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시(구축함) (문단 편집) === 평가 === 미드웨이에서 [[일본침몰]]급 삽질을 저지른 탓에 아라시는 일본 패망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아라시가 삽질만 안했어도 멕클러스키의 급강하폭격기부대는 나구모 함대를 찾지 못하고 돌아갔거나,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이 컸다. 아라시 때문에 일본이 이길 전쟁을 패한 건 아니지만, 아라시가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이 패배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은 사실이다. 아라시에 탑승하고 있던 생존자로 구성된 아라시 전우회는 아라시는 항공모함 아카기의 호위임무를 맡고있어서 옆에서 한치도 떨어진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일본 측의 기록에서는 잠수함 '노틸러스'를 아라시가 공격한 것은 오전 6시 10분부터 30분에 걸친 시간이고, 공습을 받기 전인 오전 7시(공습은 7시 20분 이후)에는 기함 [[아카기]]의 호위에 복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의 기록은 최소한 두 개의 부대가 언급한 것이 공통적으로 일치하며, 굳이 거짓 증언을 해서 얻을 이득도 없고, 아라시가 없었다면 나구모 함대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었느냐는 질문에 답할 수 없으므로 미국쪽 증언의 신빙성은 높다. 게다가 아라시 승조원 입장에서는 미국 기록을 인정하면 패전의 직접적 원인을 불러온 것이 되고, 일본 전역에서 생명이 위험할 정도의 이지메를 당하게 된다. 당연히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할 강력한 이유가 존재하므로 일본 쪽 증언의 신빙성은 낮다. 2016년 3월의 일본어 위키 아라시 항목에서는 아라시 승조원들의 증언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 신빙성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당연히 아라시가 미드웨이 해전에서 행한 공로를 첫 번째로 소개하며, 영문위키 아라시 항목에도 "제2차 세계대전에서 vital role(치명적인 역할)을 했다"고 소개한다. 포로학살에 대해서도 분명히 언급하고 있으나, 미드웨이에 대해 다룰 때는 포로학살보다는 운명의 5분 쪽이 강조되는 편이다. ~~애초에 일본군은 포로학살을 밥먹듯이 했으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