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레쉬 (문단 편집) === W - 어둠의 통로(Dark Passage) === || [[파일:thresh_W.png]] || {{{#f0f0e7 쓰레쉬가 지정한 위치에 랜턴을 던지고 아군이 랜턴을 클릭하면 쓰레쉬에게 돌진합니다. 랜턴은 랜턴 근처에 있는 쓰레쉬와 아군 하나에게 {{{#turquoise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씌워줍니다.[* 4초간 유지된다.]}}} ---- {{{#gray ''{{{#turquoise 보호막의 흡수량}}}은 쓰레쉬가 흡수한 {{{#khaki 영혼}}}의 수에 비례합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50 / 55 / 60 / 65 / 70}}}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950 / 150 / 1500[* 각각 시전 사거리, 보호막 범위 및 랜턴 유지 범위.]}}}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21 / 20 / 19 / 18 / 17}}} || ||<-3> [[파일:롤아이콘-보호막_신규.png|width=20]] {{{#f0f0e7 50 / 70 / 90 / 110 / 130 {{{#turquoise (+ 1.5 수집한 영혼 수)}}} }}} || ||<-3>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시전 시간:''' 0.5 }}}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412/ability_0412_W1.webm, width=320)] || 일명 '''랜턴'''. 일반적인 그랩류 챔피언들과 차별되는 쓰레쉬만의 포인트로, 쓰레쉬의 상징과 같은 스킬이다. 사용하면 들고 다니던 랜턴을 지정한 위치에 던진다. 랜턴은 6초 동안 유지되며 랜턴을 우클릭한 아군은 쓰레쉬 쪽으로 이동된다. 랜턴이 땅에 닿으면 원형 범위가 표시되며, 이 범위 안에 들어온 자신과 가장 가까운 아군 한 명에게 4초 동안 유지되는 보호막이 제공된다.[* 출시 초기에는 주변 모든 아군에게 보호막을 제공하였지만 너프를 받은 것이다.] 아군이 클릭하여 상호작용할 수 있는 최초의 스킬이다. 도미니언 포탑의 코드를 재활용했다고 한다.[* 해당 재활용 코드로 일어난 버그[[https://youtu.be/qO2riBNTtYo|#]], 랜턴의 코드를 재활용한 칼리스타에게서 버그가 발생했다. 도미니언 포탑->랜턴->칠흑의 창 순으로 배껴온 코드에서 포탑에 있던 회복 효과가 발현된 것.] 이 랜턴은 갖은 유틸적 용도로 이용될 수 있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 기능은 바로 아군을 쓰레쉬 쪽으로 '''이동'''시킨다는 것. 아군이 이 랜턴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마우스 커서의 모양이 바뀌면서 랜턴과 쓰레쉬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는 지시자가 만들어지고,[* 이는 적 쓰레쉬의 랜턴에 마우스를 올려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물론 탈 수는 없다.] '''범위 내에서 랜턴을 우클릭'''[* 좌클릭이 아니다. 대부분 좌클릭을 하는 실수를 범하니 주의하자.]하면 그 경로를 따라 곧바로 쓰레쉬 곁으로 장애물을 무시하고 돌진한다. 적진에 빠진 아군 세이브부터 갱 호응, 아군의 기동성 보조 등 갖은 용도로 쓰일 수 있는 스킬로, 플레이어들의 기량이 늘어 그랩류 스킬에 대한 대처 능력이 좋은 고티어가 될수록 쓰레쉬의 픽의 이유가 된다. 특히 프로씬에서 픽되는 쓰레쉬는 라인전을 앞에서 강하게 하는 원딜에게 랜턴을 던져주기 위해서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랜턴의 이동 기능을 이용할 때 한 가지 유념해 두어야 할 것은 바로 적군의 CC기로 막힐 수 있다는 것이다. 