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디(축구인)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youtube(KojoVGSsdqI)] [youtube(apkPdGEgsV8)] ||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1346263813_J6UvZupg_BEC6B5F02_59_20140308173503.jpg|width=100%]] || || {{{#ffffff '''눈물의 은퇴식에서'''[* 가족들도 함께 했다. 왼쪽부터 아들 니콜라스, 딸 이사도라, 부인.] }}} || 2014년 1월 28일 소속팀 [[FC 서울]]이 제안한 코치직을 수락하면서 그라운드를 떠나게 되었다.[* K리그에서 뛴 외국인 선수가 은퇴 후 바로 코치가 된 케이스로는 발레리 사리체프([[신의손]])에 이어 2번째다.] 팬들은 아쉬워하면서도 그의 새 출발을 축복하고 레전드에게 합당한 예우를 한 구단을 칭찬하고 있다. 또한 한 시대를 풍미한 명선수가 코치로서 리그에 그대로 남아 후학을 지도한다는 점은 장기적으로 리그를 살찌우는 길이기도 한만큼 차후 행보를 주목할 가치가 있다. 17시즌 중에 감독 황선홍과의 불화 때문에 나간다는 썰이 떠돌았는데 시즌 종료 후 트위터에서 팬들의 질문에 대답해주는 과정에서 AFC B급, A급 지도자 라이센스가 없이 C급 라이센스(KFA 3급 라이센스)로 코치를 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원칙적으로 프로팀 지도는 A급 라이센스(KFA 1급)를 소지해야 한다. C급 라이센스로는 초등학생 및 유소년 외에는 지도할 수 없다. K리그에서 100경기 출전한 선수 출신은 C급 강습회 청강만 하면 바로 B급 라이센스 취득자격이 주어지며 B급 취득후 2년 경력(상위5% 이내는 1년)을 쌓으면 A급 응시자격이 주어지는데 코치로 4년을 보낸 사람이 아직도 C급 이다. 결국 팀에서 자격증 따오라고 스카우터 겸해서 브라질로 보냈다. 포르투갈 전지훈련이 펼쳐지던 2020년 1월, 부상으로 인해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고요한의 인스타 글(삭제됨)과 구단 직원의 인스타에서 오래간만에 한국을 방문한 것이 확인됐다. 팬들은 아디가 브라질 외국인 선수를 물어온 것이 아닌가 하면서 기대했다. 얼마 안가서 [[카를로스 아드리아노|아드리아노]]의 포르투갈 캠프 참여 사실이 밝혀졌다. 2020년 6월까지 아디가 브라질로 간 이후의 그의 소속이 불투명하다. 2020년 6월 10일, 사실 아디는 2019년에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https://sports.naver.com/news.nhn?oid=241&aid=0003029953|기사]]에 따르면, 아디와의 계약은 2019년에 만료되었으며, 계약 만료 시점에서 아디의 지도자 자격증 취득이 여의치 않았고, 마냥 기다려줄 수 없는 상황에서 아디 본인도 현지에서 여러 가지 생각하는 것들이 있었다고 한다. 팬들의 반응은 아디와의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발표하지 않아 팬들의 의문을 키운 것에 대해서는 서울 보드진의 잘못이 크다고 말하지만, 아디의 계약이 연장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아디가 계약이 진행된 5년동안 C급 라이선스에 머물었다는 점에서 아디와의 이별은 당연한 것이었다는 반응이었다.[* 만일 이 자격증 문제가 진짜라면 최용수라도 사이가 틀어질수밖에 없는데 최용수는 2015년 프로구단 감독 자격증(A급)이 없으면 감독을 할수 없다는 연맹의 결정이 떨어지고 여름 휴식기 들어가자 바로 황선홍과 함께 독일로 따러 갈 정도로 순식간에 일을 해놓는데 브라질로가서 2년가까이 안따고 있었다면 어떤 지도자도 빡치는게 이상하지 않다.] 그런데 아디가 팀을 떠난 이유가 [[최용수]] 감독과의 불화일 수 있다는 추측이 돌고 있다. 아디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단 댓글[*원문 For me not problem for help team fcseoul so this manager Choi I can’t not good people for me and not good coach he think God but is nothing I don’t believe how him stay in fcseoul?][* 아디 본인이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게시물에 달린 서울로 돌아와 달라는 팬의 댓글에 답한 말이다. 현재는 게시물의 댓글창이 사라져 확인할 수 없는 상태이다.[[https://fcseoulite.me/free/1732662|#]]] 에 따르면, 자신은 사실 팀에 계속 남는데 별 문제가 없었지만, 최용수 감독은 자신에겐 좋은 사람이 아니고, 좋은 지도자가 아니며, 자신이 신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으며 최용수 감독이 어떻게 서울에 남아있는지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물론 이 해석도 아디의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인해 정확하게 해석되진 않았기에, 이는 추측에 불과하다. 그러나 아디가 남긴 다른 댓글엔 가족들과 고민한 끝에 오랜 해외 생활을 그만두기로 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최용수와의 불화만이 아디가 팀을 떠난 이유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서울을 떠난 후 현재까지도 다른 구단에서 지도자 경력을 이어가지 않고 있다. 사실상 축구계에서 발을 뗀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