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오버워치) (문단 편집) ==== 오버워치 2 ==== * 1시즌 CC기가 대부분 삭제되는 기조에도 수면과 힐밴을 유지했고, 시즌 초반부터 겐지가 1티어 딜러로 급부상한 덕분에 1시즌 중후반까지도 여전히 강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었다. 거기에 자가 치유 패시브를 얻으면서 생체 수류탄을 더 공격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시즌 말로 갈수록 전작에서부터 공고했던 위상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이는 게임 템포가 빨라지고 환경이 바뀌면서 지원가가 생존하기 무척 까다로워졌고, 이런 상황에 아나 특유의 낮은 기동성과 생존력이 발목을 잡게 된 것. 아나의 전유물이었던 힐밴을 넣을 수 있는 [[정커퀸]]과 힐밴 자체의 지속시간이 소폭 깎여나간 것도 악재라면 악재겠지만 무엇보다 출시 당시 힐밴과 수면을 손쉽게 카운터가 가능한 [[키리코(오버워치)|키리코]]가 경쟁전에 등장하고 1티어 힐러로 군림하기 시작하면서 상성에 불리할 뿐더러 생존력과 치유 안정성이 모자란 아나가 미묘하게 피해를 보게 되었다. 다만 성능과는 별개로 여전히 픽률은 높은 편이다. 이는 특유의 변수창출력과 유저층의 익숙함 때문으로, 결론적으로 1시즌의 아나를 평하자면 전체적으로 키리코, 루시우등 최상위티어급으로 볼 수 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wgenji&no=2796259&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95.84.EB.82.98&page=1|#]][* 키리코는 높은 HPS, 광역정화, 여우길지원, 벽관통텔포의 빵빵한 유틸리티와 쿠나이의 변수로 평가가 좋으며, 루시우는 템포상승에 따른 이속지원, 광역치유, 넉백, 소리방벽, 높은 생존력으로 호평받는다. 젠야타는 극악의 생존력이라는 리스크를 높은 DPS, 부조화 디버프와 강력한 근접 넉백기를 업은 파일럿의 실력으로 극복이 가능하고, 더불어 성능 외적으로는 겐지의 득세로 인한 조화의 구슬 활용, 키리코의 정화로 힐밴을 받아치고 온전한 초월 지원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잘 할 수만 있으면 호평.][* 아나와 페어를 이루던 브리기테는 1을 지나 오며 방밀 기절이 삭제되면서 암살/궁에 대한 유효한 카운터 부족, 이로인한 기존의 전장을 휘어 잡던 주도성이 사라졌고 궁극기는 루시우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wgenji&no=2789557&exception_mode=recommend&page=2|#]]. 모이라는 생존력이 돋보일 뿐 특유의 낮은 변수와 폭힐의 부재라는 고질적인 문제가 남아있으며, 메르시는 HPS 50의 도트힐이라는 한계로 메타의 주류를 잡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바티스트는 상향된 치유 파동, 외골격 전투화의 생존력과 불사 장치, 증폭 매트릭스의 변수가 유효하여 두드러지는 호불호 없이 무난한 평가를 이어가는 중.] 그러나 자유경쟁전에서는 고인 픽이 되었다. 탱커의 상향 덕에 딜러 자체가 사양세에 들어갔고, 너도나도 탱을 픽하면서 힐을 혼자 해야 하지만, 그 수많은 탱커들에게 꾸준히 힐을 주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거기에 수많은 탱커들이 물면 쫓아내거나 도망갈 방법은 없다시피해 자경에서는 기피되었다. * 2시즌 1시즌에 키리코가 합류하고 점점 하락세를 걷다가 루시우-키리코 조합이 정석으로 굳어진 후 비주류픽이 되었다.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많아 픽률은 높지만 승률은 나오지 않는 전형적인 충 캐릭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 중. 결국 2번에 걸쳐 상향을 받은 후 괜찮은 수준의 성능으로 복귀했다. 현재 1티어 픽인 루시우와 입지를 양분하고 있으며, 4초짜리 힐밴과 수면총이 호그에게 상당히 치명적인지라 주류 픽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3시즌 사기적인 모습을 보이던 힐밴의 지속 시간이 4초에서 3.5초로 줄었지만 여전히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아나와 입지가 비슷했던 루시우의 경우, 하바나, 서킷로얄 같은 롱레인지 맵의 등장과 루시우와 시너지가 좋았던 라마트라의 너프 등이 루시우의 가치를 떨어뜨렸다. 