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시(아이돌) (문단 편집) === 팀워크 & 겸손 === 멤버들 간의 사이가 좋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나무위키에 개설된 멤버별 개별 문서에는 각 멤버들의 애정도에 관련된 고백들이 있는데, 하나같이 “평생 함께 하고파”라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멤버들 개별 항목에도 나와있듯 “어느 한 명이 없는 아라시는 상상도 할 수 없다”는 증언이 실릴 정도이다.]. 아이바는 아라시 멤버들이라면 전재산을 빌려 줄 수 있을 만큼 아라시를 사랑한다고 종종 이야기한다. 니노의 경우, 절대 자신이 먼저 아라시를 그만두는 일은 없을 것이며 반대로 5명 가운데 한 명이라도 빠지거나 5명에서 누군가 새로 합류하게 된다면 본인도 안 하겠다고 할 정도. 그래서인지 대중들이 아라시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은 '''JK그룹(여고생 그룹)'''. 그야말로 깨가 쏟아진다. 잡지 촬영 등에서 5명이 다 같이 사진을 찍을 때는 너무 붙어 있어서 사진 작가들이 조금만 떨어져 달라고 부탁할 정도. 시기에 따라 본인들끼리만 유행하는 말투나 행동이 있는 것은 기본이고, 한 명이 옷이나 생활용품 등을 써 보고 좋다고 추천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멤버가 같은 물건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사쿠라이가 바디 제품을 한번 써 보더니 어느 날 방송국에 도매상처럼 잔뜩 싸들고 와서 멤버들에게 선물했다는 것은 이미 전설. 콘서트 개연 전에 리허설 사이 개인 시간을 보낼 때, 멤버는 5명밖에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부활동이 엄청나게 많다. 본인들 피셜로 밝혀진 부만 해도 엄청나다. '''머슬부(부장 아이바), 스위츠부, 나베부'''. 이외에도 엄청 많다. 그야말로 고등학교의 동아리 활동 수준으로 활발하다. 콘서트 MC 타임에서도 개연 전 부활동으로 무엇을 했는지 팬들에게 이야기해 주곤 한다. 가장 유명한 사건이 '''스위츠부 아이바의 비즈니스 스위츠 사건'''. 매년 연말에 본인들끼리 하는 놀이 중에 “해가 바뀔 때 지구에 없었다!” 놀이가 있다. 12월 31일 홍백가합전에 출장하여 대기실에서 다 같이 손을 맞잡고 1월 1일로 넘어가는 순간 팬티만 입은 채 점프를 하여 해가 바뀔 때 지구에 없었다고 좋아하는 놀이이다. 멤버의 생일에도 깨가 쏟아진다. 투어 중 멤버의 생일이 겹치면 콘서트 현장에서 깜짝 생일 파티를 해 주는 것은 기본.[* 대표적으로 12월 24일 아이바 마사키의 생일이 종종 투어 기간과 겹치곤 한다. 아이바의 생일뿐만 아니라 콘서트 일정 중 멤버들의 생일이 가까이 있거나 생일 당일이 콘서트인 경우, 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기 때문에 그 날짜의 콘서트 모시코미 경쟁률이 그 어느 콘서트보다도 치열하다.] 오노 사토시가 본인의 생일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네타로 풀어 준 적이 있다. 멤버의 생일이 되는 자정에 맞춰 멤버들이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단체 [[라인(메신저)|라인]]방에 보내고(그것도 생일자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메시지 보내는 데 걸리는 시간이 고작 3분), 그 후로 약 10분간 각자가 휴대폰 갤러리에 가지고 있는 생일 주인공 짤털이 타임을 갖는다고 한다. 한편, 6월 16일에서 17일(니노의 생일)로 넘어가는 순간에는 5명이 다 같이 모여 있었는데, 놀랍게도 16일에서 17일로 넘어오는 자정이 되어도 생일 주인공인 니노의 핸드폰이 전혀 울리지 않았다고 한다. 니노가 말하길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는 핸드폰을 비행기 모드로 해 놓는다고. 일본의 유명 오와라이 [[안잣슈]] [[와타베 켄]]이 아라시에 대해 말하길, '''“보통 그룹은 카메라가 꺼지면 조용해지는데 아라시는 카메라가 꺼져도 본인들끼리 모여서 꺄- 꺄- 한다.”''' ||<-2> {{{}}} || || [[파일:IMG_0326.jpg|width=100%]] || [[파일:IMG_0327.jpg|width=100%]] || 쿠도이미세(수상한 가게)와 같은 코너를 할 때, 새벽 늦게 방송 수록(녹화)가 끝났을 때도[* 실제 영업중인 가게를 방문하여 녹화하는 프로그램이기에 모든 영업이 끝난 심야~새벽 시간대에 녹화를 진행했다.] 멤버들끼리 '''“쇼쨩 잘 가~!!”''' 