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레이온 (문단 편집) == 소개 == 현재 지구연합군에서 운용, 양산되고 있는 최신기이자 주력기. ~~그리고 [[야라레메카]]~~ 작중의 주된 탑승자는 [[카이즈카 유키]], [[마리토 코이치로]]. [[파일:아레이온 전신.jpg]] 현역기답게 색은 ~~위장색~~ 채도를 줄인 저시인성 녹갈색. 다리에 장비된 호버 유닛과 안정익을 이용하여 호버 주행과 부스트 점프를 실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저고도에서의 단시간 비행도 가능하다. 주된 무장은 단발식의 중절식 [[유탄발사기]]를 액세서리로 장비할 수 있는 75mm [[어설트 라이플]]과 75mm [[핸드건]], 격투용 [[나이프|컴뱃 나이프]]. 장비하고 있는 어설트 라이플과 핸드건의 구경이 [[슬레이프니르(알드노아. 제로)|KG-6 슬레이프니르]]의 그것과 같은 75mm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무장은 대부분 슬레이프니르와 같은 것을 사용한다. [[파일:아레이온 스태빌라이저와 무기.jpg]] [[슬레이프니르(알드노아. 제로)|슬레이프니르]]를 개량하여 장갑을 추가하고 부품을 일부 소형화한 정도라 기본적인 성능은 변하지 않았다. 슬레이프니르의 원 설계가 우수했다는 증거. 형태 역시 거의 똑같다. [[운영체제|OS]]나 [[콕핏]] 모습도 똑같고, 슬레이프니르의 스태빌라이저를 차곡차곡 접으면 동일한 실루엣. 기본 구조는 슬레이프니르와 마찬가지인데, 슬레이프니르의 운용으로 드러낸 결점[* 아래쪽으로부터의 피탄을 상정하고 기체 윗면에 장갑을 넣지 못한 것에 기인하는 방어 능력 취약 및 장갑 배치의 유용성의 낮음.]을 보조하기 위해 허벅지나 흉부 윗면에 장갑을 넣음으로써 기체 본체의 방어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이에 따른 기체 중량 증가를 보충 목적으로 원동기인 [[가스터빈]] 엔진의 출력 향상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에 더해 다리 부분의 안정익은 소형·간소화함으로써 총 면적을 줄이는 등 슬레이프니르와 비교하면 보다 실전적인 기체로서 완성되었다. 메카닉 디자이너 I-IV가 BD 5권 특전인 부클릿에서 한 해설에 따르면 이 안정익 즉 스태빌라이저의 개발 및 적용 비화는 다음과 같다. 전투시의 바인더 기본 퍼지에 대해, 정지 시 이외, 적어도 걷고 있을 때, 달리고 있을 때는 양산기도 연습기도 반사구를 위로 돌린다. 왜냐하면, '''이 바인더에 의한 지면효과날개의 이동은 본래 13m의 거인을 지면으로 꽉 누르기 위한 기구였기 때문이다.''' 애초에 보행이란 중력을 사용해 '쓰러진다'는 동작을 의도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것을 반복하여 이동하는 것이다. 즉 중력이 영향을 준다. 그러나 이 작품의 세계관에서는 거기에서 누가 말을 꺼낸 것인지 '배기를 역방향으로 하면 떠서 이동할 수 있지 않아?'라는 이야기가 되어, 설계 측도 '뭐 관절을 1개 붙일 뿐이고...'라는 것이 되어 실험해 보았다. 결과는 분하게도 실패. 안정을 시킬 수 없고, 애초에 엔진의 배기출력이 충족되지 않아서인 것도 '조금만 더 하면 뜰 수 있을 것 같아'라는 결과를 남기고 말았다. 지구의 카타프락토스는 로봇은 인간형이지만, 크기가 무려 13m나 된다. 인간의 신장의 7~8배. 즉, 그들을 인간 사이즈로 보았을 때, '겉보기'의 중력은 지구의 1/7~1/8이 되기 때문에 물건이 떨어지는 속도, 즉 보행하는 다리를 내리는 속도만이 1/7~1/8이 된다. 그 환경에서 보행을 해나가는 게 어떤 거냐면, 아폴로의 우주비행사가 보행하는 모양처럼 통통 튀어다니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전투해서는 긴장감이 나오지 않는다는 [[어른들의 사정]]이..~~ 이 기능은 어설프게 가능성이 보여버리면 실현하고 싶어지고 마는 정도로는 매력적이었다. 설계 측도 설계 측대로 호버링은 불가능하더라도, 비교적 가벼운 이 기체라면 어떨까 하고 공기에 올라타는 지면효과날개를 사용하는 것으로 실현시켜버렸다는 것이다. 게다가 전개 다리도 쓸데없이 튼튼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공중 기동이나 급제동에 견딜 수 있는 정도였다. 말은 이렇게 해도 설계 측도 '연비 너무 나빠서 쓸 수가 없잖아 이런 기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듯 전개 다리를 쌓을 수 있게, 라기보다도 쌓은 형태가 보통이 되도록 하는 듯한 설계였다.(그래서 전개방법이 번잡하고 늦다고.) 이것이 현재 연습기로서 쓰이고 있는 초기 기체다. 하지만 당연하지만 전개날개 다리의 부품 점 수가 많아 정비성, 생산성이 나쁘고, 또 전술한 대로 매우 연비가 나빴기 때문에 지면효과날개 기구 그 자체가 불채용되고, 이 직후 잠깐 동안의 기체는 날개가 달려 있지 않은 채 나왔다고 한다. 거기서 이 기체의 엔진 이야기가 나온다. 이 기체의 엔진은 가스터빈 엔진에 의한 발전. 즉 제트로 풍차 즉 모터를 돌리는 엔진이다. 기구상으로는 제트엔진과 큰 차이는 없다. 그렇다면 제트의 배기는 사용하면 지면에 꽉 누르는 것이 가능하지는 않은가? 