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촨성 (문단 편집) === 간쯔 티베트족 자치주(甘孜藏族自治州) === 티베트에서 캄이라고 말하던 지역. 역사적으로 이 지역은 대대로 티베트의 일부였고 [[토번]]의 전성기였던 [[송첸캄포]] 시절 [[당나라]]를 침공하는 주요 길목이 자리 잡았던 곳이다. [[청나라]] 때 티베트를 점령하면서 캄 지방의 동부가 쓰촨성에 처음 편입되었다. [[북양정부]]시절에 티베트가 점령했던 적이 있다. [[중화민국]] 치하에서 티베트는 비록 중화민국의 영토인 서장성이라고 분류했으나 자치를 보장받아 사실상 독립된 [[달라이 라마]]의 왕국이었으며 쓰촨 군벌이 차지하던 캄 지방을 티베트가 되찾아 온 것이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1950년]] 티베트 자치 보장 약속을 깨고 티베트를 직접 지배하려 점령하기 전까지 티베트는 사실상 독립국으로 놀았고 캄과 암도 지방 중에서 캄 지방은 한족 군벌에게서 빼앗아 오기까지 했다. 이후 [[중화인민공화국]] 다시 쓰촨성의 [[청나라]] 시절 행정구역을 복구했고 캄 지방은 쓰촨성에 다시 편입되었다. 더 나아가 티베트 자체를 중화인민공화국은 직접 지배하려 들며 점령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해발고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이 지역을 여행하던 [[한국인]] [[관광객]]이 [[고산병]]으로 인한 [[폐]][[부종]]으로 [[죽음]]에 이른 일이 있었다. 이 지역은 [[티베트 자치구]]와 달리 외국인이 방문할 때 별도의 허가가 필요하지는 않아, 티베트의 지리나 문화를 감상하려는 관광객이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