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랑전설 (문단 편집) === [[메가 드라이브]] === [youtube(HknbTvEwsyM)] 1993년 2월 발매. 용량은 슈퍼 패미컴판과 동일한 12메가 비트. 발매는 슈퍼 패미컴판과 동일한 타카라가 담당했다. 아케이드판 [[아랑전설 2]]보다 2~3개월 가량 늦게 나왔기 때문에 일부 아랑전설 2의 요소를 도입하는 등 상당히 어레인지를 가해서 이식했다. 전반적인 이식도는 슈퍼패미컴판보다 좋지만 용량 문제로 '''[[화 자이]]와 [[빌리 칸]]이 짤렸다.''' 배경맨으로만 등장. 이식도가 슈퍼 패미컴판보다 좋은 이유는 슈퍼 패미컴판과 외주사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비밀이 있다. 이쪽의 외주업체는 '가이브레인'이라는 회사로 평판이 좋았던 [[아랑전설 2]] 메가 드라이브판의 외주개발도 이 회사가 담당했다. 전 캐릭터가 아케이드판과 성능이 매우 다르며, 밸런스 면만을 놓고 본다면 슈퍼 패미컴판보다 나은 것은 당연하고 아케이드판보다 낫다라는 평가까지 있었다. 특히 중간보스들의 기술 약화와 함께 중간에 나오는 적캐릭터들의 성능과 판정이 달라져 전혀 다른 느낌으로 접할 수 있었다. 조작감도 아랑전설 2를 기반으로 하여 어느정도 개선되었으며 커맨드 역시 아랑전설 2의 커맨드를 일부 차용하였다. 보너스 스테이지는 아주 삭제되어버렸고 역시나 하드웨어의 한계상 2:1 다굴 모드도 삭제. 대신 주인공 3인중 플레이어가 선택 하지 않은 나머지 2명이 중간에 난입해오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네오지오와 슈퍼 패미컴에서는 화 자이의 드래곤 킥과 색깔만 다른 기술이었던 [[타이거 킥]]은 [[쓸데없이 고퀄리티]]의 [[https://pbs.twimg.com/media/C6e28QDU4AEXrLp.jpg|호랑이 형상이 보이는 기술로 도트를 새로 찍어 만들었다]]. 빈약했던 슈퍼패미컴판 음악을 아예 어레인지 해버려서 원작과는 다르지만 그럭저럭 들어줄만 한 음악은 나온다. 단 음성은 더욱 열화되었다. 슈패미판에서 삭제된 라인이동을 재현한 것은 물론 아예 원작에도 없던 임의 라인 이동까지 구현해놓았다. 또한 1,2 플레이어 모두 적캐릭터를 사용 가능하고 오리지널 필살기의 사용이나 점프가 안되던 마이클은 점프까지 되는 등 대담하게 손을 보았다. 메가 드라이브판은 유럽판을 기반으로 한국에서 정발도 되었다. 당시 메가 드라이브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플러스]]가 나오기도 한참 전이었던지라 할 만한 대전 액션 게임이랄 게 [[파워 애슬리트]]나 [[스트리트 스마트]] 정도 뿐이었고, 아랑전설이 처음으로 이식된 커맨드 필살기식 아케이드 대전 게임이었고 완성도도 괜찮았기에 오락실에서 한참 철 지난 게임의 이식작임에도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시 플러스가 나온 9월까지는 제법 인기를 유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