그렇게 하면 보행 속도를 올릴 수가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것이 이것의 원래 설계였다. 그러나 이 지면효과날개 기구는 현장의 파일럿에게서 매우 평가가 좋았다. 뭐니뭐니해도 초심자라도 어느 정도 즉석 고속전투가 실현 가능했던데다가, 점프나 주행동작과 병용하면 두 다리만으로는 도저히 실현할 수 없는 기동성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현장으로부터의 요청에 의해 지면효과날개는 부활하게 되었다. 납입할 때, 일단 군의 회계과에서는 연비가 대단히 나쁘므로 쓰지 말아달라는 글이 붙여져 있었지만, 안 쓸리 없었다(...) 여러 번의 버전업을 거쳐, 지면효과날개는 맨 처음부터 어느 정도의 공간기동을 의식한 복엽형, X자가 되었다. 이것이 현재의 양산기다. [[파일:스태빌라이저의 구조.jpg]] 이를 간단히 표현한 만화. 하지만 아레이온보다 슬레이프니르가 더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카이즈카 이나호]]가 작 중 [[먼치킨(클리셰)|먼치킨]]급으로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리 장갑을 추가하였다 해도 [[알드노아]]의 능력을 가진 [[화성기사]]들의 기체들을 상대로는 종이장갑과 같은 수준이기 때문. 이나호는 어차피 맞으면 한방에 죽으므로(...) 장갑이 얇아서 기동성이 조금이나마 더 뛰어난 슬레이프니르 쪽이 낫다고 평했다.[* 정확히는 아레이온은 추가된 장갑만큼 출력도 높아져서 기동성은 동급 이상이지만, 가벼운 기체가 좀 더 출력이 낮은 것과 무거운 기체가 출력이 높은 것은 기동능력이 세세하게 다르다. 왜냐하면 무거운 기체는 그만큼 기동에 관성이 더 커지기 때문에 그걸 중화하는데 출력이 높아도 조종하는 입장에서는 느낌이 달라진다.] 결과적으로 화성 측 진영에 대항하기에는 역부족감이 부정할 수 없는 기체가 되어 버렸다(...) 그래도 화성의 [[카타프락토스(알드노아. 제로)|카타프락토스]]가 [[티거 2|너무 오버파워해서]] 그렇지, [[M4 셔먼|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혀있고 흠잡을 곳 없고 무난한, 양산기로서는 아주 모범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인 이나호가 원형기인 [[슬레이프니르(알드노아. 제로)|슬레이프니르]]로 [[대전차 자주포|공략법만 파해치면 큰 문제 없이 화성의 카타프락토스를 때려잡는게 가능했을 정도]]로 기본 성능은 뒷받쳐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정식 장비 중에 슬레이프니르와 호환되는 외장식 [[반응장갑|리액티브 아머]]가 있다. 각종 무장과 우주 장비도 규격이 통일되어 있기도 하고, 범용성・확장성에도 뛰어나다. 2쿨부터는 우주에서의 전투도 나오는데, 우주 사양 장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카타프락토스(알드노아. 제로)/우주 사양|해당 문서]]를 참조. 7화에서 이나호가 구형기인 [[슬레이프니르(알드노아. 제로)|슬레이프니르]]를 타고도 규격이 다른 화성의 병기인 [[스카이캐리어]]의 스태빌라이저 신호를 해석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탑재된 [[컴퓨터]]의 성능은 꽤 괜찮은 것으로 추정된다. 슬레이프니르가 그 정도였으니 아레이온 역시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 것이므로. 11화에서는 파일럿이 기체를 움직이는 조종석 뒤에 보조석을 단 2인승(복좌) 기체가 등장했다. 비전투원을 동승시키기 위해 임시로 급조한 것인지, 원래 2인승 기체가 있었던 건지는 불명. 화성의 같은 양산기 [[스티기스]]와 비교해보면 적어도 작중 묘사는 아레이온이 우위에 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다만 스티기스의 주력은 [[무인기]]라 그저 [[알드노아]]로 원격 조종되는 [[드론]]과 싸운 셈이며 [[전투기]]처럼 [[미사일]]을 발사한 스티기스 무인기에 여러 대가 미사일을 맞거나 [[기총]]을 맞고 폭발하기에 압도적인 우위가 있는 건 아니다. 게다가 19화의 묘사를 볼 때 [[방어력]]도 의외로 뛰어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지구에 들이박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증발되고 차가 날아가고 건물이 파괴될 정도의 충격파를 '''일개 도시 규모'''로 발생시키는 [[양륙성]]의 그 충격파를 웅크리는 것 정도로 견뎌내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보아 직격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한 수준의 폭격도 버틸 수 있을 듯.[* 다만 올가 백작의 [[양륙성]]이 의도적으로 착지 시의 파괴력을 낮췄을 가능성이 있다. 그대로 양륙성을 지구에 들이박으면 지구제에 비해 방어력이 크게 나을 게 없는 주변의 화성 카타프락토스까지 [[팀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