또는, '''“아이바 군 내일 봐~~”'''라고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도 했다. 심지어 이 쿠도이미세 녹화는 5명 중 2명씩 페어를 이루어 진행되는데, 하루는 사쿠라이 쇼가 아이바가 아닌 다른 멤버와 함께 로케 촬영을 마친 후 개인적으로 와타베가 있는 로케 버스를 찾아와 다음 날 있는 아이바마나부 로케에서 아이바를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오기까지 했다. 멤버가 멤버를 챙기는 것이 그룹으로서는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쉽게 하기는 어려운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건 쟈니스에서 드물게 최연장자와 최연소 멤버 간 나이 차이가 3살밖에 되지 않기 때문일지도. 일본 연예계에서는 아이돌뿐만 아니라 유닛으로 구성된 모든 팀들이 한국과 달리 멤버들 간 휴대폰 번호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한국과 일본의 통신 시스템이 달라서 이러한 현상이 생긴 것이다. 전화번호만 알면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할 수 있는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메일(한국의 문자 서비스에 해당)을 보낼 때 사용하는 메일 주소와 전화를 걸 때 사용하는 전화번호가 구분되어 있다. 따라서 전화번호를 몰라도 메일로 연락을 할 수 있고, 최근에는 [[라인(메신저)|라인]] 등의 메신저 어플이 발달하여 더더욱 전화번호를 알 필요성이 없어지고 있다. 즉, 멤버들 간에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해서 연락도 안 하고 지낸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아라시는 서로 전화도 꼬박꼬박 하고 지내는 것은 당연하며, 함께 여행도 다니고 생일 선물도 서로 꼬박꼬박 챙겨주는 편. 아라시 멤버들의 개인 스케줄이 너무 바빠 멤버들끼리 만나지 못하는 날이 지속되자 아이바가 자신을 담당하는 매니저에게 '''“언제까지 못 만나는 거야? ‘◇‘...”'''라고 한 일화가 유명하다. 또 한 가지 일화로, 스케줄 탓에 사쿠라이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근교 온천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거기서 사쿠라이를 위해 접시에 그림을 그려 선물해 주었다. 그리고 2019년 3월경, 15년 만에 사쿠라이까지 합세한 완전체로 같은 곳에 여행을 다녀온 것이 팬클럽 정기 회보를 통해 알려졌다. 멤버들이 스마트폰을 모두 쓰기 시작한 이후로는 아라시 5명의 단체 라인방도 있다. 일하는 데 편하기 위해 만든 단체방이지만, 멤버들 간의 사담[* 맛집 추천, 잘 때라든가 무방비 상태일 때 찍은 다른 멤버의 사진.]이 더 많다는 멤버들 피셜. 멤버의 개인 레귤러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주는 일도 많다. 아이바의 개인 레귤러인 아이바 마나부에는 지금까지 마츠준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방센차 게스트로 한 번씩 출연하였다. 아이바 본인도 이제 마츠준만 나오면 완벽하다며 마츠준의 게스트 출연을 바라는 중. 아라시 멤버들이 본인들이 서로 친하다고 어필하는 경우는 잘 없고, 오히려 동료 연예인들이 방송에서나 사석에서나 아라시는 멤버들끼리 친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오히려 아라시는 멤버들이 친하다는 것이 그룹에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고민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사무소에서도 초기에는 아라시의 이런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를 지적한 적이 있다고 한다. 신인 시절 멤버 한 명이 드라마나 부타이 등 일을 따오면 “나도 저 친구보다 더 열심히 해서 개인 일을 따와야지!”가 아니라 너도 나도 서로 축하해 주는 분위기였다고. 일례로 사쿠라이 쇼는 아라시가 2005년 크게 브레이크하면서 멤버들끼리 깨가 쏟아지고 친하다는 것이 그룹의 세일즈 포인트로 보여지는 것은 아닐까 하고 한동안 의식적으로 카메라 앞에서는 멤버들과 스킨십이나 터치를 안 하려고 하거나, 일부러 거리를 두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그룹의 모습을 좋아해 주는 팬이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괜찮지 않나 하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한 이미지 때문인지 유독 멤버 전원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와 드라마가 많다. 