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케 (문단 편집) ===== 정치·경제·사회 ===== 명실상부 [[안타리아 구상성단]]의 정치적 중심지. 다른 항성계의 요직 대다수가 아르케 출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반대로 그들의 통치를 받는 주민들이나 각지의 저항세력들은 아르케라면 치를 떨 정도의 악명도 대단하다. 스토리나 게임 내의 사회상으로 볼 때 전근대적인 요소와 미래 사회의 요소들이 혼집되어 있는 모습을 띠고 있다. 대우주 개척 시대 당시, 아르케인들은 ''''인간의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을 뜻하는 [[안타리아]]의 확장에 힘을 쏟았다. 더 나은 생활과 더 많은 이익을 위해 그 영역을 점점 넓혀가는 과정에서, 풍부한 광물과 비옥한 토양을 지닌 메트로스와 글로리를 일찍 발견하여 처음부터 그들의 욕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었다. 한편, 점차 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땅이 늘어나고 나서는 안타리아 성단을 벗어날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를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오딧세이 프로젝트]]. 그와 동시에, 아르케의 [[높으신 분]]들은 이주행성이 가져다줄 수 있는 이익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여러 장치를 운영하게 되었다. 명목상 안타리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여러가지 협약의 뒤에는 아르케의 막강한 군사력의 개입이 인정되어 있었고, [[베델|독립적인 위원회]]로 본성과 이주행성 간의 톱니바퀴를 맞물리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여도 결국 멀리서 보면 아르케 휘하의 식민지에 불과하였다. 결과적으로 아르케는 가장 오래된 역사와 더불어 식민지에서 벌이는 이익을 통한 질 높은 생활환경을 향유하였고, 안타리아를 대표하는 주성의 위치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실정이었다. [[베델]]이란 불리우는 12인 위원회의 본산. 이들은 [[식민지]] 행성의 이탈을 막기 위해 [[아델룬]]이라는 군사조직을 구축하였고, 각각의 베델들이 모든 항성계의 총독으로 파견된다. 이로 인해 경제적 이익을 놓치지 않으려는 아르케 본성인인 '시민'(From-Arche 「FA」)과 이주민인 '주민'(From-planet 「FP」) 사이에는 갈등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 베델이란 체제도 시간이 갈수록 점점 흐트러지기 시작하는데, 대부분의 베델이 자신의 직책을 종신제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실정. 의장인 베델리른마저 1인 독재 정치를 펼치는 바람에 다른 베델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다만, 베델리른이든 베델이든 [[아델룬]]을 이용하여 본성에 저항하는 이주민들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하거나 언론매체를 왜곡시키는 양상은 똑같다.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