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레쉬 (문단 편집) === R - 영혼 감옥(The Box) === || [[파일:thresh_R.png]] || {{{#f0f0e7 쓰레쉬가 영혼 감옥을 생성합니다. 장벽을 통과하는 적 챔피언은 2초 동안 99% {{{#plum 둔화}}}되고 {{{#deepskyblue 마법 피해}}}를 입습니다. 충돌하면 벽은 허물어집니다. 벽 하나가 무너지면 나머지 벽은 피해를 입히지 않고 {{{#plum 둔화}}} 지속 시간이 절반만 적용됩니다.[* 툴팁엔 적혀있지 않지만 적 하나당 한 번에 한 개의 벽만 영향을 받는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100}}}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450}}}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140 / 120 / 100}}} || ||<-3> [[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width=20]] {{{#f0f0e7 250 / 400 / 550 {{{#mediumslateblue (+1.0 주문력)}}} }}} || ||<-3>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시전 시간:''' 0.75 }}}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412/ability_0412_R1.webm, width=320)] || 자신 주변에 광역 함정을 설치하는 기술. 사용 시 짧은 지연 시간 후 4초간 유지되며 통과가 가능한 다섯 개의 벽이 쓰레쉬를 중심으로 한 정오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적 챔피언이 벽을 지날 경우 그 벽은 무너지고 해당 챔피언에게 마법 피해와 99% 둔화를 입힌다. 피해량과 둔화 효과가 매우 좋지만 몇 가지의 페널티가 걸려 있다. 하나의 벽을 지난 챔피언이 다른 벽을 지날 경우 피해를 입히지 않고 둔화 지속 시간도 절반이 되며, 이미 둔화 효과를 받는 상태라면 다른 벽을 지나도 둔화 지속 시간이 초기화되지 않는다. 비전 이동이나 점멸과 같은 순간 이동 기술은 장벽을 무너뜨리지 않고 탈출할 수 있지만, [[트리스타나]]의 로켓 점프와 블라디미르의 웅덩이의 경우 벽에 닿으면 효과가 적용된다. 99%라는 매우 높은 둔화 수치가 눈에 띄지만, 80% 정도의 둔화 효과와 큰 차이가 없다.[* 99% 감소지만 이동 속도 계산 공식상 최소한 110은 보장되므로 속도가 한 자릿수로 떨어지진 않는다. 그러나 말 그대로 이동 속도를 99% 감소시키기 때문에 람머스나 헤카림이 이동 속도 버프를 잔뜩 받고 돌진해도 이동 속도를 110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캐스팅 시간이 무려 0.75초이기 때문에 어설프게 사용하면 다 빠져나가므로 꼭 다른 스킬과 연계해서 사용해야 된다. 물론 영혼 감옥 자체가 한타를 지배할 수 있는 S급 광역 하드 CC기는 아니지만, 쓰레쉬의 스킬셋은 모두 영혼 감옥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서 쓰레쉬의 응용력에 많이 좌우되는 기술이다. 벽이 생성되는 위치에 챔피언이 있을 때 시전하여 바로 대미지와 둔화를 주는 방법도 있다. 상대가 내부에서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면 사슬 채찍(E)으로 밀쳐내 벽에 충돌시키거나, 상대가 바깥으로 도망갔을 경우 사형 선고(Q)와 사슬 채찍(E)으로 다시 끌어와 강제로 벽에 닿게 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선 이니시에이팅 용도로 쓸 수 있지만, 피해량이 설치형 단일대상 스킬 치고는 강력하지 않고 긴 시전 시간 탓에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Q로 진입해야만 하며 쓰레쉬가 살아나오기 위해선 주변에 아군이 있아야만 한다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지속된 하향을 통해 마법 피해도 약해진 스킬이므로 초반 라인전의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이니시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아군 딜러진을 물러 오는 길목에 깔아두는 편이 도움이 될 것이다. 혹은 소규모 교전이 일어났는데 다른 방향에서 적이 지원을 오고 있을 때 경로에 설치하여 지원을 늦출 수도 있고,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아군들과 도주할 때 쫓아오는 적의 발을 묶는 데에도 쓰는 등 용도가 무궁무진하므로 상황에 맞춰서 판단하여 적재적소에 써 주면 된다. 쓰레쉬가 공격적인 운영을 하기 좋은 챔피언이란 인식이 있지만 어둠의 통로와 더불어 영혼 감옥만 봐도 보호나 방어적인 측면으로도 쓰레쉬는 뒤쳐지는 부분이 없다. 상대를 잡기 위해서도 나쁘지 않지만 아군을 보호한다는 면에서는 나쁜 점이 없는 궁극기이다. AP 계수가 1.0으로 높아서 영혼을 잘 모았다면 무시할 수 없는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래서 가끔씩 상대 딜러진이 있는 상황에서 쓰레쉬의 궁극기 안에 들어갔을 때 자신이 많은 현상금이 걸려있고 죽을 것이 거의 확정이라면 피가 부족한 상황에 일부로 벽에 뛰어들어 킬 초기화+높은 양의 현상금을 서폿에게 밀어주는 재미있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상대 딜러가 폭딜이 강력해 벽까지 가기 힘들거나 처음부터 벽에 부딪힌 경우에는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나름대로 전략이라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과 같이 몸이 약하고 벽에 빠르게 충돌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진 챔피언이라면 시도해볼 만하다.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가 쓰레쉬의 궁극기를 빼앗아 쓰면 계수를 잘 모르는 적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AP 쓰레쉬를 하지는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