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레쉬 (문단 편집) == 평가 == [[https://youtu.be/Sv95nBi7ulQ|쓰레쉬 챔피언 집중탐구]] 고난이도의 그랩형 서포터로, 일전 출시된 서포터인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의 선례를 경계하여 라이엇에서 작정하고 서포터 전용으로 만든 챔피언.[* 쓰레쉬가 출시될 당시의 룰루는 지나치게 높은 AP 계수와 초중반 라인전 수행 능력, 중반 이후부터는 원딜의 캐리력에 일조할 수 있는 가능성 등으로 인해 서폿으로 설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드가 주 포지션이었다. 현재는 지속된 너프와 스킬 리워크로 인해 룰루의 주 포지션은 서폿으로 확립되었고, 예외적인 경우나 노림수가 있을 때에만 탑, 미드 룰루가 기용되는 상황이다.] 아예 서포터 이외의 포지션으로 활용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스킬셋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렇게 작정하고 만든 만큼 서포터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다고 평가된다. 덧붙여 리그 오브 레전드에 처음으로 루팅 개념을 제시하여, 서서히 탱커로 거듭나는 '''성장형 그랩형 서포터'''. 쓰레쉬는 1.5초 기절에 그랩이라는 사형 선고(Q), 적을 밀쳐내거나 당겨오는 사슬 채찍(E) 및 견제 및 막타에 유용한 딜링 요소가 붙어있는 사슬 채찍 패시브, 나쁘지 않은 중장거리 공격 사거리 등 공방 양면에 강력한 스킬셋을 갖추고 있으며, 아군을 자신 쪽으로 데려오는 어둠의 통로(W)를 통한 아군 포지션 정비를 바탕으로 한 소규모 난전과 기습에 능하다. 여기에 갱 호응과 무시할 수 없는 한타 기여도 등 여러 상황에서 강점을 지닌다. 이런 장점들 덕분에 일방적으로 견제가 쏟아지는 상황이 아닌 이상 라인전 또한 무상성에 가깝다. 어느 메타가 대세가 되더라도, 아무리 너프를 먹더라도 [[이즈리얼|타고난 스킬셋의 근본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항상 제 위치를 고수하는 챔피언으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프로씬에서도 그 입지는 굳건하다.[* 쓰레쉬의 챔피언 디자이너는 서튼리티로, 챔피언의 개성을 살리는 유틸리티 가득한 스킬셋을 디자인해 일명 '''OP 제조기''' 내지는 '''라이엇 밸런스팀의 주적'''이라는 소리를 듣는 디자이너다. 쓰레쉬는 그의 작품 중 가장 오랫동안 프로씬에서 등장한 챔피언이기도 한데, 그가 디자인한 챔피언들이 밸런스상으로 자주 문제가 되어 수 차례 패치 노트에 오르는 것이 논란이 되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성장형 탱킹 능력치는 시간이 지나야 발휘되고, 무엇보다 논타겟팅 스킬의 의존도가 극심해서 파일럿의 영향을 크게 받는 픽이다. '''서포터계의 [[리 신]]'''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 거기에 여러 너프를 받으면서 지금은 원거리 딜러 수준으로 부실한 내구도를 지니고 있어서, 초반 쓰레쉬의 능력치는 CC기가 잔뜩 달린 원딜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그만큼 서포터 유저라면 반드시 숙련되어야 할 챔피언이며, 특별한 시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티어에서 픽률이 높은 인기 챔피언이기도 하다. 출시 후 오랜 시간이 지난 챔피언임에도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높은 픽률을 자랑한다는 점에서도 리 신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