 최강자]]로 거듭난다. 그리고, 분명 이 때만 해도 [[베라모드]]는 그저 [[연어|고향으로 가고 싶은]] 실향민 수준이었는데, 후속작에서는 이 설정이 [[앙그라 마이뉴|궁극의 마신]]으로 부활하려는 수작을 부린 것이라는 변화를 거쳐 아르케 따위 아무래도 상관 없는 진정한 [[만악의 근원]]으로 거듭난다.[* 물론 창세기전3 파트2를 플레이 해보면 그 조차도 오해였다는게 밝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