기절, 속박, 에어본, 제압 등과 같은 이동 불가 스킬이 걸렸을 때 랜턴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꽤나 직관적이라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침묵'''이 걸린 챔피언도 랜턴의 이용이 제한된다. 랜턴의 이용이 ‘이동 스킬의 사용’ 판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며, 같은 원리로 고정 상태 시에도 이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랜턴 사용에 성공했더라도 날아가는 도중에 에어본, 제압을 맞으면 도중에 끊긴다. 첫 번째 능력에 묻혀 간과하기 쉽지만, 2인 보호막 주제에 어지간한 단일 타겟 방어막 수준의 보호막을 제공한다. 이론적으론 주문력 계수를 받고 최대 5인 보호막을 두 차례에 걸쳐 걸어줄 수 있는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럭스]]가 가장 높게 나오지만 투사체를 맞혀야 하는 럭스와는 달리 쓰레쉬의 보호막은 씌워주기가 쉬운 편. 때문에 쓰레쉬는 보호막으로 어시스트를 획득하기도 용이하다. 수호자 룬을 들고 W선마를 하는 빌드가 시즌 10에 유행하기도 했고, 이 영향으로 수호자 너프 이후에도 W선마가 주류로 정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잔나]]나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카르마(리그 오브 레전드)|카르마]] 같은 보호막을 거는 서포터들의 보호막 스킬과는 달리 랜턴을 던지는 동작이 길어 급할 때 잘 나가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게다가 쿨타임이 꽤 긴데도 시야 확보, 고립된 아군 구출, 갱 호응, 그리고 아래에 언급되었듯 영혼 회수 등 활용도가 다양하기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스킬이라 꼭 필요할 때 없는 경우가 많다. 스킬 설명에는 쓰여 있지 않지만 던져진 랜턴은 주변에 떨어진 영혼을 흡수한다. 영혼을 직접 가서 먹기가 위험할 경우에 랜턴을 던져서 먹는 것이 가능하다. 랜턴을 던졌을 경우 랜턴과 쓰레쉬를 잇는 빛 한 줄기가 나오는데, 상대방은 이걸로 쓰레쉬의 위치를 대충 짐작할 수 있다. 던져진 랜턴에서 나온 빛은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의 이펙트처럼 모든 플레이어에게 보인다. 이를 이용하여 아무도 없는 뒤쪽으로 랜턴을 던져 마치 아군이 갱킹이나 로밍을 온 것처럼 적에게 심리전을 걸 수도 있다. 랜턴 아래에서 돌아가는 연녹색 원은 랜턴의 지속 시간을 표기해주는데, 지속 시간은 6초이다. 또한 랜턴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커다란 범위(1500)를 벗어나면 랜턴이 자동으로 쓰레쉬의 곁으로 돌아온다. 이때 랜턴의 지속 시간이 아직 남아있다면 쓰레쉬의 손 안에서도 여전히 불빛이 나며 쓰레쉬의 주위 아군에게 방어막을 준다. 랜턴은 자체적으로 시야를 가지고 있는 오브젝트이기 때문에 부쉬나 정글의 시야 확보에 사용 가능하며, 아군이 이 랜턴에 텔레포트를 사용해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텔레포트를 타는 도중에는 [[샤코(리그 오브 레전드)|샤코]]의 박스가 텔레포트 도중 발동되지 않는 것처럼 아군이 랜턴을 타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잭스]]의 도약 공격이나 [[리 신]]의 방호의 대상으로 쓸 수 있다. 도주 상황이나 추노 등등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덧붙여서 위에서 언급됐듯 랜턴 자체가 시야를 제공하며 충돌 판정을 가지는 오브젝트임을 명심하자. 