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씨티은행 (문단 편집) == 역사 == 정식 명칭은 [[1812년]] 설립 당시에 "City Bank of New York"이었고 나중에 First National Bank를 인수, 합병하면서 "First National City Bank of New York"으로 바뀌었다.[* 사명에 First라는 들어간다는 이유로 [[대한민국]]에서는 초창기에 [[미국|美]] 제일은행이라고 불렀다.] 나중에는 뒤의 [[뉴욕]]을 떼고 First National City Bank가 되었다가 Cit'''i'''bank로 사명을 변경했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파일:external/image.ohmynews.com/jcstar21_174867_1%5B218486%5D.jpg|width=100%]]}}} || 한미은행과 씨티은행 서울지점 합병 전 간판이 공존하는 광경. 2004년 [[한미은행]]을 인수하여 1967년 설립된 씨티은행 서울지점과 합병하면서 [[한국씨티은행]]으로 재출범하였다. 미국에서는 원래의 은행업 이외에도 [[보험]], [[신용카드]] 등을 팔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 위기에 의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자산 부문에서 큰 손실을 입는 바람에 연방 정부의 금융 지원을 받았으며 결국 2008년 7월 [[다이너스 클럽]]을 [[디스커버]]에 매각했다. 게다가 이 무렵에는 [[유럽]]에서 야금야금 철수하는 바람에 현재 유럽에서 씨티은행을 사용할 수 있는 국가들은 대부분 [[동유럽]]에 있으며 [[서유럽]]에서는 [[영국]]에서만 볼 수 있다.[* [[국제현금카드]] 안내에 사용 가능 국가가 나온다.] 2015년에는 [[그리스]]에서 철수했고 2016년에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체코]]에서 철수했으며 2017년에는 [[일본]][* 씨티은행 [[도쿄]]지점이 2017년 4월 1일부터 씨티방크은행의 모든 업무를 이어받으며 영업을 개시했다. 씨티방크은행은 2015년 11월 1일에 개인금융을 [[SMBC]]에 매각하고 남은 업무를 씨티은행 도쿄지점에 이관 후 은행업 면허를 반납했다.]에서 철수했다. 2020년 9월 새로운 미국 씨티그룹 새 CEO인 제인 프레이저는 취임을 하자마자, 해외에서의 대규모 철수를 예고했다. 많은 언론들이 아시아 태평양의 일부 국가들에서만 철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큰 규모로 호주, 뉴질랜드, 모든 동유럽 국가, 러시아, 심지어 중국까지 철수를 단행했다. (아시아는 모두 철수해도 세계 금융업의 메카인 싱가폴과 홍콩만 제외) 한국에서는 씨티은행이 은행원들이나 금융업계에서는 봉급이 가장 많기도 하고,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함께 글로벌 금융시장과의 창구로도 여겨져 우려의 말이 많이들 나왔지만, 씨티은행의 철수는 한미은행을 인수한 후로 몇년에 한번씩 꾸준히 나왔던 터라 마냥 충격적인 소식은 아니었다. 한국에서 물론 씨티은행이 주요은행 중 하나로 꼽히긴 하지만, 그동안 소매금융업을 꾸준히 축소해왔고, 직원들에게 대한민국 기업 사상 최대 퇴직금을 미리 지불하여 직원과 갈등이 거의 없었고[* 물론 노조측의 반발이 초기에는 심했다. 그러나, 철수하면서도 엄청난 퇴직금을 미리 지급을 하겠다고 해서 철수하면서까지 꿈의 직장으로 남아버렸다. 계속 씨티은행에 남고싶은 사람은 제비뽑기를 해서 남았다고도 전해진다.] 갑작스런 영업점 폐쇄라던가 엄청난 논란은 없었지만, 해외에서는 한국과 달리 깔끔하지 못한 마무리를 하지못하거나 일이 매끄럽지 못해 반발이 심하다고 한다. 심지어 아예 대규모로 은행 자체를 매각하고 철수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혀 상상도 못했던 북미시장의 멕시코까지 철수를 하겠다고 발표해 큰 논란이 일어났다. 왜냐하면, 반미 감정이 심한 멕시코에서 멕시코의 두번 째로 가장 큰 은행인 씨티바나멕스를 미국의 씨티은행이 인수한지 20년이 되자마자 갑자기 철수를 한다며 정리를 하고있기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