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오버워치) (문단 편집) ==== 지원 ==== 웬만하면 지원가들에게 나노를 주입하는 것은 실수 아니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브리기테나 젠야타처럼 전투력이 폭증하는 영웅이 아니라면 공격력 증폭 효과를 거의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노에 순간 250힐이 생기면서 순간 케어용으로 주입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맞는 순간 모든 힐러들은 풀피다 보니, 트레의 펄스 폭탄, 라인하르트의 돌진도 견딜 수 있다.] * [[라이프위버]] 가시 연사의 DPS가 198로 상당히 높아지지만 딱 그것 뿐. 대부분의 힐딜러들을 근중거리에서 순식간에 잡아낼 수 있으나 이걸 노린다고 라이프위버에게 나노를 줄 이유는 없다. *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다른 영웅한테 주고 싶지만 갑자기 튀어나와서 실수로 주는 영웅. 포지션도 아나는 최후방이고 루시우는 아나와 딜탱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더군다가 쉴새 없이 움직여야 하는게 기본이기에 아나의 시야를 가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DPS가 80에서 120으로 증가하지만 메르시보다는 낮으며 유틸 위주의 지원가인데다 이속버프도 가지고 있어 적에게 쫓기는 상황에서 생존하기도 쉬운 편이라 나노 강화제를 일부러 걸 생각은 안하는 게 좋다. 문제라면 이리저리 날뛰는 루시우의 특성 탓에 실수로 강화시켜 주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게 일어난다는 것. 다만 상술한대로 캐릭터 자체로서의 궁합은 좋은데다 루시우가 소리 방벽을 발동시키고 아군이 다 같이 들어갈 때, 나노 강화제까지 다른 공격군에 곁들인다면 무적에 수렴하는 체력을 부여할 수 있다. 한 때 이속이 있었을 땐, 오히려 아나가 루시우를 강화시켜 거점 등을 비비게 하는, 속칭 "슈퍼 개구리"가 자주 보였다. 아나의 이속 30% 추가 + 루시우 본인의 30% 이속 버프 덕택에, 이거 다 켜고 뛰어다니면 이게 루시우인지 돌진켠 라인하르트인지 구분이 안 갈 수준. 그러나 이속 증가 효과가 없어진 지금도 루시우의 리메이크로 인해 벽을 타고 다니며 거점을 비비게 되면 벽 타기 시에 이동 속도 20% 증가 + 루시우 본인의 30% 이속 버프로 인해 예전 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거점을 비비는 데는 좋은 편이다. 메르시보다 DPS는 떨어지지만 특유의 기동성으로 인해 킬 결정력은 메르시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평소 전투형 루시우를 즐겨하는 플레이어에게는 2킬 이상으로 보답받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해외에서는 나노 강화제를 맞은 루시우를 BOOSTIO라고 부르며, 일종의 루시우 밈으로 굳어진 상태. 보통 경쟁전 경기 중 승리가 확신시되는 상황에 나노 강화제를 루시우에게 주입하고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경우도 많다. [* 영문판의 루시우의 대사 중 하나로도 추가되었다. 한글판은 슈퍼 개구리로 번역되었다.] * [[메르시]] 장난 또는 즐겜용 아니면 줄 일이 없다. 아니면 실수로 줬거나. 가끔씩 발키리를 켠 채 카두세우드 블라스터로 적팀의 공격&지원군 서너 명을 학살하는 진풍경도 보이고는 한다. *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모이라 또한 기본 DPS가 강하지는 않으므로 공격에 중점을 두고 줄 정도는 아니다. 물론 우클릭의 기본 DPS가 50에 부패 구슬을 던지면 50이 추가되어 이론상 최대 초당 100의 피해를 주는 모이라에게 나노 강화제를 주면 초당 피해량이 150으로 뛰고, 유도성 공격을 지녔으며 사거리가 상당히 긴 모이라의 특성상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다. 다만 모이라의 궁극기인 융화와 나노 강화제의 조합은 전략적으로 활용 가치가 약간이나마 있는 편인데, 방벽을 뚫고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뭉친적 모두에게 광역으로 피해를 주는 융화의 DPS를 105로 뻥튀기 시켜줄 수 있다. 나노 받은 라인하르트와 비슷한 수준의 DPS다. 구슬이랑 같이 던지면 DPS가 '''180'''으로 늘어나고, 멜시의 공벞까지 꽂혀 있다면 나노용검을 능가하는 '''234'''의 파괴광선으로 적들을 쓸어담는다! 사거리도 길어서 어찌보면 파괴력은 라인하르트 이상인데 자리야의 중력자탄과의 연계로 사용한다면 순식간에 적들을 녹여버릴 수 있다. 융화 시전중에도 소멸을 쓸 수 있게 되면서 안정성도 더 좋아졌다. *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별로 좋지 않다. 