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촨성 (문단 편집) === [[중화인민공화국]] === [[파일:청두 중국 2.jpg]] 쓰촨성의 성도 청두시의 전경 [[중화인민공화국]] 시기엔 [[1950년대]] 말 [[대약진운동]]의 피해가 매우 큰 지역이었다. [[1950년대|195]] ~ [[1960년대|60년대]] [[중소결렬]]로 [[소련]]과의 사이가 나빠지고 전쟁 위기가 닥치자 중국 정부는 이곳에 쳐박혀 지구전을 펼쳐 끝내 승리한 중일 전쟁의 전훈에 따라 이곳에 엄청난 수의 산업 지대를 건설해 놓았다. 그리하여 항공 회사인 청두항공[* [[J-10]], [[J-20]]을 만드는 회사다.] 및 철강제조회사, [[로켓]]을 쏠 수 있는 [[우주]]기지 [* 시창 우주기지. 중국의 우주기지는 이곳 말고도 [[간쑤성]]의 주취안 우주센터도 있으며 최근에 [[하이난 섬]]에 새 우주기지를 만들었다.]도 건설되었다. 그리하여 [[1970년대]]까지는 이곳의 공업 성장율이 중국의 상위권이었다. [[1980년대]] [[덩샤오핑]]이 주석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중국 공산당이 흑묘백묘론[*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다'라는 실용 논리다.]으로 대표되는 개혁개방 정책을 펴면서 동남부 임해지역인 최대도시 [[상하이]]나 주변부의 [[항저우]], [[난징]], 그리고 [[푸젠성]] 및 동부 [[광둥성]] 등은 크게 발전하지만 서남부 내륙지역이던 쓰촨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딜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동서간의 경제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0년대]]부터 '''서부대개발''' 정책이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로 쓰촨과 [[간쑤성]], [[칭하이성]], [[신장 위구르 자치구]], [[티베트 자치구]] 등의 소외된 서부 내륙지역들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1996년]]에 성 동부에 위치한 최대도시 [[충칭]]이 직할시로 독립한다. 그리고 [[2010년대]] 들어 성도이자 새 최대도시 [[청두]](成都)는 인구가 1,200만 명으로 매년 13% ~ 15%대의 고성장을 이어가 서부내륙의 성장 엔진으로 불린다. [[2008년]] [[쓰촨성 대지진]]이 발생한 후 크고 작은 [[지진]]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 지역이 [[히말라야 산맥]] 근처의 판의 경계이기 때문이다. 히말라야의 동쪽 끄트머리인 [[윈난성]] 역시 마찬가지로 지각이 불안정하고 해발고도가 높다. [[2017년]] 6월 24일에는 산사태가 일어나 한 마을이 매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359965|#]] [[2017년]] 8월 8일에 또 다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 19명이 사망하고 300여명 가까이 부상당했다.[[http://m.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5401#_theptep|#]] [[2019년]] 6월 17일 오후 10시 55분 이빈(宜賓)시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13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부상당했으며 산사태로 고속도로가 소실되었고 72개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고 12개 건물은 크게 파손됐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618017052009?section=search|#]]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