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그라베인 (문단 편집) === [[기네비어]]의 [[불륜]]을 고발하다 === 아그라베인은 [[기네비어]]와 [[랜슬롯]]의 불륜 관계를 [[아서 왕]]에게 고했던 기사로 유명하다. 원래부터 랜슬롯을 싫어해서 불륜을 캐내려 했고 불륜 사실을 눈치챈 뒤 다른 원탁의 기사들에게 랜슬롯과 기네비어를 축출하자며 선동하였으나 그의 형제들인 [[가웨인]]과 [[가레스]], [[가헤리스]]조차 동조해주지 않았고,[* 가레스는 애초에 랜슬롯의 극성 팬이니 그렇다치고 가웨인은 애초에 아그라베인에게 란슬롯의 뒤를 캐고 다니는 것을 하지 말라고 경고까지 했었다. 물론 아그라베인은 이를 무시해버리고 둘의 불륜 증거를 계속 찾아다녔다. 사실 가웨인이 이렇게 주의를 준 이유가 있는데, 랜슬롯은 (현)브르타뉴 땅 영주의 아들로써 외국과의 거래 창구였고 기네비어는 대대로 팬드래건을 지지해왔던, 거대세력의 주인이었다. 아그라베인은 이 두 사람을 한꺼번에 축출하려고 했던 것이다. 현대적으로 보면 은행과 부동산 주인을 둘다 적으로 돌리려고 했던 것이다.(...)] 오직 [[모드레드]]만이 함께 하기로 한다. 아서 왕에게 랜슬롯과 기네비어의 불륜을 폭로하였으나 아서 왕은 그 사실을 믿지 않았다. 결국, 확실한 증거를 잡기 위해 모드레드와 함께 함정을 파지만 랜슬롯이 맨몸으로 모든 기사들을 이겨 모드레드에게 부상을 입히고 아그라베인을 살해한 후 도주해버린다. 아그라베인의 죽음 자체는 허망했지만 그의 행동으로 인하여 만천하에 랜슬롯과 기네비어의 불륜이 밝혀지고, 향후의 사건들의 시발점이 된다. 기네비어 화형을 명령 → 랜슬롯이 구출 시도 중 가웨인의 나머지 형제들을 살해 → 가웨인 : 랜슬롯을 죽이자! → 랜슬롯이 프랑스로 도주 → 아서 왕의 추적[* 문제는 이 때 아서 왕이 모드레드에게 나라를 맡기고 자리를 비운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 → 모드레드 : [[아서스 메네실|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아버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