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겐티노사우루스 (문단 편집) == 특징 == 몸길이는 30~40m에 몸무게는 65t~90t으로 추정되는 '''현재까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육상 동물이자 가장 큰 공룡'''이다. 예전에 [[대왕고래]]와 비슷한 크기로 추정되었던 [[암피코일리아스]] 프라길리무스와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가 있긴 하지만, 암피코일리아스 프라길리무스는 [[마라아푸니사우루스]]라는 속을 새롭게 부여받으며 추정치가 70t 정도로 줄었고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의 무게 추정치인 200t은 신빙성이 의심스럽다. 무엇보다 이 둘은 현재 남아있는 표본이 없다. 또한 발자국 화석에 붙은 학명인 브레비파로푸스(Breviparopus)는 최대 몸길이가 48m로 추정되긴 하지만, 추정 체중은 70t이 넘지 않고, 무엇보다 신체의 그 어느 부위도 화석으로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 크기 자체를 추정하는게 무의미하다. 그러다 2021년에 칸델레로스층에서 거대한 용각류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아르겐티노사우루스보다 클 수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체중과 별개로 길이가 가장 길었던 공룡은 아니다. 길이가 가장 긴 공룡은 [[수페르사우루스]]로 큰 개체는 몸길이가 40m 이상으로 추정된다. 다만 1988년에 발견된 화석이 이 종의 유일한 화석인데다가 등뼈와 다리뼈 정도만이 발굴되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정확한 크기와 형태를 알 수 없다. 상단의 골격 모형 사진도 순전히 추정 만으로 만들어진 것. 게다가 몸무게 쪽으로 나가면 이미 연구가 진척된 종들도 학자마다 몸무게 추정치가 다르다. 게다가 골격도를 전문으로 하는 [[팔레오아티스트]] 스콧 하트만의 견해에 따르면, 이 공룡은 상대적으로 원시적인 티타노사우리아 용각류인지라 흉곽이 좁은 편이고[* 실제 등뼈 화석의 너비만 봐도 그렇다.] 다만 등뼈의 높이만 해도 1.5m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덩치이기 때문에, 이 녀석이 보통 이상의 거구라는 것 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공룡과 크기가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되었던 [[푸에르타사우루스]], [[파타고티탄]], [[알라모사우루스]] 등도 추정 체중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태다. 당시 남아메리카에는 [[마푸사우루스]]라는 대형 포식자가 살았고 여러 마리가 한 곳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을 근거로 이들이 큰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무리를 지었다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아르겐티노사우루스의 덩치가 엄청나게 컸기 때문에 이들이 무리 사냥을 한다 하더라도 덩치가 작은 새끼나 아성체가 표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근연종으로는 [[안타르크토사우루스]]와 [[이시사우루스]]가 있으며 화석은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박물관과 에르네스토 바흐만 고생물학 박물관, 카르멘 푸네스 박물관, 에히디오 페루글리오 고생물학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