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교 (문단 편집) == 기타 == *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 의하면 일제강점기 당시 투옥되어 노역 중이던 독립투사들이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공업용 아교를 구워 먹기도 했다. [* 주 성분이 동물의 결합조직을 졸여 만든 콜라겐에서 나온 젤라틴이니 깨끗하게 만들었다면 먹어서 해가 되는 건 아니지만, 원료가 도살 부산물인 만큼 지저분하게 만들고 방부제나 가수분해를 위한 산(acid) 등 다른 못 먹을 것이 들었을지도 모르니 먹어서 좋을 리가 없다.] * [[위화도 회군]]의 4 불가론의 하나로서, "넷째, 지금 한창 장마철이므로 활은 아교가 풀어지고, 많은 군사들은 역병을 앓을 것이다."라는 부분만 봐도, 활(특히 [[각궁]])처럼 강력한 장력이 걸리는 곳에는 아교 말고 딱히 쓸만한 접착력을 가진 접착제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윤오영의 유명한 수필, [[방망이 깎던 노인]]의 후반부의 죽기 제작하는 과정에서 언급되는데, 바로 부레를 이용한 어교다. > 옛부터 내려오는 죽기(竹器)는 혹 대쪽이 떨어지면 쪽을 대고 물수건으로 겉을 씻고 곧 뜨거운 인두로 다리면 다시 붙어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요새 죽기는 대쪽이 한 번 떨어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다. 예전에는 죽기에 대를 붙일 때, 질 좋은 부레를 잘 녹여서 흠뻑 칠한 뒤에 볕에 쪼여 말린다. 이렇게 하기를 세 번 한 뒤에 비로소 붙인다. 이것을 소라 붙인다고 한다. 물론 날짜가 걸린다. 그러나 요새는 접착제를 써서 직접 붙인다. 금방 붙는다. 그러나 견고하지가 못하다. 그렇지만 요새 남이 보지도 않는 것을 며칠씩 걸려 가며 소라 붙일 사람이 있을 것 같지 않다. * [[슬럼독 밀리어네어]]에서는 아교를 마약처럼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본드#s-2.1|음?]]-- * 언젠가부터 [[메이드 인 차이나|중국산]] 새우 중에 아교를 주입해서 더 크게 부풀리는 수법이 성행하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싼데 새우가 비정상적으로 큰 새우면 아교 새우라고 의심할 수 있다. [[분류:접착제]] [[분류:약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