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카이옵테릭스 (문단 편집) == 기타 이모저모 == [[북한]]에서도 1989년 3월에 발견되었는데, 현재 [[김일성종합대학]] 자연박물관에 전시돼있고, 그쪽의 사정 때문에 이 표본에 대해서는 사진만 공개돼 자세한 정보를 알기 어렵다는 정보가 퍼졌지만 와전된 것이고 '''이 화석은 여기서 말하는 시조새가 아니다.''' 사실은 보다 진보된 그룹인 에난티오르니스류, 그중에서도 [[공자새]]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임시로 붙여진 학명은 프로오르니스 코레아이(''"Proornis coreae"''). 2011년 중반 신종 깃털공룡 [[시아오팅기아]]의 발견으로 한동안 조류에서 퇴출되었다. 시아오팅기아와 트로오돈과인 [[안키오르니스]]와 함께 데이노니코사우리아의 하위 분류군인 아르카이옵테릭스과로 분류되었으나 2011년 10월 후반경 다시 시조새는 조류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다시 조류로 분류되었다. 또한 시아오팅기아와 안키오르니스는 다시 트로오돈과로 분류된 상황. 하지만 위에도 서술했듯 생리학적인 면도 있고 해부학적인 면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보면 오히려 공룡에 가깝다[* 안키오르니스, 시아오팅기아, 그리고 아르카이옵테릭스가 한동안 같은 과에 묶였다는 말은 그만큼 아르카이옵테릭스가 트로오돈과와 가깝다는 뜻이다.]. 시조새의 학명이 붙은 '깃털 하나만 있는 화석'은 검은색 깃털이었을 확률이 95%라고 한다. [[http://gozips.uakron.edu/~shawkey/Shawkeys_Lab/Publications_files/Nature%20Communications%202012%20Carney.PDF|#]]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데, 최초로 발견된 조류와 공룡의 미싱링크인 데다 일반인들에게 진화론을 설명해야 할 때 아르카이옵테릭스 화석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가장 진화론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증거였기 때문이다. 아직도 일반인들에게는 진화론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릴 만한 게 바로 아르카이옵테릭스 화석이다. 이 애매함을 이용해서 창조론을 주장하는 [[개신교]] 세력에 의해 교과서에서 삭제하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17010018|결국 교과서에서 삭제되었다.]] 그러나 생물학계에 이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고 시조새에 관한 내용을 좀 더 정확한 학설을 적용해 수정하면서 [[교진추]]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1017031609899|#]] 자세한 건 [[교과서 진화론 삭제 사건]] 참고. 다행히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되었으며 관련 내용을 몰랐던 사람들이 갑자기 시조새에 대해 찾아보는 일도 일어났다. 이름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워 다른 원시 동물들 중에 인지도가 높다. 일반인들은 공룡 시대나 그 이전부터 살았던 동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인터넷 드립으로도 오래전부터 종종 사용했는데, 엄청나게 오래전부터 이 일을 계속해온 사람, 보통 [[고인물]]을 넘어 썩은 물, 석유, 화석, 조상님 정도로 오래된 인물을 칭할 때 시조(始祖)의 변형인 시조새를 썼다. 다른 분야에 비해 어떤 업계의 역사가 짧더라도 1세대 인물들이 대부분 떠난 상황에 아직 현역으로 남아있는 경우 20년 이하 경력이나 40세 이전의 나이로도 이런 식의 표현을 붙이기도 한다. 아머 스포츠 그룹에 속한 캐나다의 스키, 등산복을 만드는 아웃도어 의류 전문 업체 [[아크테릭스]](ARC'TERYX)는 브랜드명 자체가 학명의 축약형이며, 위 시조새의 베를린 화석을 기반으로 도안한 상표를 쓰고 있다. [[http://arcteryx.com/Home.aspx?language=EN|#]] 국내에도 들어와 있으며, 스키/등산복 한 벌에 100~200만 원 정도 하는 상당히 비싼 브랜드이다. 원시나자식물의 멸종한 식물군인 Archaeopter'''is'''와는 혼동하지 말 것.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안효섭]]의 별명이였다. 배우 [[문가영]]의 등에 시조새 모양의 [[타투]]가 있다. 어머니가 꾸신 [[태몽]]에 시조새가 나와서라고. [[https://www.news1.kr/articles/?48397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