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고니안 (문단 편집) === 신앙과 종교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00px-ON-crown_store-Sithis_the_Dread_Father.png|width=100%]]}}}|| || [[https://en.uesp.net/wiki/Online:Blackwood_Borderlands|시스-이즈쿨 성역]]에 있는 시디스의 동상. || 히스트를 숭배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간혹 '''[[시디스]]''' 위주로 섬기거나 드물게는 [[아누(엘더스크롤 시리즈)|아누]]과 [[파도메이]]를 언급하는 부족이 보이기도 한다. 특히 '''아드지-코스트릴'''(Adzi-Kostleel)이라는 부족에게서만 전해져 내려온 창세신화는 다른 종족에게서도 흔히 보이는 단일신화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것은 [[엘더스크롤 시리즈/책/C#s-41|<뿌리의 아이들>]] 문서를 참고. 아르고니안들의 시디스 숭배는 탐리엘 어느 곳과 비교해도 무척 공개적인 편이며, 특히 이 교리를 따르는 사제들은 '''닛소'''(Nisswo), 즉 무(無)의 대변자(Nothing-speaker)라 불린다. 초창기에는 죽음과 파괴적인 측면을 두려워 해 [[인신공양]]을 포함하여 시디스를 달래는 의식이 주가 되었으나, 후대로 갈수록 시디스 자체의 변화적인 힘에 주목하는 경향이 커지게 되었다.[* 인신공양도 규모가 줄어들어 피의 공물(Offerings of blood)로 바뀌었으며, 여전히 심장을 바치는 경우도 있지만 손가락이나 꼬리 끄트머리, 갓 뽑아 피가 흐르는 비늘과 이빨을 바치는 것도 괜찮을 만큼 순화되었다.] 특히 황혼기의 시디스 신도들로부터 비롯된 아르고니안의 민족성은 변화와 순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후회]]와 상실감에서 찾아온 심적 고통을 가리키는 '''슈나테이'''(Shunatei)를 빨리 극복하는 자세를 갖추게 되었다. 기껏 지어놓은 [[기념비]]를 언젠가 찾아올 변화를 상징한다며 '''완성하자마자 파괴하는''' 기행도 [[https://en.uesp.net/wiki/Online:Nisswo_Uaxal|벌이긴 하지만.]] 같은 대상을 섬기는 [[다크 브라더후드]]와도 연계하여 '''섀도우스케일'''(Shadowscale)이라는 [[암살자]]들을 두기도 했는데, [[별자리(엘더스크롤 시리즈)#s-2.13|그림자 별자리]] 아래에서 태어난 이들은 단순한 암살자 이상의 취급을 받는다. 찾아와야만 할 변화를 가져다주는 존재이자 시디스의 의지를 널리 퍼뜨리는 존재로 공경받는 것이 바로 그것. 하지만 다크 브라더후드식 관점에 갇히는 건 부정적으로 보기에, 후딱 훈련만 받고 고향으로 돌아와 중재자 및 평화 유지군 역할을 수행하라고 촉구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