공격용 스킬이 전혀 없는 바티스트는 오직 좌클릭 공격으로만 나노 강화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받은 후 DPS도 약 168~9정도로 높지 않은 편이다. 3점사 모두 헤드로 맞추면 225의 피해가 나와 체력 200짜리 영웅들을 한방에 보낼 수는 있지만 신들린 에임이 아니면 잘 나오지 않는 상황이니 정말 바티스트를 살려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영웅에게 나노를 주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증폭 매트릭스와 결합하면 공격력이 '''300%''' 뻥튀기가 가능하지만 이 때도 바티스트 본인보다는 매트릭스를 제대로 쓸 수 있는 다른 영웅에게 주는 것이 효과가 극대화된다. * [[브리기테]] 일명 뽕브리. 나노 강화제를 받은 브리기테는 라인하르트보다도 더 긴 범위에 105의 DPS를 광역으로 뿌리면서 자가 회복까지 하는 난전 패왕으로 군림하게 되며 여기에 집결까지 사용하면 안 그래도 단단하던 브리기테를 잡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지원가들 중에서 나노 강화제와의 궁합은 최상. 특히 아군을 직접적으로 경호하는 힐러라 의외로 뽕각이 잘 나온다. * [[아나(오버워치)|아나]] 여기는 아나보다는 아나 복제에 성공한 [[에코(오버워치)|에코]]에게 주효하다. 아나 역시 저격수 포지션이기에 좋지 않다. 또한 지원가 포지션이라도 메르시와 마찬가지로 치유량은 증폭되지 않는데다 멀리서 공격하기 때문에 받는 피해 감소가 쓸모가 없어진다. 차라리 다른 영웅에게 주자. 지원가가 아닌 저격수로써 장점을 살리기 위해 강화한다고 쳐도 헤드 판정도 없고 강화해도 위도우 몸샷 수준인 위력으로는 뭔가 해보기 힘들다. 2018년 6월 패치로 데스매치나 1:1에서 허공을 바라보고 궁극기를 쓰면 아나 자신에게 투여되도록 변경되었다. * [[일리아리]] 궁극기가 없으면 좋지 않다. 태양 소총이 충전식 이여서 공격속도가 느리고 치명타 계수가 1.5배이고, 방어기에 쉽게 막힌다. 분출도 공격력이 있기만 한 수준이라 에임이 정말 좋은게 아닌이상 효과가 좋지 않다. 그래도 궁극기가 있다면 괜찮은데, 태양 작렬의 구체 피해가 75에 낙인 폭발 피해는 최대 '''180'''으로 증가해 모여있는 적에게 태양 작렬을 쏘고 한명이라도 낙인이 터진다면 순식간에 적을 쓸어버리는 성능을 보여준다. 게다가 일리아리에게 한발 이라도 맞으면 낙인이 터진다. 다만 매트릭스와 튕겨내기 등에 방어되고, 상태이상을 거는 궁극기 여서 키리코가 정화의 방울로 궁극기가 무효화 되는 등. 막히기 쉬워서 딜러보단 우선순위가 높을 정도는 아니고 영 나노를 줄 아군이 없을 때 줄만하다. * [[젠야타]] 젠야타 자체가 가지고 있는 우월한 화력, 그리고 부족한 생존력을 동시에 보완해줘서 지원가 중에서는 꽤 괜찮은 효과를 보인다. 공격력 증가에 이어서 부조화의 구슬로 인한 디버프, 그리고 잘 죽지 않는 몸까지 되기 때문에 생존력이 보완되고 지원가에서 사명당으로 각성한다. 발당 72가 되고, 헤드샷 판정까지 있는 데다 부조화의 구슬 까지 있어서 경우에 따라 엄청난 대미지를 누릴 수 있다. 부조화를 붙이면 치명타 피해 '''180'''에 발차기의 공격력은 '''라인하르트 망치'''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올라간다.[* 좌클릭 부조화+나노 공격력 90 우클릭 전탄 히트시 450, 근접 공격 84.375] 특히, 돌격군 상대할 때 통상으로는 상대 돌격군 근처에 붙었을 경우 [[젠야타]]가 크게 불리하지만 나노 강화제를 받았을 경우 역으로 탱커들을 리퍼 이상으로 순식간에 쓸고 지나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젠야타의 궁극기 게이지 또한 빠르게 모이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근성 있게 공격을 이어나가면 궁극기 게이지가 어지간해서 다 차있기 마련으로 광역 치유까지 덤으로 돌아오게 된다. 주의할 점은 젠야타가 기본적으로 구슬을 잘 맞춘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인지라 젠야타가 제대로 딜링을 하지 못하는 상황일 경우에는 굳이 줄 이유는 없다. 기본적인 궁합은 돌격군이나 공격군이 더 잘 맞으므로 급박한 상황에서는 그래도 줄만한 아군으로만 생각하자. '''단, 초월과 절대로 겹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초월은 무적기이며, 초월 발동 중에는 공격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글자 그대로 나노 강화제를 버리는 꼴이다. 효율만 따지면 나노 루시우보다 못하다. * [[키리코(오버워치)|키리코]] 쿠나이 헤드 한방에 169 피해로 올라서 송하나, 트레이서 일격사가 되긴 하는데 딱 그뿐. 다른 공격스킬도 뭣도 없는 바티스트와 상황이 비슷하다. 아무리 키리코 파일럿이 신들린 헤드로 박아넣어도 이럴 거면 딜 안정성이 더 높은 공격군에게 주는 편이 더 낫다. 물론 여우길이 펼쳐진 상태에서의 시너지는 그야말로 막강하지만 굳이 키리코에게 줄 필요는 없고 여우길의 효과로 더욱 전투력이 강해진 공격군이나 돌격군에 주는 게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