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아랍어 (문단 편집) === 취업 === [[취업/문과]] 문서 참조. 졸업 전 KOTRA 인턴 등 중동 관련 대외활동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1. [[외교관후보자시험]] 아랍어 지역전형을 통해 5급 공무원 상당으로 연간 1~2명을 뽑는다. 단, 회화, 번역, 요약하기에서 C1~C2 수준에 달하는 아랍어 능력[* OPI로 치면 AH 이상]을 보유해야 하고, 국제법, 국제경제학, 국제정치학 등에 능통해야 하고 토익 800대 영어성적 제출과 [[공직적격성시험|PSAT]]까지 쳐야 한다. [[http://news.chosun.com/misaeng/site/data/html_dir/2016/10/24/2016102400829.html|합격수기]] 1. [[KOTRA]]에 아랍어 전문가 특채가 있다. 단, 경제논술, 아랍어 쓰기능력평가 필기시험을 치러야 하고, [[토익]]과 기타 [[스펙]]도 제출해야 한다. 1. [[한국전력공사]]에서 대졸 이상 아랍어 특채가 있고 2016년 2명을 뽑았다. 우대요건은 경력 1년 이상, 토익 850 이상, 아랍어 중급 이상, 아랍어 석사 이상[* 이란어는 학사 이상], 회계/재무분야 자격증 등이다. 1. [[삼성그룹]], [[GS|GS그룹]], [[현대그룹]], [[한화그룹]], [[에쓰오일]], [[정유사]] 등 아랍어 사용 지역에 진출한 기업의 정규직 사원이라면 아랍어를 잘 하는 사람이 승진에 매우 유리하다. [[상사]], 건설, 전자, [[방위산업체]] 등이 이들을 필요로 한다. 1. [[한화건설]]의 경우 [[http://www.korea-arab.org/?c=user&mcd=sub04_02&me=bbs_detail&idx=3924|신문기사]] 2014년 현재 20여명의 아랍어 관련학과 전공자가 근무중이며 2013년에는 3명을 채용했다. 한화건설 인력 규모는 2,100여명 정도. 1. [[한국석유공사]] 등 아랍어를 쓸 일이 있는 공공기관이나 공직에서 정규직으로 일한다면 아랍어를 잘 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있다. 1. 경찰에서 외사 특채한다. 2014년 경쟁률 1:1. 1. [[국가정보원]]의 경우 신분과 활동내용을 밝히는 게 불법이고, 비밀스러운 경로를 통해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해당 문서를 보면 1970년대에 중동에서 미사일 설계도를 통째로 훔쳐온다든지, 1990년대에 중동에 유학생으로 위장해서 기업 정보를 훔치다가 체포되어 감옥살이를 한 사례 등이 각종 신문기사를 인용하여 소개되어 있다. 때문에 아랍어 능통자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1. [[빅5]] 병원의 [[간호사]] 채용시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러시아어를 우대한다. 다른 언어는 자격증이 있지만 아랍어는 자격증이 없기 때문에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중학교 이상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사람을 우대한다. 삼성의료원에서는 아랍에미리트 고객을 겨냥해 아예 국제진료센터 전담 아랍어 간호사를 채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간호사 중 아랍어 가능자가 없기에, 실제로는 아랍어 통역사를 계약직 채용하는 것으로 대체한다. 세브란스 국제의료원의 경우 시간제 알바 형식으로 통역사를 고용한다. 1.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는 이라크 공군을 훈련시킬 때 계약직 통번역 담당을 뽑았다. 월급 300만원이고 공군기지에서 숙식해야 한다. 아랍어 취업은 아랍어 실력에 큰 영향을 받는다. 아랍어 실력이 유럽언어기준 B1급이나 그 이하에 해당한다면 취업 대우가 낮아지기 십상이다. 심한 경우 전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랍과 전혀 관계없는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반면 유럽언어기준 C1급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아랍어를 요구하는 거의 모든 직장에 아주 쉽게 취업을 할 수 있다. 이 정도 실력이라면 복수전공 없이 아랍어 단일전공만으로도 취업이 쉽다. 특히 이런 사람이 5년 이상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아랍어 계약서, 입찰 서류, 공문서 등 정확한 번역이 중요한 서류를 번역하는 경험을 한다면 평범한 전공자나 비전공자들과는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된다. 이런 서류는 일상 아랍어를 잘 안다 해도 '업계 생리'를 모르면 번역을 할 수 없다. 통번역사에게 외주를 맡긴다 하더라도 아랍권 경험이 있는 실무자가 통번역을 재검토해야 할 정도로 일상 아랍어와 차이가 크다. 그렇다 보니 이런 'C1 + 5년 실무 경험 (입찰 등)' 이상을 갖춘 사람이라면 대기업에서 부장~상무까지 승진하기도 쉽고 이러면 1억 이상 받는다. 또 어학과 실무 경험을 이용해 현지에서 사업을 하기도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