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씨네21 (문단 편집) == 개요 == [[한국]]의 [[영화]]잡지이다. 국내 유일의 영화 주간지로서 영화잡지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1995년]] 5월에 창간호가 발매됐다. 한겨레에서 창간한 날짜는 그보다 약간 전인 [[4월 14일]]. 이름을 보면 [[한겨레]] 신문사에서 만드는 [[한겨레21]]과 자매지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별명은 '''씨네리'''. 잡지 표지에 흘려 쓴 '씨네21'이 마치 '씨네리'처럼 [[야민정음|보이기 때문이다.]] 과거엔 우체국에서 '씨네리 사무실 맞죠?'란 전화가 온 적도 있다고 한다. 이건 기자 본인들도 인정한 것으로 기사에 사용한 경우도 많이 있다. 좋든 싫든 영화잡지계의 [[포브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사실상 국내의 영화잡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한겨레신문이 아니라 씨네21이 한겨레그룹을 먹여살리는 진짜 돈줄이라는 평이 나온 적도 있다. 허나 이것도 옛말로, 2020년대부터는 [[코로나19]]의 직격타를 맞아 적자의 수렁에 빠진데다 기관사업 입찰에서도 탈락하고 21년에만 구성원 중 20%가 퇴사하는 등 위기를 겪고 있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870|#]] 최고의 영화 평론지라는 위상 역시 SNS와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영화 유튜버'들의 부상으로 점차 영향력을 빼앗기는 형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