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로와나 (문단 편집) == 상세 == 좁은 의미로는 실버 아로와나, 블랙 아로와나, 아시아 아로와나(용)를 의미하며, 전 세계에서 애완용으로 많이 길러지는데,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개체들이 양식&유통되고 있고 유통되는 개체는 대부분 [[실버아로와나]]이다. [[다트니오]], 담수[[가오리]]와 함께 대형어 [[3대장]]을 맡고 있다. 사실상 대형 담수어계의 [[구피]]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대중적인 물고기이다. 옛날엔 멸종 위기종이었으나 지금은 [[동남아]] 등지에서 무지막지하게 양식되어 수가 엄청나게 불어났다. 덕분에 웬만한 대형어 수조에는 한두 마리씩은 꼭 있는 대표적인 대형 열대어이다. 다만 자연종은 외려 남획 때문에 위기라고 한다. 큰 물고기이니만큼 가격도 장난이 아닌데, 실버 아로와나 기준으로 5~10만 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지만 [[아시아아로와나]]의 경우는 평균 '''150만 원'''을 넘으며 정말 정말 희귀한 종들은 '''몇천만 원 혹은 몇억 원'''에 거래되기도 한다. 물론 현지에서는 식용으로 팔리기도 한다. 실버 아로와나 정도가 그나마 작지만 이 녀석도 다 크면 1m 남짓이 되기에 [[구피]]나 [[금붕어]] 기르는 좁은 수조에선 결코 오래 기를 물건이 못 된다. 또한 작은 물고기의 경우 '''그냥 밥'''이 될 위험이, 동종 아로와나끼리는 영역 다툼 때문에 너 죽고 나 죽자 하며 싸워댈 위험이 있어서 합사가 썩 추천되지는 않는다. 사육 시 보통 단독으로 큰 어항에 기르거나 넓은 공간에서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tung-e&logNo=220549336868&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합사 가능한 중~대형어 몇 마리]][* 이런 어류들을 주로 '탱크 메이트'라고 부른다. 탱크 메이트로 가능한 어류의 특징은 다양한 편이지만, 우선 수조의 메인이 되는 어종과 합사해서 쉽게 잡아먹히지 않을만큼 크기가 받쳐줘야한다. 그리고 한 영역에서 2마리 이상 사는 무리생활이 가능하고 타 어종에게 상대적으로 비호전적인 어종이어야 한다. 기왕이면 수조의 메인 어종과 탱크 메이트가 될 어종들이 수조 안에서 서로 사는 영역이 다르면 더 좋다. 수조 안에서 서로 마주칠 일이 적으면 서로 공격할 가능성도 내려가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아로와나의 탱크 메이트로 투입되는 어종들 중엔 [[폴립테루스]], [[플레코]], [[크라운로치]], [[비파(어류)]]처럼 수조 바닥에서 주로 서식하는 어종들이 있다.]와 함께 기르거나 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sirugi&logNo=8019374581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사육 팁]] [[https://m.blog.naver.com/yosirugi/80195273888|(약혐주의) 먹이 팁]][* 먹이 팁에 크게 나온 [[밀웜]] 짤과 지네 짤이 있다. 징그러운 거 싫어하면 누르지 말자.]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aho0619&logNo=4015391228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그 외 다양한 팁들]][* 먹이 종류, 암수 구별, 물 온도, 수질 등 다양한 정보가 나온 팁이다. 아로나와 입문 주자 실버 아로와나를 기준으로 한 설명임을 감안하고 볼 것.] 먹이는 주로 생먹이를 먹으며 사료 순치가 된 경우라면 인공 사료를 먹기도 한다. 한국에서 인기 있는 생먹이는 단연 [[미꾸라지]]이며[* 활어 상태로 줄 경우 미꾸라지가 뱃속에서도 쉽게 안 죽고 날뛰어서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냉동상태에서 해감과 해동을 다 한 걸 주게 된다고.] 이외에 [[귀뚜라미]] 등의 곤충을 주기도 하고, 어린 아로와나들에겐 잡기 쉬운 [[금붕어]]나 영양소가 많은 [[밀웜]] 등이 채용된다. [[지네]] 같은 걸 주는 사람도 있다는데 독 때문에 위험부담이 있으니 무서우면 그냥 안전한 생먹이를 주자. 아로와나 특성상 영역과 서열본능이 있다. 종종 합사어들과 다투는 경향이 있는데, 아로와나를 합사할 때는 주로 개체수를 늘려서 공격대상을 분산시켜 싸움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한다. 이는 다른 대형어들도 마찬가지. 동종과는 더욱 적대적이라서 소수를 합사하면 죽을때까지 싸우기도 한다. 추천 합사어는 [[아이스팟]], [[오스카]], 다트니오, [[가아]], [[혈앵무]], [[구라미|자이언트구라미]], [[광대칼고기|인디언나이프]], 옥시도라스 등의 갑옷메기, 일부 [[가물치|찬나]] 및 [[메기|캣피쉬류]], [[메티니스]] 등이며, [[아바민물뱀고기|아바아바]], [[폐어|아프리카폐어]] 등은 아로와나와 궁합이 영 좋지 않은 어종임을 알아두자. 지금은 관상어로 유명하지만 고대 [[중국]]에서는 아로와나를 잡아먹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