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운서 (문단 편집) === 부유층과의 결혼 === [[파일:조수애 취집.jpg]] 여자 아나운서의 경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후, [[재벌]], [[정치인]]같은 부유층에게 '''[[취집]]'''한다는 이미지가 있다. 아무래도 대부분 중매([[맞선]])를 통해 만나는 경우가 많고 남자와의 띠동갑 이상 나이차도 흔하게 나기 때문이다. 특히 20대에서 30대 초반의 경우 아나운서로 연차를 얼마 쌓지도 않은 상태에서 전문성을 다 키우기도 전에 이들과의 결혼은 곧 퇴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시선이 없을 수가 없다. 아나운서의 취집이 주목받는 이유는 미모가 기본인 아나운서에 비해 결혼 상대 남자의 능력은 대단하지만, 외모가 많이 떨어지거나 남자의 이혼 경력이 화제가 된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혼정보회사 종사자 등 상류층 집안 남성들의 결혼 문화를 실제로 아는 사람들은 오히려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그런 조건의 남자라도 만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는 점이 일반인들의 이미지와는 차이가 크다. 상류층의 결혼에 있어서 제 아무리 아나운서라도 남자의 잠깐 연애 상대만 될 뿐, 재산을 물려주는 부모의 의사대로 결혼은 철저히 여자 집안을 보고 이뤄지기 때문이다. 물론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예외도 있지만, 대중의 시선과 자기들의 폐쇄적 사회 속에서 왈가왈부와 가십에 민감한 상류층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아나운서처럼 미디어에 노출되고 많은 사람과 부딪히는 직업을 가진 여성을 며느리로 들이는 일은 절대로 생각도 안 하는 집이 대부분이다. 이런 인식차로 인해, 화제가 되는 아나운서와 재벌의 드문 결혼보다도 아나운서 집단 전체의 낮은 혼인률이 진짜 아나운서의 현실이라 하기도 한다. 최근 들어선 [[조수애]], [[강서은]], [[김민형(1993)|김민형]] 등 재벌가와 아나운서의 결혼 사례가 주목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는 과거처럼 몇 안 되는 채널들에 등장하는 아나운서의 이름을 전 국민이 알고 집중적으로 관심을 받으며 정년이 보장되는 직종도 더 이상 아니고[* 대표적으로 인기 아나운서였던 노현정 등, 온라인 매체를 제외하고도, 인기 케이블 채널과 종편 등장 이전인 2000년대까지의 방송 3사 아나운서는 방송가 스타급의 위치라고 할 정도였다. 아무리 유명하지 않은 아나운서라도 전국민이 대부분 한 두번은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이 시절 아나운서는 지금과 차원이 다른 위치였다. 현재는 예전만큼 TV 시청률도 나오지 않고, 가장 노출이 많이 된다는 지상파 아나운서들조차도 이름은 커녕 얼굴도 사람들이 대부분 잘 모른다.], 지역민방과 종편, 케이블, 기업 온라인 매체 등의 등장 이후 아나운서의 수도 그 전에 비해 몇 배도 아닌 말그대로 수십 배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다보니 그 중에서 재벌이나 부유층과 결혼하는 사례도 몇 년에 한 명씩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었다고 보는게 현실적이다.[* 아나운서의 수가 미디어 산업 확대와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면 재벌도 대를 거치면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경영권이나 막대한 재산없이 그저 핏줄만 재벌가인 사람들도 늘고는 있다.] * [[재벌]]가와 결혼한 사례 * 배우자가 초혼: [[노현정]], [[김민형(1993)|김민형]] * 배우자가 재혼 이상: [[장은영]](이혼), [[한성주]](이혼), [[조수애]], [[이다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