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가동산 (문단 편집) === 김기순 등의 근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lyoseoul.co.kr/26810_4381_0834.gif|width=100%]]}}} || || '''사건 이후에도 건재한 신나라레코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수지구)|동천동]]에 있다. 올림푸스 간판이 있는 이유는 올림푸스 AS센터가 이 건물 2층에 입주해 있기 때문.] || * MBC 보도 *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11727_19466.html|신도들 헌금 착취해 레코드회사 세움]] *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11728_19466.html|교주 재산 수백억대]] '''그런데''' 김기순은 징역 4년 판결을 받고 수감 생활을 하다가 출소 후 벌금도 완납하여 유유자적하게 잘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사건에 대해서는 "나는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고 문란한 성생활을 하지 않았으며, 신격화조차 안 했다."는 식으로 변호했다. 사건이 터진 데는 이교부가 배후에 있다는 식으로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9656|주장했다]]. 벌금도 내고 아가동산 간판도 내려 돈이 궁할 것 같지만 마지막 남은 사업체인 '''[[신나라레코드]]'''를 [[아이돌]] 음반 판매 장사에 요긴하게 잘 이용해 재기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허나 이런 사실을 아는 과거 아가동산의 피해자들은 "교주 김기순이 그간의 악행에 비해 가벼운 처벌을 받은 것도 모자라 석방 후 [[마지막에 성공한 악당|세상을 조롱하듯 부를 누리고 있다]]"며 분개했다. 게다가 사건 이후 인력들이 전부 떠나간 아가동산을 '''신나라네이쳐팜'''이라는 일반 개인 농장으로 바꾸고 추가로 운영하면서 재정을 더욱 불리고 있다. 원래 [[신나라레코드]] 자체가 '''아가동산의 계열사'''로 설립되었고 아직도 운영 중이며 [[용산 전자상가|용산]]이나 [[센트럴시티]][* 현재는 철수된 상태이다.] 등지에 지점을 갖추고 있다. 거기다가 '''아주 잘 나가고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큰 음반 판매 매장'''이다. 참고로 여기는 '''아직도''' 아가동산 명의로 된 회사다. 전술했듯 과거 아가동산의 교주였던 김기순은 신나라레코드의 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여전히 떵떵거리며 부유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우선 아가동산의 명목상 대표이사는 신옥희라는 사람으로 되어 있다. 신옥희는 사건 당시 아가동산의 경리 담당으로 김기순의 동생 뻘 측근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이 '신나라'라는 건 신난다 → 신나라가 아니라 아가동산의 교리였던 '신의 나라'라는 뜻의 신(神)나라다.[* 이런 이유로 [[사이비 종교/기업|몇몇 회사]](주로 [[일화#s-3|일화]]는 [[통일교]], 윤선생 영어교실은 [[여호와의 증인]] 등)들은 사이비 종교에 돈 대주는 것 같다고 기피되는 일이 많으며 실제로 [[개신교]]계에서는 이런 업체들에 대한 불매를 권고하는 경우가 많다. 뭐 신나라 같은 경우는 해당사항이 아니라는 듯. 한때는 압구정동의 모 예배당 건물 지하에 신나라레코드 매장이 들어와 있었으니 아이러니. 아가동산 문제가 불거지자 '저희 OO교회는 아가동산과는 관계없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걸기도 하였다.] [[http://www.synnara.com/index.php|신나라 미디어]] 홈페이지에 가면 ''''노래, 춤, 웃음'''의 나라 신나라' 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데, 아가동산의 교리에 의하면 성부, 성자, 성령이 각 노래, 춤, 웃음이라고 한다. 2020년대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이 어려워졌지만[*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이들의 실체를 알게 된 사람들이 이들과 교류를 끊었다고 한다.], 김기순 본인 입장에서는 이미 돈을 벌 만큼 벌었고 어차피 저거 말고도 농장 등 일부 수입원이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듯하다. 또한 이미 법적 처벌도 다 끝나 버린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