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랍에미리트 (문단 편집) == 구성 == [include(틀: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 독립할 때 [[바레인]]과 [[카타르]]를 제외한 7개의 토후국들이 연합해서 건국한 나라로, [[유럽연합]]이나 [[미국]]과 비슷한 성격의 국가이다. 중앙 정부는 공화정과 비슷한 성격이지만, 토후국들의 내부적인 자치는 여전히 왕정을 고수 중이다. 개별 에미리트들은 독자적인 자치 형태를 띠고, 중앙정부에서 각 에미리트의 국왕 격인 [[아미르]][* 실질적으로 보통 얘기하는 왕과 다른 건 없지만, 정확히는 점령지에 파견된 총독 또는 사령관이라는 뜻이다(따라서 에미르는 7세기경 일어났던 이슬람 정복전쟁으로 인해 생겨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혹은 유럽식 작위체계의 후작에 상당하는 위격으로 볼 수도 있는데, 이점은 '후작'과 에미르의 번역어인 '토후'에 제후侯가 공통으로 쓰인다는 부분에서도 알 수 있다. 아울러 이처럼 왕에 비해 위격상의 손색이 있다는 이유로 에미르를 '번왕'이라고 칭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찾아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가 각료를 이루며 전제군주정을 실시하고 있다.[* 2010년과 2011년 중동 및 북아프리카를 뒤엎은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민주화 혁명]] 속에서도 드물게 카타르와 더불어 별다른 일 없이 넘어갔다. 그럭저럭 흠잡을 데 없는 선정으로 인해 왕가에 대한 지지가 굳고 일반 국민의 생활도 안정되어 불편이 없다는 게 그 원인으로 꼽힌다. '''워낙에 부자 나라다 보니''' 치안 상태도 주요 선진국 못지않게 좋다.][* 주로 치안이 좋다고 손꼽히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카타르와 거의 동급이라 보면 된다.] 대통령 직은 7개 토후국 중 가장 힘이 강한 아부다비의 나흐얀 가문 아미르가, 부통령 겸 총리는 두 번째로 서열이 높은 두바이의 막툼 가문 아미르가 각각 세습하는 식이며, 나머지 다섯 아미르들도 각각 각료직을 맡아 세습하는 방식이다. 비슷한 유형의 국가로 [[말레이시아]]가 있는데, 말레이시아 역시 말레이 반도 내에 있던 각 술탄국의 술탄들이 연합해서 건설한 국가이다[* 단, 아랍에미레이트와 달리 말레이시아는 각 주의 술탄들이 돌아가며 말레이시아 연방의 국왕, 부국왕만 맡는 식이고, 총리를 비롯한 내각은 총선거를 통해 선출된 국회에서 결정하는 민주정이다. ~~비록 1957년부터 2018년까지 일당독재에 가까운 체제였지만~~] 아래는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토후국들의 영역도. [[파일:아랍 에미리트 (토후국 영역도).png|width=600]]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UAE_en-map.png|위키미디어 공용]] |||| '''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 일람''' || || [[파일:아부다비 시기.svg|width=140]] ||||'''[[아부다비]]'''(أبو ظبي, Abu Dhabi)|| || [[파일:아지만 시기.svg|width=140]] ||||[[아지만]](عجمان, Ajman)|| ||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140]] ||||[[푸자이라]](الفجيرة, Fujairah)|| ||<|2> [[파일:샤르자 및 라스 알카이마 시기.svg|width=140]] ||[[샤르자]] (الشارقة, Sharjah)|| ||[[라스 알카이마]] (رأس الخيمة, Ras al-Khaimah)|| || [[파일:두바이 시기.svg|width=140]] ||||[[두바이]](دبي, Dubai)|| || [[파일:움 알쿠와인 시기.svg|width=140]] ||||[[움 알쿠와인]] (أم القيوين, Umm al-Quwain)|| --아지만과 두바이 국기의 다른 점을 찾아보자-- --붉은 색이 약간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