이 충돌 판정을 이용해서 1, 2차 포탑과 소환사의 협곡 지형의 작은 사이에 랜턴을 던져놓으면 챔피언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다. 심지어 위치를 잘 맞추면 [[https://youtu.be/mmYHvueLNTM?t=63|벽과 랜턴, 그리고 쓰레쉬 사이에 챔피언이 끼게 만들 수도 있다.]] 또한 [[자르반 4세]]의 대격변에 갇혔다면 모서리로 이동한 다음 쓰레쉬 아래에 랜턴을 던지면 충돌 판정으로 인하여 쓰레쉬가 빠져나오는 식의 활용도 가능하다.[* 랜턴의 충돌 판정 이외에도 대격변 벽 판정이 구려서 가능한 일이다. 때문에 판정이 더 좋은 [[요릭(리그 오브 레전드)|요릭]]의 망자의 진은 아예 못 빠져나오는 건 아니지만 탈출하기 매우 힘들다.] 다만 유체화 등으로 인해 유닛 충돌을 무시하는 상태라면 통하지 않는다. 아군 챔피언의 위치를 변동시켜준다는 특징을 이용하여 다른 챔피언들의 각종 스킬들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Hbuaq7Q_bYo#|블리츠크랭크는 그랩을 쏘고 랜턴을 타는 것으로 적을 확실히 사지로 데려올 수 있었다.]] R로 적 챔피언을 삼켜서 제압해 끌고 다닐 수 있는 [[탐 켄치]]는 적 챔피언을 삼키는 도중에는 랜턴을 탈 수 없으나,[* 탐 켄치의 궁극기 사용 시 자체적으로 고정 상태에 빠지기 때문이다.] [[스카너]]는 궁극기로 적을 붙잡은 상태에서 랜턴을 탈 수 있어서 대회에서 스카너가 나올 때 자주 선보였다. [[쉔]], [[람머스]] 같은 경우 도발을 걸고 랜턴을 클릭하면 먼 거리를 끌고 올 수 있으나 도발에 걸린 상대는 이동 속도가 느려지므로 그렇게까지 멀리 끌려오지는 않는다. 적 정글러가 [[리 신]]이나 [[마오카이]],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처럼 돌진기가 있는 챔프라면 타이밍 맞춰 랜턴을 써서 강제 타워 다이브를 하게 할 수도 있다. 정글러는 갱을 올 생각도 안 하는데 괜히 저 멀리 아군의 갱 루트에 던져 놓고 곧 갱이 올 것만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피 흘리지 않고 상대를 물러나게 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상대 쪽에서 아군 정글러의 위치를 아는 경우 낚이지 않으니 주의하자.] 쓰레쉬가 후방에 랜턴을 던져놓고서 Q로 돌진한 뒤 아군이 랜턴을 타고 들어와 방어막까지 두르고서 적의 원딜과 누커를 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때 최대 2550이나 떨어져 있는 아군을 데리고 적에게 다가갈 수 있는데 이 거리는 녹턴의 1레벨 궁에 필적하는 거리이다. 전술했듯 응용성이 무궁무진한 스킬. 사형 선고와 연동해서 쓰면 돌진기가 없는 아군 챔피언에게 돌진기를 제공하고 생존기가 없는 아군에게 생존기를 제공하는 매우 훌륭한 스킬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RMSq9-wovcQ|대신 아군이 클릭을 못 하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원딜이나 정글 유저는 랜턴에 익숙하기 쉽지만, 쓰레쉬를 만날 일이라고는 로밍을 갔을 때뿐인 탑 미드 유저들은 랜턴을 던져줘도 익숙하지 않는 탓에 그냥 지나치거나 미처 누르지 못하는 참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 랜턴을 우클릭해 쓰레쉬 쪽으로 이동하고 보호막을 받는다는 점을 꼭 상기시키자. 문제는 랜턴 클릭 범위가 은근히 좁아 한타에서 제대로 활용하려면 적절한 곳에 설치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미니언들이나 챔피언들이 앞에 서 있으면 제대로 클릭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적군 입장에서 쓰레쉬가 던진 랜턴을 몸으로 가로막아 도망치지 못하게 할 수 있는데, 이는 라이엇이 직접 권장한 팁이다. 