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시마섬 (문단 편집) == 일본의 경계 == [[파일:external/image.kmib.co.kr/201507130050_23110923157045_3.jpg]] 한국인의 출입이 잦다보니 [[자위대]] 기지 부근에 펜션하려고 집을 사자 [[산케이 신문]]에서 '''군사 기밀이 새어나갈 수 있다'''[* 자위대는 정규군이 아닌 준군사조직이므로 국가기밀이라고 말하는것이 옳다]고 경고하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 이 문제 때문에 [[2000년대]] 이후 일본 우익에서는 맥아더 통치시기 무효화된 법인 안보상 긴요한 접경지역의 토지를 외국인이 구매할 수 없도록 한 1925년의 외국인토지법을 재시행하라는 요구를 해오고 있다. 마침내 [[2010년]] 10월 15일, [[간 나오토]] 일본 총리도 그에 대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15/2010101502173.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0|필요성을 검토해 보겠다]]고 발언하였다. 한편 이를 오도하여 '''한국인들이 쓰시마 땅을 사서 쓰시마가 한국 땅이 될 수 있다''' 같은 식으로 독해하는 사람들도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643362&date=20171029&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4|있는 모양이지만]] 당연히 민간에서 영토 주권을 살 수 있다는 개념 자체가 말도 안 된다. 오히려 [[한국인]]이 산 쓰시마섬 땅이 한국인 소유라는 것을 보장해주는 것이 일본의 주권에 의해 적용되는 일본 부동산 관련 법률이니, 이런 생각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오자와 이치로]] 같은 정치인도 '''"[[일본인]]이 [[제주도]]에 땅을 산다고 해서 제주도가 일본 땅이 됩니까?"'''라고 일갈했으나, [[문맥을 무시한 인용|한국 좌익 언론들이 이 발언의 앞뒤 맥락을 전부 자르고 보도하는 바람에]] 마치 '''"일본이 제주도를 사버리자"라는 망언을 한 것처럼 왜곡되어 퍼지는 바람에''' 까였다. 한편 웃긴 것은 [[이시하라 신타로|일본인]]도 똑같은 개드립을 했다는 것. 즉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사버리자고 했고 한국에서도 제주도에 중국인들이 부동산 투기에 제주도가 중국땅이 된다는 우려가 나왔다는 것이다.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부동산의 취득과 주권의 이양은 별개의 일이라는 것을 망각한 사례다.]][* 다만 이시하라의 발언은 일본인 개인의 소유로 중국인의 매입 시도가 있었던 센카쿠 열도를 도쿄도지사 입장에서 공유지로 만들려 한 것이고, 실제 도쿄도의 성금 모금 이후 국가가 매입해서 국유지가 되었다. 즉 독도의 경비대 시설과 마찬가지로 실효지배 강화 차원인 것이다.] 허나 [[중국]]이 남태평양의 섬들을 민간 소유지로 삼아 군사정박 목적으로 전용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마냥 우습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