영화 ‘피칸치’, ‘피칸치 더블’, ‘피칸치 하프’는 일본 드라마 ‘트릭’, ‘사랑따윈 필요 없어’, ‘여름’ 등으로 유명한 연출가 츠즈미 유키히코가 감독했다. 황색눈물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등으로 잘 알려진 [[이누도 잇신]]이 감독했다. 데뷔 당시 [[후지 테레비]]에서 배구를 소재로 삼은 드라마 ‘V노 아라시’를 찍었고[* 먼저 배구 캐릭터로 데뷔한 [[V6]]도 ‘V의 불꽃’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다.], 2010년에는 특방 드라마 ‘최후의 약속’을 방영했다. 생각보다 재밌었다거나 팬심으로 봤다는 평이 다수. 나름의 반전이 있었으나, 허술한 구성으로 별로 반전답지 못했다. 대본 자체가 서스펜스라고 하기에는 뭔가 치밀하지 못했다. 긴 암흑기를 5명이서 다 같이 버텨내고,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산전수전 다 겪은 그룹이라 더 관계가 끈끈하다는 평이 있다. 실제로 건장한 남성들만 5명 있는 그룹인데도 멤버들끼리 주먹다짐을 한 적이 19년간 단 한 번도 없으며, 심한 감정 싸움도 없었다고 한다. 사쿠라이의 말에 의하면 물론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팀에 미묘한 공기가 흐른 적은 있어도, 그게 싸움으로 이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미묘한 공기가 흐를 때마다 분위기를 풀어 주는 역할을 아이바와 오노가 하고 있었다고 한다. 쇼가 생각하기에 그날 따라 분위기가 조금 미묘하다 싶으면 오노와 아이바가 분위기를 풀 겸 한쪽에서 [[다과회]]를 하고 있었다고. 멤버들끼리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던 비결이 무엇이냐는 쟈니스 후배 그룹 멤버의 질문에 니노미야는 자신이 진행하는 레귤러 ‘니노상(二ノさん)’에서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민주주의 방식으로 팀을 꾸려가. A가 있고 B가 있을 때, A를 선택한 사람이 두 명, B를 선택한 사람이 세 명이면 A를 선택한 두 명도 나머지 셋의 의견에 따라 줘. 하지만 멤버 중 한 명이라도 하기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그건 절대 하지 않아. 물론 이건 민주주의 원칙에 벗어나는 것이지만.”'''[* 다만, 이런 방식이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할 수는 없다. 흔히 민주주의=다수결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나, 다수결(집단의 구성원 중 다수가 지지하는 의견을 따르는 것)은 민주주의(집단의 구성원들이 동등한 권리와 주권을 가지고 운영에 참여함)를 실현하는 여러 수단 중 하나이지 민주주의의 원칙 자체가 아니다. 실제로 다수결 방식으로 운영되는 대의제 정치체제에서도 일부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과반이 아닌 2/3나 그 이상의 지지를 요구한다거나 가능하기만 하다면 만장일치식의 의사 결정 방법을 채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하 구성원이 다섯 명 정도의 소수로 서로 간의 대화나 입장 전달이 쉬운 상황이라면 의사 결정에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한 논의를 거쳐 만장일치제로 결정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고 민주적일 수도 있는 것.] >“아라시는 센터가 없는 그룹이에요. 그런 의미로 말하면 당시 목표로 한 것이, '''“누가 센터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그룹이 되자.”'''였고, 누가 센터가 됐을 때 “센터 하고 싶다.”가 아니라 “좋아.”라고 말하는 그룹을 목표로 했네요.” >—— >190128 NEWS ZERO 사쿠라이 쇼의 코멘트 中 또 아라시는 공식 센터가 없다.[* [[일본 아이돌]]은 [[한국 아이돌]]과 달리 훨씬 더 인원이 많다. 그래서 그룹의 이미지 구축과 인지도 확보를 위해 센터를 중요시하는데, 노래 파트와 안무 동선 심하면 카메라 원샷까지 독차지해서 팬들의 원성을 듣거나 멤버들끼리 싸우기도.] 