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들 (문단 편집) == 타인의 남자 자식을 친근하게 부르는 말 == 영어권에서 나이 지긋하신 중노년분들이 자기의 자식뻘이거나 그보다 어린 젊은이를 부르는 말. 한국어로 대략 '젊은이' 내지는 '젊은 친구' 정도의 늬앙스이다.[* 가족관계가 아님에도 'bro'나 'sis'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sonny"라고 부르는 경우도 같다. 이 표현이 사용된 대표적인 사례는 영화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에서 [[졸부]]아줌마로 나오는 마거릿 토빈 브라운([[캐시 베이츠]] 역)[* 사실 흔히 생각하는 몰지각한 부자를 뜻하는 졸부가 아니라 벼락부자가 된 덕에 갑자기 상류층이 된 이 부부를 비아냥대는 기존 상류층이 붙인 별명이다. 이 부인은 실제 타이타닉 사고에서도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에 나섰고 극중에서도 무일푼인 잭을 차별없이 도와줬다.]이 아들나이 뻘인 잭에게 "Hey, Son!"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로즈를 구해준 답례로 잭이 부자들의 파티에 초대되었을 때, 잭에게 "자네, 파티에 입고 갈 정장은 있나?"라고 묻는 장면에서 나온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프라이스 대위]]도 플레이어 캐릭터인 [[존 소프 맥타비쉬]]를 위와 같이 부른다. 참고로 소프가 프라이스 대위를 부르는 호칭은 '영감님(oldman)'인데 이는 영미권 젊은이들이 친구끼리 있을 때 자기나 친구 아버지를 부르는 호칭이다. 시리즈 1편에서부터 함께 사지를 넘어온 두 사람이 유사 부자 관계에 이를 만큼 돈독한 전우애를 쌓았음을 보여주는 대화다. 한국어에서도, 주로 중년 여성을 중심으로 구면이 있는 청소년들을 “아들”이라고 호칭하고는 한다. 수렴진화인지 영어권의 영향인지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