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론 (문단 편집) == 행적 == 말을 잘 했기 때문에 말을 잘 못하는 [[모세]]를 대신해 [[파라오]]([[개신교]] 표기로 '바로')에게 [[야훼|하느님]]의 명령을 전했다. 모세를 도와 [[노예]] 상태에 있던 이스라엘 민족을 [[고대 이집트|이집트(애굽)]]에서 탈출시킨다. 모세가 [[이집트인]]이란 가설을 펴는 학자들 쪽에서는, 저 말을 잘한다는 의미가 모세가 이집트인 사이에서 자라서 [[히브리인]]들의 말을 못했기 때문에, 모세의 말을 히브리인들에게 통역해줄수 있었던 사람이라는 의미로 해석한다.[* 사실 [[성경]]에서도 모세는 히브리인이지만 갓난아기때 이집트 공주에게 길러졌다고 나와서 어느쪽으로든 히브리인들의 말을 못하는게 자연스럽다.] 줏대가 없어서 남에게 휩쓸려 사고를 치다가 모세에게 갈굼을 당하는 장면이 정말 자주 나온다. 그나마 주범이 아니라서 대개 가벼운 처벌에 그친다. [[출애굽기]] 32장에서는 [[금송아지]] 신상을 만들 때 여론에 떠밀려서 주도(?)했던 사람이지만, 죽음을 당하진 않는다. 물론 만들어 달라고 하고 뒤에 신나게 숭배한 이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영화]] [[십계(영화)|십계]]에서는 금 세공 기술을 가진 유일한 사람이어서 모세 반대파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우상을 제작한 것처럼 묘사되었다. 나레이터 역시도 백성들이 금송아지 숭배를 하며 죄악을 저지르는 장면을 보여주며 아론만이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설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