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들 (문단 편집) == [[자식]] 중 [[남성|남자]]를 이르는 말 == [include(틀:부계 혈족 관계 호칭)] [include(틀:자식 명칭)] 특정 대상의 자식 중 '''[[남성]]'''. [[여성]]이면 [[딸]]. 과거 [[한국]]이나 [[중국]]은 [[남아 선호 사상]]이 강했다. 아들을 못 낳는 여성은 시월드나 사회적인 비난 등 부조리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일본]]도 마찬가지인데 [[쇼와 덴노]]의 아내 [[고준 황후]](나가코)는 결혼 후 딸만 줄줄이 4명을 낳아 호된 시집살이를 했으며, [[후궁]] 제도의 부활까지 거론될 정도였다. 현대에도 [[마사코 황후]]는 아들 못 낳았다고 [[일본 황실]]과 [[궁내청]] 및 일본 전 국민들로부터 시달렸다. 아랫동서 [[키코 비]]도 딸만 둘을 낳아 싫은 소리를 들었고, 40세에 무리하게 늦둥이 아들 [[히사히토]]를 낳아야 했다. 물론 요즘은 점점 시대가 변하고 있으며 모든 아이들은 무엇이든 간에 소중한 존재이다. 사족으로 태아의 성 염색체는 아버지의 XY 염색체에서 하나, 어머니의 XX 염색체에서 하나를 따온다. 여자는 X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는 무조건 X를 주고, 아버지가 X를 주면 딸, Y를 주면 아들이 태어나는 것이다. 즉 '''태아의 성별은 아버지 쪽에게 달려 있는 셈...'''이긴 한데 남자 쪽도 유전자의 발현에 따라 X 정자와 Y 정자의 활동성이 다를 수 있고, 여자 쪽도 체질에 따라 생식기 내부로 들어온 X정자와 Y 정자의 활동성과 생존 시간이 달라진다. 즉, 양쪽 모두의 요인이 작용한다. 이 당시 사람들이 이걸 알고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마리아 테레지아]]가 아들을 못 낳을 때는 다들 [[프란츠 1세]] 탓을 했다. 일단 [[자폐증]], [[발달장애]], 여타 유전병 등 선천적 결함이 발현될 확률이 딸보다 더 높고[* 이는 X 염색체로 전이되는 반성유전 질환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영아 사망률 역시 남아가 여아보다 더 높으며[* 여아에 비해 발육이 더딘 편이고 면역력 등 질병에 대한 저항능력이 떨어진다.],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위험 등을 등한시하고 고통 및 공포에 둔감한 성향을 만들어 자라면서 사고를 자초해 요절할 확률도 높다.[* 이 때문인지 태아보험부터 어린이보험까지 남아가 여아에 비해 보험료가 더 높게 책정되어 있다.] 그리고 신체/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데에도 딸보다 더 오래 걸리니만큼 더 신경을 써줘야 한다.[* 발육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X염색체에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아가 여아에 비해 신체/정신적 성장이 느린 것. 14세 전후로 육체의 성장이, 정신적으로는 16세 전후에 완성되는 여성과는 달리 남성은 17~19세 정도 되어서야 겨우 성장을 끝마친다. 10대 중반까지는 남아는 여아에 비해 여러모로 철이 없고 미숙하다. 그렇기 때문에 딸을 양육할 때보다 좀 더 멀리, 장기적으로 내다보는 안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일찍이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는 대신, 그 재능이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나서야 뒤늦게 빛을 볼 수도 있기 때문.] 성년이 되어 병역 문제도 겹쳐 현역 군인에 대한 처우가 열악한 우리나라에서 귀한 아들을 2년간 맡겨야 하는 형편 등 아들을 둔 부모라면 남아는 여아에 비해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더 많은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점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인지 아들을 기피하고 [[여아 선호 사상|딸을 선호하는]] 부부가 늘어난 것도 이러한 점이 한몫 했을 듯.[* 더군다나 남아 선호 사상과 남성 중심적 사고관이 현재에 들어 거의 쇠퇴했다는 점도 있다.] 다만 아들을 끝내주게 잘 키웠을 경우 돌아오는 보상은 딸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듯하다. 물론 자식을 사랑으로 잘 키웠다면 자식이 알아서 효도는 다 하겠지만 아무래도 남성인 아들 쪽이 신체적 강자이다 보니 노년기에 접어든 부모님께 확률일 뿐이지만 딸보다 돈이 되는 직업을 선택할 가능성도 높기도 하다.[* 기계공학자, 용접기술자, 그 외 돈 되는 현장직 절대다수] 다만 잘못 빠지면 평생 뒷바라지나 받으며 하는 것 없는 백수로 전락할 가능성도 딸보다 높다는 점에서[* 남성의 뇌는 여성에 비해 중독 뇌라고 불리는 뇌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뭘 하든 극과 극을 형성한다는 의미.] 즉. 딸에 비해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 국가에서는 ~의 아들 이라는 뜻의 빈(bin)이나 이븐(ibn)을 사용한다. 예시로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Mohammed bin Salman al Saud]]는 사우드 가문의 살만의 아들 무함마드라는 뜻. 아들의 배우자는 며느리가 되며, 아들이 결혼하고 자식을 낳으면 시어머니/시아버지, 친할머니/친할아버지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