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운서 (문단 편집) === 아나운서 역할상의 변화 === ||[youtube(5-G7CR4dPvQ, start=103)]||[youtube(8AkJjp8bTXE, start=495)]|| 아나운서들의 활동 영역 자체가 지상파에 한정되어 있었으며 아나운서라는 직업 자체가 지상파 방송국에만 있었고 방송 출연 또한 대부분 뉴스에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아나운서라고 하면 [[앵커|뉴스 진행자]], [[언론인]]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했고 지상파의 영향력이 강한 시대라 지상파 방송사의 메인 뉴스 진행자가 곧 방송사를 대표하는 얼굴로 인식됐으며 진행자가 바뀌면 크게 이슈가 되고 관심과 인지도 또한 크게 올라갔다. 아나운서들의 목표 또한 메인 뉴스 진행이 목표였고 이 당시 아나운서로 입사한 사람들도 메인 뉴스 진행자들을 보며 아나운서를 희망한 사람들이었다. 이렇기에 국내에서 아나운서라고 하면 사전적 의미의 아나운서가 아니라 직업의 개념으로 지상파 아나운서에 한정해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당장 이 문서만 보더라도 지상파 아나운서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2000년대 중후반부터 시작된 아나테이너 열풍과 이후 케이블 스포츠 채널의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들의 인기 상승, 2010년대부터 개국한 종편으로 인해 아나운서의 바운더리가 확장 또는 변질되었고 케이블 채널과 인터넷 등 매체 발달로 인해 각 케이블 방송사에서 자체적으로 아나운서라는 이름으로 선발하는 인원들의 증가와 온라인이나 행사에서 아나운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인물들이 무분별하게 늘어나면서 국내에서는 더이상 예전과 같은 아나운서의 개념은 찾기 힘들어졌다. 사전적 의미에서 이들이 아나운서라고 지칭하는 것 자체에 문제를 제기할 수는 없으나 이들은 국내에서 직업적 개념의 아나운서가 아닌 어디까지나 사전적 의미에서 아나운서 역할을 하는 사람들로 봐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상파 아나운서라 하더라도 과거처럼 지상파 매체와 신입 입사가 유일한 등용문이 아니라 인터넷 매체, 종편, 케이블 등에서 경력을 쌓고 이직을 통해 입사하게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 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유동적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 특히 여성들에 한해 외적인 부분으로 이슈를 만들고 인터넷 방송이나 아나운싱과 전혀 관련없는 방송에 마구 출연해 출연해 인지도를 올리며 활동하는 인물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자신을 스스로 아나운서라 칭하며 마치 지상파 아나운서와 동급인 것처럼 지칭을 받는 경향도 생겼지만, 다만 어디까지나 이들은 어디까지나 아나운서 역할을 하는 방송인일 뿐이지 직업적 개념으로 지상파 아나운서들과는 동급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다만 이 문제는 실제로 종편 등장 이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뚫은 지상파 아나운서들이 그 인지도를 이용해 줄줄이 프리선언을 한 후 아나운싱과 전혀 관련없는 교양 방송 또는 특히 예능 등에서 크게 활약하는 이제는 더 이상 호칭 남발이나 등급을 놓고 왈가왈부 하기는 힘들어진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