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갈리아 (문단 편집) === 지휘력 === 혼자서만 다니는 붉은안개와 달리 도시 악몽급 이상인 존재가 여럿 있는 암중 세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여기에 각 세력 사이에서 분란을 일으켜 자신에게 판을 유리하게 돌리는 데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 협회 내부에 첩자를 심어두었고 도시 악몽급 범죄조직 웃는 얼굴들이 아르갈리아를 '성님'이라고 부르며 따르고 있다. 게다가 이성을 지닌 잔향악단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커서 남들을 잘 따를 사람들이 아니지만, 아르갈리아를 단장이라고 부르며 그를 리더로서 신뢰하고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본작에서 아르갈리아와 잔향악단은 사실상 도시를 뒤흔들었을 정도로 판을 깔아놓았으며, 그 예시로 [[시 협회]] 남부 지부장 셀마를 이용해 후에 눈엣가시가 될 수 있는[* 시 협회 2과 부장 유진이 협회장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유능한 인재였으며, 부패한 협회와 음모를 꾸미고 있는 아르갈리아를 머리에 찔러버리기 위해 물증을 확보하려고 벼르고 있었다.] 시 협회 2과와 3과, 협력 사무소들을 전멸시켜 협회 남부 지부를 통째로 들었다놨다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2과가 전멸한 후 셀마는 이제 필요 없어졌다고 판단했는지 셀마도 뒷골목의 밤에 웃는 얼굴들에게 던져져 죽게 된다. 이 때 2과의 힘을 죽이려 일부러 2과만 사용하여 일을 처리하다 실패한 셀마의 방식을 지적하며 자신은 2과만 이용하라 한 적 없다고 일축하지만, 둘의 대화만 들어봐도 아르갈리아가 셀마의 심리와 그에 따른 결과를 예상하고 둘 다 쳐내기 위해 판을 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사실들은 대외적으로는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았고, 비록 우는 아이를 토벌하려던 샤오가 이끄는 리우협회 1과를 본인이 직접 막아서면서 공식적으로 일을 벌리고 다닌다는 것을 알렸지만, 이미 도서관의 빛을 탈취하려는 계획의 막바지 단계였기에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불순물에 이르는 시점에서 [[하나 협회]]는 아르갈리아를 제명시키고 잔향악단을 도시의 별 이상의 위험도가 높은 범죄세력으로 지정해 1과와 특색 주홍십자까지 파견했지만, 잔향악단은 별 다른 피해를 받지 않고 역으로 토벌대가 전멸 당하는 피해를 받았다. 하나 협회 남부 3과 [[올리비에(Project Moon 세계관)|올리비에]]는 드물게도 경악하고, 도서관의 위험도를 초반부터 예측했던 3과 부장 미리내는 아르갈리아가 그렇게 위험한 조직을 만들고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파악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