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쏜애플 (문단 편집) == 특징 == >'''베어 물 수밖에 없는 가시 돋친 사과, 쏜애플(THORNAPPLE)''' >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를 가진 밴드 쏜애플(THORNAPPLE)은 2010년 데뷔 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를 발매, 별도의 홍보 없이 초판을 절판시키며 ‘음악 그 자체의 힘’ 만으로 자신들이 설 땅을 굳건히 만들어 냈다. > >2013년, 군 제대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 쏜애플은 대중과 음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2014년 두 번째 정규 앨범 [이상기후]를 발표, 수 차례 이어진 단독 콘서트의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켰다. 이듬해 ‘SUMMER SONIC 2015 in TOKYO’, ‘Melody of Life 2015 in Tailand’ 등 다수의 해외 축제를 비롯한 국내 페스티벌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선보여 씬 에서 가장 주목 받는 밴드로 성장했다. > >이어 2016년에는 EP [서울병]을 발표, 음반의 초도 주문량 수천 장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하였으며 동명의 전국 투어 ’서울 병’을 시작으로 단독 콘서트 ‘병病 3연작’ (어스름녁, 옮는 꿈, 불구경) 그리고 연말 단독 콘서트 ‘서울’까지 성료했다. 특히 ‘병病 3연작‘ 중 하나인 불구경을 독특한 컨셉을 가진 브랜드 공연으로 발전시켜 장기 공연으로 정식 런칭하며 총 6회 공연 모두를 성황리에 매진시켜 명실상부 최고의 티켓 파워를 가진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 >2019년 역시 다수의 단독 공연을 연이어 매진시키는 전력을 보여주었고, 한국, 일본, 대만을 잇는 아시아 투어 ‘Far East Union vol.4’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7월에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계몽]은 제17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앨범, 타이틀곡 ‘2월’이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에 동시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대체 불가한 팀 고유의 색채를 다시 한번 대중에게 입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 >2020년 현재 심미적 효과를 극대화시킨 단독 콘서트 ‘물의 기억을‘ 시작으로 쏜애플은 여전히 음악을 통해 그들의 가치를 증명해내고 있다:)-[[http://happyrobot.co.kr/artist/%EC%8F%9C%EC%95%A0%ED%94%8Cthornapple/|해피로봇 레코드 "쏜애플" 바이오그래피에서 발췌]] >'''날 선 경계, 그 사이에서 호흡하는 치명적인 울림 쏜애플 THORNAPPLE''' >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를 가진 밴드 쏜애플은 프론트맨 윤성현(보컬, 기타)과 심재현(베이스)을 중심으로 결성, 2010년 데뷔 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가 입소문만으로 초판이 절판되며, '음악 그 자체의 힘'으로 자신들이 설 땅을 굳건히 만들어 냈다. 2014년, 군 제대 후 방요셉(드럼)이 참여한 2집 [이상기후] 발표 이후에는 악스코리아(현 예스24 라이브홀)의 연말공연을 비롯한 모든 콘서트를 티켓 오픈 동시에 매진시키며 공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올랐고, 일본 'Summer Sonic', 태국 'Melody of Life', 아시아 밴드 연합 투어 'Far East Union' 등 다수의 해외 공연까지 초청받았다. 2016년, 포스트록 밴드 출신의 연주자 홍동균(기타)이 정규 멤버로 참여한 EP [서울병] 발표 이후에는 관객이 밴드를 둘러싼 형태로 진행되는 장기 공연 '불구경'을 런칭, 현재까지도 쏜애플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2019년,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된 3집 [계몽]은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되며 대체 불가한 팀 고유의 색채를 다시 한번 평단으로부터 인정받았고, 대만의 시상식 'Golden Indie Music Awards'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 이들의 정교한 연주와 실험적인 사운드는 수많은 아마추어 밴드들의 필수 교과서가 되어 많은 카피 영상을 만날 수 있다. 현재 쏜애플은 새로운 음반을 준비함과 동시에 더 진해진 음악적 색채와 깊어진 세계관을 확장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라디오헤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본인들도 인터뷰에서 음악성과 행보 모두 [[라디오헤드]]가 롤모델이라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모습에서 창작자로서 본받을 만 하다고.[* 추가로 윤성현은 음악에 대한 자세는 일본밴드 [[피쉬만즈]]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2000년대 일본 밴드들의 영향도 강하게 받았는데 기타리스트 홍동균은 [[린토시테시구레]]의 [[TK(린토시테시구레)|TK]]를 좋아해서 아예 스펙을 똑같이 맞춘 시그니처 텔레를 애용하고 있다. 윤성현도 여느 일본 밴드들의 프런트맨들처럼 항상 텔레를 들고 노래부른다. 그래서인지 쏜애플 특유의 사이키델릭한 음악과 기타톤에서 J-rock 밴드들의 느낌이 많이 묻어나온다. 국내 밴드 중에서는 [[언니네이발관]], [[국카스텐]]과 비슷하다는 평. 역시 인터뷰에서 감성적으로는 언니네이발관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악적 성향과 여러가지 이미지들로 인해 남성 팬에 비해 여성 팬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 이에 대해 쏜애플도 알고 있는지 인터뷰에서 남성 팬분들도 공연장 좀 많이 찾아주시라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 비슷한 분위기의 [[못(밴드)|못]], [[NELL|넬]], [[국카스텐]]과 묶어서 '쏜못넬스텐'로 부르기도 한다. 굳이 말하자면 국카스텐은 쏜못넬보다 덜 몽환적이고 파워풀한 사이키델릭 느낌의 곡이 더 많다. 라이브 시 기존 곡의 새로운 버전을 가져오거나 색다른 편곡을 하는 등의 공연방식이 상징적이며, 한 공연이라도 놓치면 레전드가 탄생해 못간 팬들이 땅을 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