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갈리아 (문단 편집) == 기타 == * 모티브는 [[샤를마뉴의 12기사]]에서 등장하는 [[캐세이|카타이]]의 왕자 아르갈리아. 원전에서도 안젤리카의 오빠였다. 아르갈리아-안젤리카 남매는 [[사랑에 빠진 오를란도]](Orlando Innamorato)에 처음 등장했다. 무술 대회에서 아르갈리아는 우베르토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아르갈리아를 이기는 사람에게는 여동생 안젤리카가 상으로 주어졌다. 이 서사시에서 롤랑은 안젤리카를 짝사랑하게 되어 이후 [[광란의 오를란도]](Orlando Furioso)로 이어진다. 롤랑-아르갈리아는 원전에서는 간접적인 관계였지만 라오루에서는 롤랑과 안젤리카가 맺어져 직접적인 관계가 된 것이 차이점이다. * 별명으로는 본명을 줄여서 [[아가리|아갈이]], 롤랑이 붙인 멸칭인 푸른 또라이. 잔향악단 2차전 이후로는 아르갈리아의 뒤틀린 모습이 구름처럼 몽실몽실하게 생겨서 몽실이, 구름빵 등의 별명이 새로 붙게 되었다. * 안젤리카에게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안젤리카와 롤랑 사이에서 생겼던 자식은 자신의 조카임에도 한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여동생을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롤랑을 싫어하는 게 큰 듯 하다. * 여동생 추모한다는 놈이 [[재헌]]이 안젤리카 인형 만드는 것을 허락한(혹은 만들라고 지시한)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이 많았다. 본인 책장에서는 피아니스트 이후 재헌과 비슷한 사상을 가진듯이 나왔지만, 정작 그 이야기는 안젤리카 인형을 잡고 나서야 알 수 있고 이전에 스토리에서 암시된 적이 없다. * 묘하게 아르갈리아의 행적은 앤젤라의 행적과 서로 닮은 구석이 있다. 둘 모두 어떠한 의지의 인도를 따라 빛(뒤틀림)을 모으는데다가 자신의 뜻을 도와줄 부하이자 동료(잔향악단, 지정사서)를 데리고 다니며 최종적인 목적도 L사의 빛이라는 점에서 거의 같은 행보를 보이고, 앤젤라도 이를 언급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롤랑이나 도서관의 서포트를 전적으로 받은 앤젤라와 달리 아르갈리아는 이 모두를 다 '''자기 자신의 능력'''으로 해냈다는 것. * 프문 2022년 Q&A에서 아르갈리아가 귀에 장착한건 정적을 피하기 위해서 주변의 대화 소리와 백색 소음을 섞어서 들리게 해주는 일종의 [[보청기]]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