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동노동 (문단 편집) == 현대 == 아동노동의 주요 요인은 빈곤인 경우가 많지만 최근의 연구에서는 절대적인 경제적 빈곤 상태보다 그 지역의 경제 격차에 의한 상대적 빈곤이 아동노동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아동노동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부모의 [[AIDS]]다. 2005년 유엔에이즈계획(UNAIDS)의 추산에 따르면, 18세 미만 아동 약 1,500만 명이 에이즈로 부모를 잃었으며 이 중 1,200만 명이 사하라 이남 지역에 살고 있다[* [[https://www.sc.or.kr/upload/attach/report/news0201_1324358121_2.pdf|2011년]] 출처]. 부모가 에이즈로 죽거나 노동력을 상실하게 되면, 자녀들은 [[소년소녀가장]]이 되어 살 길을 찾을수밖에 없다. 고용인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국가에서 [[가사도우미]]를 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매우 해로울 수 있다. 그러나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서 [[개도국]]의 부모들은 가사도우미로 딸들을 내보낸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신부수업]]의 일환으로서 여자아이들이 가사도우미를 하는 것이 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북한]]은 제도적인 아동노동 관행이 있다. 소학교 시절부터 토끼풀을 뜯어 토끼를 사육해서 당에 바치라든가 하는 식이다. 특히 [[정치범수용소]]에 [[연좌제]]로 갇힌 아이들은 7살 때부터 노동을 한다. [[탈북자]] 증언에 따르면 "하루종일 토끼풀을 뜯고 땔감으로 쓸 통나무를 산에서 끌고 오고, 계획을 완성하지 못하면 하루 종일 벌을 받는다"고 밝혔다. 법 체계가 미약한 지역에서는 힘이 없는 어린아이를 유괴하거나 인신매매해서 구걸이나 [[앵벌이]]를 위해 동원한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에도 초등학생을 [[유괴]]해 앵벌이를 시키거나 산부인과에서 [[미혼모]]의 아이를 앵벌이 조직에 팔아넘기는 경우가 종종 적발되었다. 무수한 후진국들에선 흔하디 흔한 일이다. 아프리카나 [[방글라데시]]나 [[파키스탄]] 등지도 그렇고, 나라 자체는 막강하여 유엔 상임이사국 후보에 오른 인도나 유엔 상임이사국인 중국조차도 아직도 지방 무수한 인구층이 아동노동을 하는 게 흔하다. 아이들도 일하지 않으면 굶어죽을 판국이기 때문이다. 세계는 지금에서 취재당시, 방글라데시 어느 주방 기구 제조공장에서 아이들을 관리하는 간부가 말하길 >"내 나이가 28살인데, 저도 11살 때부터 이 공장에서 저 아이들처럼 안전장비도 없이 일했어요. 이젠, 나도 커서 결혼하여 아이들도 있죠. 돈도 훨씬 많이 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 적에 내가 겪은 일은 그대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 일이 지겨웠음에도 [[문맹|글도 몰라서]] 다른 일도 못했죠. 그래서, 적어도 내 아이들은 저러지 말라고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 같은 나라도 한국보다 아동노동이 심하다. 2023년에는 미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10세 어린이가 새벽까지 일을 하는 일이 있기도 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5/04/6KTLBHJZFZEWBNVPACZEV6C7YU/|#]] 중남미 출신의 아동들이 코로나19 이후로 아동노동을 많이 한다고 한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226134400051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