마찬가지로 충돌 판정이 존재하거나, 클릭하는 것으로 상호작용을 하거나 정보를 보는 게 가능한 다른 오브젝트[* [[자르반 4세]]의 깃발, '''[[미러전|쓰레쉬]]'''의 랜턴, '''[[와드]]''' 등]를 랜턴 위에 겹쳐 설치해도 랜턴 클릭을 막을 수 있다. 이 중에서 특히 와드가 자주 쓰이는데, 불투명한 제어 와드를 박아 주면 효과가 두 배. 프로 대회에서는 아예 랜턴을 막으려고 둘 이상의 챔피언이 올라가서 비비는 추태는 기본이요, 심하면 와드 4~5개가 동시에 깔리거나 심지어 '''앞점멸 제어 와드(...)까지''' 한다. 이러한 예시를 보고 싶다면 2018 롤드컵 조별예선 A조나 8강 G2 vs RNG를 보자. 이를 막기 위해 화면을 확대해서 틈을 노리면 제어 와드가 있어도 랜턴을 탈 수 있다. 또한 이미 랜턴을 클릭해서 랜턴을 타는 명령을 입력했다면 와드 같은 걸로 랜턴을 가려도 이미 내린 명령이 취소되지는 않는다. 당황해서 여러 번 누르면 와드를 공격하라는 입력이 들어가버리지만, 가려지기 전에 딱 한 번만 클릭하고 침착하게 기다리면 랜턴을 탈 수 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돌진의 도착 지점은 반드시 쓰레쉬의 위치로 확정된다는 것이다. 리 신의 방호 같은 경우는 수많은 아군 미니언, 챔피언, 와드 중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쓰레쉬의 랜턴은 갈 곳이 딱 한 곳밖에 없다. 덕분에 그 지점에 맞춰 강력한 CC기나 논타겟 투사체를 맞추기 좋아질 수도 있다는 걸 유의해야 한다. 작게는 제라스의 기절부터 크게는 애쉬 궁이 박힐 수도 있다. 심지어는 블츠가 먼저 E로 띄워서 랜턴을 소모하게 만들고, 끌려간 적을 다시 그랩으로 끌어오는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한다. 다만 이것을 이용해 랜턴 돌진 도중 쓰레쉬가 위치를 이동해서 동반 이동하는 기술이 흔히 쓰인다. 아군이 랜턴을 탄 것을 확인하고 Q2 죽음의 질주 혹은 점멸 등을 사용하면 먼 거리를 함께 이동할 수 있다. 이렇듯 거의 모든 상황에서 아군을 살릴 수 있는 훌륭한 기술이지만 한계는 있는데, [[카밀#s-4.5|마법공학 최후통첩]]이나 [[베이가#s-4.4|사건의 지평선]]에 갇힌 아군은 랜턴으로 꺼내서 살려 줄 수 없다. 특히 사건의 지평선의 경우 랜턴을 눌러 날아가다가 벽에 막히고 기절에 걸려서 그대로 베이가에게 킬을 헌납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아군이 저 두 기술에 갇혔다면 해당 기술을 시전한 적에게 Q나 E를 맞춰 행동을 저지해야 하며 빗나갔다면 아군에게 행운을 비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종합하자면 쓰레쉬가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메타를 크게 가리지 않는 우수한 서포터 챔피언으로 평가받는 이유가 바로 이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작은 팁으로, 랜턴의 보호막을 통해 수호자 룬을 발동시킬 수 있어 수호자의 효과 범위를 크게 늘릴 수 있다. 또한 투사체 판정으로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의 바람 장막에 얄짤없이 사라진다. 적 팀에 야스오가 있다면 유의해야 할 부분. 라이엇에서 발매한 설정집에 따르면 저 랜턴은 인간 시절의 쓰레쉬가 가지고 있었던 지팡이었던 것으로 할 모양이었다. [[http://www.inven.co.kr/board/lol/2778/66452|변경 전 인간 시절의 쓰레쉬와 타락 이후의 쓰레쉬의 비교 사진]] 그러나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에서 천년 전 대몰락 당시 인간 시절 모습이 해방된 쓰레쉬 스킨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경되었는데, [[ 파일:쓰레쉬 과거.jpg|그 당시에도 현재 들고 있는 랜턴과 똑같은 랜턴을 들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