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비아반도 (문단 편집) === 아라비아반도의 [[국가]]들 === * [[사우디아라비아]] - 이슬람 양대 성지를 지닌 국가이자 세계 최대의 산유국 중 하나.[* 과거엔 부동의 1위 취급이었지만 21세기 들어선 매해 조사마다 미국, 러시아와 최대 산유국 지위를 엎치락 뒤치락 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 위주로 캐고 있지만 이곳저곳 안쪽에 얼마나 석유가 더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도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 [[아랍에미리트]] - 중동에선 특이하게도 7개의 토후국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연방국. 다만 사실상 [[아부다비]] 비중이 막대하다. * [[예멘]] - 유일하게 [[걸프]] 지역에 걸치지 않는 국가이고, 부족한 석유 및 연이은 내전으로 인해 유일하게 마천루를 보기 힘든 가난한 곳이다. 근대 시기까지는 비교적 넓은 농경지와 시원한 고원 기후, 해상 무역 덕에 반도에서 가장 잘 살던 지역인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또한 아라비아 반도에서 유일한 비왕정 국가이다. ([[공화국]])[* 현재 서아시아 아랍 지역에서 공화제인 국가는 [[이라크]], [[레바논]], [[시리아]], [[예멘]], [[팔레스타인]] 단 5개국 밖에 없다.] * [[오만]] - 걸프에선 소득이 가장 낮지만 무역과 안정된 정치로 인해 나름 부를 이룬 성공한 사례이다. 군주의 칭호가 아랍 군주국들에서 흔히 볼 법한 에미르, 말리크가 아닌 역사책에서나 보던 '[[술탄]]'이란 호칭을 쓰고 있다. * [[카타르]] - 반도 속의 반도국이며,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국이다. 다만 [[이란]]과 이를 공유하기에 우호를 유지, 사우디의 반발을 사기도 한다. * [[쿠웨이트]] - 작은 국토에도 300년 이상 사실상 독립을 유지한 저력을 지녔고[* 오스만 제국의 영토였으나 이곳에 파견된 중앙관료는 없었다.], 적은 인구와 작은 국토에 비해 엄청나게 매장된 석유자원 덕에 카타르와 함께 아랍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지위를 다툰다. 오만과 함께 나름 중립적인 외교 노선을 유지한다. * [[바레인]] - 아라비아 반도 본토가 아닌 페르시아 만(아라비아만 또는 걸프만)에 있는 섬나라이지만 지리적, 인종적으로 아라비아 반도와 가깝다. 다만 오랜기간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은 탓에 [[시아파|시아 무슬림]]이 인구 다수를 차지하는 등 종교적으로는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