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룡종 (문단 편집) == 특징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 첫 등장한 종이다. 명칭에는 [[아수종]]과 같은 송곳니 아(牙)를 사용하며, 분류상 용반목-사각아목[* '네 개의 다리'라는 뜻. 날개 없이 지면에 네 다리로 보행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에 속한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부터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까지 7년 동안, 아룡종이라곤 [[진오우거]]와 그 파생형 몬스터 밖에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룡종의 정의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말이 많았다. 공식 가이드북에서는 "'''짐승을 닮은 용족 몬스터'''"로 언급하긴 했지만 그리 크게 부각되진 않았다. 그러다가 2018년에 발매한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도스쟈그라스]]를 비롯한 많은 아룡종 몬스터가 추가되면서 실마리가 잡힌 상태다. 특히 월드에서는 구 시리즈의 지상형 조룡종 같은 우두머리를 중심으로 무리지어 다니는 필드의 잡졸 몬스터 역할을 계승했다. 또한 마찬가지로 몬헌에서 대형몬스터 수렵할 때 주변에서 방해하는 소형 몬스터의 자리도 계승했다. 다만 조룡종들과 달리 아룡종의 소형 몬스터들은 샤무오스나 우르그처럼 도스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아룡종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날개의 흔적이 존재하지 않으며 비교적 짧은 경추와 발달된 사지, 긴 꼬리를 가지고 육상에서 사족 보행 활동[* 다만 앞다리를 축으로 온 몸을 회전시키는 공격을 하거나 반쯤 두 발로 서서 어퍼컷을 내지르는 진오우거, 아얘 이족 보행 형태가 존재하는 루나가론같이 통상적인 사족 보행 활동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도 있다.]을 하는 것이다. 현실의 식육목 포식자들의 특성에서 따온 듯하다. 특히 [[진오우거]]나 [[오도가론]], [[루나가론]]같은 몇몇 종 이외에는 집단활동을 하는 [[늑대]]같은 포식자처럼 여러개체가, 우두머리 개체가 있으면 그 개체를 중심으로 무리를 이뤄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인다. 월드에서 새롭게 밝혀진 바로는 구 시리즈의 [[가구아]]나 [[포포(몬스터 헌터 시리즈)|포포]]처럼 길들이는 것이 가능한 모양이다. 각 필드에 숨어살던 테토루 부족은 이미 각 지역의 아룡종들을 길들여서[* 단, 개밋둑의 황야의 테토루 부족이나 용결정의 땅의 가쟈부 부족은 이들이 사는 지역엔 소형 아룡종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아서 각지역에 서식하는 초식종 몬스터인 케스토돈과 가스토돈을 길들이는 법을 가르쳐 준다.] 타고 다니는 가축으로 삼았고 테토루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이 기술을 동반자 아이루가 터득해서 타고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확장팩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아이스본]]에서는 여기서 더 나아가 플레이어도 타고 다닐 수 있게 된다. [[몬스터 헌터: 월드]] 이후 아룡종 몬스터가 다수 출시되면서 3단계로 세분화되었는데, 최초의 아룡종인 [[진오우거]]의 골격과 [[도스쟈그라스]]를 위시한 도마뱀형 골격, 그리고 [[토비카가치]]와 [[오도가론]], [[루나가론]]이 공유하는 늑대형 골격으로 나뉜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진오우거]]의 뒤를 잇는 아룡종 간판 몬스터 [[마가이마가도]]가 등장한다. 아룡종이지만 골격은 [[고어 마가라|마가라]] 계열 [[고룡종]] 골격을 날개다리를 없애고 사용했다. 게임 안에서 아룡종들은 약점 유무에 상관없이 다리 [[경직(몬스터 헌터 시리즈)|경직]]시 대경직이 발생한다는 기믹을 공유하며[*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등장하는 아룡종들은 다리 경직치가 [[수룡종]]과 달리 좌우 구분은 없으나 앞다리와 뒷다리에서 경직치가 따로 쌓인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을 기준으로 [[진오우거]]를 제외한 모든 대형 아룡종들이 [[이블조]]에게 물려 다니는 신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