덕분에 경쟁전은 아나-키리코/브리기테 조합이 국밥처럼 쓰이는 중. 아나의 카운터인 윈스턴, 디바, 레킹볼 같은 다이브 탱커나 겐지, 트레이서 같은 고기동 딜러의 픽률이 크게 올랐음에도 아나의 픽률은 오히려 더 올랐는데, 돌진 영웅들에게 취약하지만 돌진 영웅들과 궁합이 좋다는 장점이 독보적이라 아나의 픽률은 굳건한 편이다. * 4시즌 수면총의 돌격군 상대 지속 시간이 3.5초로 감소하는 뼈아픈 너프를 받았지만 경쟁전에서는 여전히 필수픽 취급이다. 오히려 같은 패치에서 든든한 파트너 힐러인 브리기테가 리워크되면서 픽률이 크게 오르자 오버워치1의 국밥 조합이었던 아나-브리 조합이 다시금 부상했다. 이 때문에 미드 시즌 패치에서 생체 수류탄의 치유량이 100에서 60으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아 생존력이 감소했다. 다른 영웅이면 바로 관짝에 가도 이상하지 않을 패치였지만, 설계부터 사기적인 스킬셋 덕분에 여전히 픽률은 높은 편. 애초에 파트너 힐러인 브리기테가 혼자 화물도 붙어주고, 아나도 지켜주고, 후열 어그로까지 다 받아가기 때문에 브리기테가 너프되지 않는 한 아나의 입지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5시즌 힐밴과 수면총, 나노 강화제라는 초강력 변수 창출 기술 덕분에 아직도 든든하게 국밥 힐러 자리를 꿰차고 있다. 여전히 한쪽이 다이브 탱커를 들면 상대도 맞다이브 탱커를 하는 경향이 강해 아나-브리의 입지는 탄탄하다. 다만 현재 아나-브리로 인해 메타 고착화가 극에 달했으며, 힐밴의 사기성 때문에 탱커 유저들의 불만도 점점 쌓여가고 있어 다음 시즌은 너프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한으로 대표되던 [[투스나 조합]]이 완전히 너프를 먹고 박살나면서 브리기테가 방해 받지 않고 안전하게 아나를 보호함에 따라 아나의 생존력에 관련된 패널티는 모두 없어진 거나 마찬가지였고, 그 피해는 탱커 유저들이 받게 되었다. 전통적인 아나 카운터법인 '''[[돌진 조합]]'''이 브리기테로 인해 봉인된 것이다. 아나 자체는 OP가 아니지만, 메타가 아나를 날뛰게 만들었다. * 6시즌 방어력의 피해 감소 효과와 스킬로 인한 피해 감소 효과가 중첩 시 최대 50%의 상한이 생겼는데 아나는 나노 강화제(50% 감소)를 주기만 해도 이미 상한을 찍어버리기에 방어력이 있는 영웅에게 나노 강화제를 줬을 때의 효율이 감소했다.[* 이전에는 방어력의 피해 감소 효과와 스킬로 인한 피해 감소가 상한 없이 곱연산으로 중첩되어 방어력이 있을 때의 피해 감소 수치는 '''65%'''였다. 이 때문에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에게 나노를 줬을 때 실질적인 체력이 {{{(350+250÷0.7)÷0.5=1414.158...}}}이였지만 이제는 방어력의 피해 감소 효과가 중첩되지 않기에 {{{(350+250)÷0.5=1200}}}으로 실질적인 체력이 약 214 정도 감소했다.] 또한 생체 소총의 공격력과 치유량이 75에서 70으로 감소했고, 비저격 상태에서의 투사체 크기가 0에서 0.1로 증가했다. 이로써 트레이서를 다시 2방컷 낼 수 없게 되었다. 다만 현재 아나 성능의 핵심인 생체 수류탄의 힐밴 효과는 너프가 없고, 오히려 늘어난 투사체 크기 덕분에 버프라는 의견도 있다. 일리아리가 출시되고 앵커 조합이 자주 나오면서 입지가 약간 애매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대체 불가의 필수 픽의 입지는 유지하고 있다. * 7시즌 7시즌에도 여전히 OP 힐러. 결국 7시즌 중간 패치로 생체 수류탄 쿨타임이 2초나 늘었다. 분명 적지 않은 너프는 맞지만, 라이프위버와 일리아리, 그리고 바티스트까지 너프를 먹어서 서브 힐러 입지가 아직도 건재하다. 브리기테의 도리깨 투척이 버프되는 바람에 브리기테만 건재하면 아나를 기습한 암살자들이 도리어 모가지가 따여버려 아직도 든든하다고 할 수 있다. 조화의 구슬의 활용도가 높아졌고 체력이 늘어나 일부 공격의 원콤을 버틸 수 있게 되도록 상향을 받았지만 젠야타의 존재 이유나 다름 없던 부조화의 구슬이 크게 너프를 받은 바람에 사용률이 하락하기 시작한 젠야타랑 정반대다. * 8시즌 브리기테의 도리깨 롤백, 바티스트의 장탄수 너프로 아나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졌다.~~그야말로 씹적폐~~ ~~왜 또 살아남은건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