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쎄시봉(영화) (문단 편집) == 평가와 흥행 == ||<-5><#FFE400>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5년 5주차 ||<|2> → || '''2015년 6주차''' ||<|2> → || 2015년 7주차 || || [[빅 히어로]] ||<#FFE400> '''쎄시봉''' ||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 ||<-5>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stat/boxs/findWeeklyBoxOfficeList.do|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세시봉#s-3|음악감상실 세시봉]]이 메인소재인 만큼 음악영화를 기대하는 관객들이 많았을텐데 본 내용은 [[건축학개론(영화)|영화 건축학개론]]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물의 향기가 짙다. 트윈폴리오의 노래, 트윈폴리오 멤버들의 우정과 꿈, 오근태와 민자영과의 사랑 등이 주된 내용인데 사랑 이야기에만 너무 치중하여, 나머지 요소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는 평을 받았다.[* 실제로 음악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화 [[비긴 어게인]]과 [[겨울왕국]]의 OST가 음원차트를 휩쓸고 사회적으로 인기를 끈 사례에 비해 [[쎄시봉]]은 영화 속 OST 중 한 곡도 유행하지 못했다. 게다가 [[쎄시봉]] 노래가 너무 오래 전에 나와 웬만한 중장년층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어필할 수 있는 연령층도 부족한 편이다.] ‘건축학개론’이 과거와 현재의 캐스팅을 따로 했는데 이 영화 역시 전체 러닝타임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60년대 파트와 나머지 90년대 파트로 나뉘며 캐스팅도 각각 따로 했다. 다만 이 영화의 후반 파트는 후일담에 가까운 이야기에 너무 많은 분량을 소모하는데다 배경이 [[LA]]나 [[라스베가스]] 등 미국 도시들인데 이 곳의 90년대 분위기도 거의 살리지 못했다. 서울의 6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소품이 사용되던 60년대 파트와 많이 비교된다. [[윤형주]]와 [[송창식]]이 트윈폴리오로 활동하기 이전,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트리오]]를 결성하여 활동을 개시하던 시점이 주된 시간적 배경이지만, 실제 [[트리오]]의 멤버였던 이익균 대신 '오근태'라는 가공의 인물을 집어넣고 역시 가공의 인물인 배우지망생 '민자영[* [[윤여정]]을 모티브로 한 듯.]'과의 연애담과 이별 이야기가 극의 중심이다. 첫주 20%대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린다. 결국 손익분기점 300만에 턱없이 못미치는 최종 관객수 171만 5천여명으로 흥행 실패. 이유로는 남동생 문제로 구설수에 오른 [[한효주]]를 꼽는 사람이 많지만, 애당초 쎄시봉이 너무 오래전의 음악 장르라 젊은 층에게 매력을 어필하지 못한 것도 있고, 지나치게 오근태와 민자영의 사랑에만 초점을 둔 스토리가 영화의 재미를 깎아먹은 점도 있다. 연기파 배우들을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른다는 비판도 존재하는데, 그 [[김윤석]]과 [[김희애]]를 데려다 놓고 신파조 클라이막스를 연출한 것과 애초에 60년대, 90년대 장면이 따로놀아 자칫 잘못보면 다른 두 영화를 짜집기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애초부터 광고로도 러브스토리에 중점을 맞춘 영화라는 걸 표방했지만[* 감독의 전공분야를 생각하면 이쪽이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영화팬이 아닌 경우에야 감독의 전공분야까지 신경쓰고 볼 리가. 여담으로 영화 YMCA 야구단의 경우도 야구보단 주인공의 순정에 좀 더 중점을 뒀다.], 음악을 기대한 관객들은 꽤나 실망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