대신 싱글은 주로 주제곡이 되는 작품에 출연한 멤버가 센터[* 싱글 재킷에서 파악할 수 있다.]를 한다. 요즘은 재킷 사진 구도에 따라 일을 따 온 멤버가 맨 앞줄에 서는 경우도 있다.[* 오노 사토시 주연 [[닌자의 나라]] 주제곡인 つなぐ, 아이바 마사키가 스페셜 네비게이터를 맡은 2018년 여름 싱글 夏疾風.] 또한 센터가 되는 멤버가 따로 단독 파트 혹은 첫 파트를 부르며, 무대에서 부를 시 처음 또는 후렴구에 주제곡이 되는 출연한 멤버를 센터로 세운다. 또한 정규 앨범은 돌아가면서 센터를 한다. 단체로 찍는 잡지나 사진도 마찬가지.[* 니노미야가 잡지에서 말하길 가장 준비가 일찍 끝난 멤버부터 제일 가장자리에 선다고 한다. 5명 모두 “가운데에서 주목을 받고 싶어!” 하는 욕심이 크게 없어서 자연스럽게 늦게 온 사람이 센터에 서게 된다고.] 이를 두고 팬들은 '''아라시는 일 따 온 사람이 센터'''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센터인 멤버에게 파트와 동선을 몰빵하지도 않는다. 파트는 공정하게 분배되는 편이며, 동선도 자주 바꾸는 편. 한마디로 '''센터를 살려 주면서도 차별하지 않는다'''. 센터 문제에 민감한 일본 아이돌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공정한 방식. 대개의 아이돌 그룹이 데뷔 후 몇 년간 전성기를 구가하다 서서히 인기가 사그라지는 데 반해, 10주년에 전성기를 맞이한 특이한 케이스로도 볼 수 있다. 게다가 데뷔 10년 차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돌 그룹의 주 팬 층인 10대에서 20대 여성층 외에 중년, 노년층 팬, 그리고 유-초등학생 사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11년 2월 오리콘의 [[http://www.oricon.co.jp/news/deview/85102/|어린이가 좋아하는 연예인 조사]]에서 남/녀/종합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였다.] 그래서 매년 있는 아라시 라이브 투어의 관람객들을 보면 어린 나이대의 팬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어린 딸과 함께 손을 잡고 콘서트장에 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콘서트 구성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짜여 있기도 하고. 더불어 그룹 멤버들이 겸손하다는 평이 강하다. 텔레비전만 틀면 나오는 데다 광고만 1년에 수십 편을 찍는 일본의 톱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거만하다거나 오만하다는 평을 전혀 받지 않는다. 위에서 언급한 쿠도이미세 촬영에서도, 수록이 새벽 늦게까지 이어졌는데도 멤버들이 피곤해하거나 힘든 기색을 단 한 번도 내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오노의 잡지 촬영 중 냄비를 사용해서 요리를 하는 테마의 촬영이 있었던 적 있는데, 요리를 하면서 오노가 중간중간 냄비를 설거지하는 것을 본 스태프가 “촬영에서 쓰이는 냄비를 스스로 닦아 내는 탤런트는 처음 봤습니다.”라고 하기도. 물론 오노는 평소에 집에서 요리할 때처럼 비는 시간에 식기를 닦아 낸 것이라고 했지만. 아라시 멤버들은 지금의 입지가 절대 본인들이 잘해서 얻은 게 아니라고, 앞으로도 나아가야 할 길이 멀다고 말하기도 한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항상 연기 활동과 관련된 곳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아니라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라고 한다. 그렇게나 배우로서의 재능이 있고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본인을 소개하는 이유는 '''“나에게 일(작품)을 주시는 분들은 니노미야 카즈나리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에.”''' 데뷔 15주년을 기념하여 본인들끼리만 자축을 하는 게 아니라 고생해 준 매니저, 사무소 직원들, 멤버들의 부모님에게까지 감사의 표시로 액자를 제작해 준 일화도 있다. 2022년 1월 나카이 마사히로의 킨막스에서 마츠모토 쥰이 말하기를 —멤버가 떠나가도 그룹 자체를 유지하는 그룹도 있죠. 근데 우리는 그런 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한명이 그만두면 아라시는 그걸로 끝이에요— 라고 본인이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