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난타(쿠베라) (문단 편집) === 수라화 === || [[파일:external/981998ed986e0f2ae7d89b52d65e5ad15480edd15e5215ac9397ca4f53b11bd3.png|width=100%]] || || '''{{{#white 초은하단 규모의 수라형}}}''' || 세계관 최강자 답게 수라형 또한 수라들 중 가장 거대한데 아난타의 수라형은 [[초 천원돌파 그렌라간|은하가 자갈처럼]] [[드래곤볼(드래곤볼)#슈퍼 드래곤볼|보일 정도로 거대하다.]] 즉 '''은하단, 혹은 초은하단 규모의 수라형을 가지고 있다'''.[* '''우주 9할을 파괴시킬 수 있다''' 라는 언급을 보면 그보다 더 커질 수도 있을 것이라 추정된다.] 이 엄청난 크기 때문에 수라화 자체로도 은하들이 파괴되기 때문에 우주의 수명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우주 파괴에 일조한 셈이다. 애초에 아난타의 본질은 [[요르문간드|우주를 감싸는 큰 뱀]]으로, 다시 말해 최대 수라형은 아예 우주 전체의 크기에 근접하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브리트라의 궁극기이자 세계관 내에서 손꼽히는 사기 기술인 무저화가 통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그냥 너무 커서 안 들어가기 때문(…)'''. 그래서 그런지 욕심 없는 무사태평한 성격임에도 수라화만으로도 엄청난 민폐인지라, 본의 아니게 죽인 인간의 수는 많은 편이고 신을 가장 많이 소멸시킨 수라였다.[* 대부분 멸망한 행성에 휩쓸린 생성신들로 보인다. 사적인 감정으로 생명체를 죽이는 경우는 브리트라와 비슷하게 드물었다. 후술하겠지만 애초에 야망 따위는 조금도 없는 데다 여기저기 속고 이용만 당하다가 자신을 속이려는 신조차도 믿는 바보 천치라고 여겨졌다는 것을 보면, 개인적인 이유로 생명을 죽이는 일은 아예 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시초신들이 이런 측면에서 이 둘에게 다른 생명체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강함을 부여했다.] 이런 엄청난 수라형은 [[칼리(쿠베라)|칼리]]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신 쿠베라|쿠베라]]의 대사를 보면 지난 우주에서는 현재보다는 덜 강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로 나스티카들이 수라화를 했을 때 몸집이 커지는 속도는 광속인데, 아난타는 수라형이 너무 거대하기 때문에 빛의 속도로 수라화를 해도 몇 십억 년 씩 걸리는거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아난타의 경우 시간 조작 능력이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대로 시간의 힘을 가지지 못한 다른 몸집 큰 나스티카들은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아난타의 수라형은 갑옷과 같은 비늘이 있는 황금빛 뱀에 가까운 모습으로 추정. 아난타가 라바나를 상대하면서 펀치를 날릴 때도 황금빛 잔상이 나타났다. 아난타의 신전이라 추측되는 곳[* 시간의 신전.]에서도 갑옷같은 비늘을 지닌 뱀의 몸통이 돌기둥을 휘감은 광경이 나왔다. 인간화 불가능한 수라의 신체부위는 불명. 종종 묘사되는 인간형의 팔을 보면 손목에서 팔꿈치까지로 추측된다. 그러나 이마저도 3부 216화에서처럼 인간 피부로 나올 때가 있어서 아닐것이다. 눈의 경우에도 수라형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평소 인간들처럼 평범한 형태의 분홍색이나 3부 216화에서 흰자위 없는 흰 눈동자의 노란색 눈이 된 적이 있다. 일단 이쪽도 [[킨나라]]처럼 수라 부위가 거의 티나지 않고 인간과 매우 유사한 인간형을 지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