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쎄루에르차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logo_zeruertza.png|width=100%]][br]{{{+3 '''{{{#white 쎄루에르차}}}'''}}}[br]'''{{{+1 {{{#ffffff,#dddddd Zeruertza}}} }}}''' || [[파일:30_i01.png]] 아카후알라 지하에 있는 두린[* 지하 도시들의 연합으로 구성된 국가의 이름이면서, 구성원들의 종족명이기도 하다.]의 도시. 거대한 돔으로 이루어져 있고 디스플레이로 마감을 해 지하인데도 마치 하늘이 보이는 것처럼 되어 있으며, 인공광원이 있어 밤낮도 존재한다. 묘사에 따르면 거의 [[와칸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칸다]] 수준으로 기술이 고도로 발전한 도시이다. 과거 지각변동으로 돔에 구멍이 뚫려 도시 한 가운데에 지하수가 줄줄 새고 있지만 주민들은 이를 '''워터 파크'''(...)로 개조해 끝나지 않는 여름을 즐기는 화끈한 도시이기도 하다. 이들의 대화에서 아마 여름이 질리면 다음은 겨울로 할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는 걸 보아 돔 내부의 기후도 마음대로 조절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은 대부분 매우 낙천적이고 쾌활한 성격이다. 낯선 사람이 와도 거의 경계하지 않고 같이 놀 생각 뿐. 인게임 전투 역시 술에 취해서, 또는 기계가 오작동을 일으켜서 개판이 되는 바람에 벌어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사실 바로 위의 아카후알라 역시 문명과 단절되었지만 반대급부로 상당히 순수한 편이라, 둘 사이에 어느 정도의 교류가 있었음에도 거의 충돌이 일어나지 않고 서로의 문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도 않았다. 만일 쎄루에르차 지상에 라이타니엔이나 우르수스같이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국가가 있었다면 아브도티야의 우려가 현실이 되었을 수도 있었다. 돔의 설계는 스티치의 스승인 핀치 캔버스가 했다고 하나 현재는 행방불명된 상태이다. 이외에 현 설계 대표인 캐치는 워터 슬라이드의 철거 이후 돔의 디스플레이를 스테인드 글라스(...)형상으로 바꾸고자 했으나 이를 들은 스티치는 스승의 작품이 모욕되는 걸 막고자 방금 전까지의 태도를 싹 바꾸고 캐치의 의견을 반대하기로 한다. [[이상적인 도시: 엔드리스 카니발]] 이벤트 후반부에 터널 공사 중 발견된 순오리지늄 광맥으로 인해 도시 전체가 폭발해 사라졌지만, 다행히 가비알과 아브도티야, 스티치 등이 두린족을 전원 지상으로 대피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에는 쎄루에르차를 재건하던 와중에 티아카우들과 합심해서 두린족이 아카후알라의 문화를 받아들이거나 폭포에 워터파크 2호(...)를 만들거나 티아카우들과 두린족이 탱크를 만들어 누구 대포가 더 크고 아름다운지(...) 대결하는 모습이 [[안젤리나(명일방주)|안젤리나]]의 유랑기 사르곤 편에서 등장하기도 한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1373971|#]] 티아카우들은 농사나 벌목 작업등을 하고 두린족들은 기술 제공을 하면서 거의 완벽하게 공존하고 있지만 가끔 술이나 기계 취향 차이로 싸움도 나는 모양. 안젤리나가 보내준 술 때문에 싸움이 나서 부족이 티아카우와 두린족으로 두쪽이 나버린 유타 부족도 등장하는데, 티아카우는 고급 기술을 이해할 능력이 부족해 원시적인 삶으로 퇴화하고, 두린족은 지상의 삶에 적응하지 못해 식량이 부족해지자 금주령을 내린 탓에 알콜 금단현상으로 굶어죽기 직전까지 갈 뻔했기에 결국 안젤리나가 서로 시음대회를 주선하는 것으로 부족을 화해시키기도 한다. 한편 [[가비알 디 인빈서블]]의 오퍼레이터 기록에서도 이남이 잠시 사르곤 궁정에 밀린 일을 처리하러 자리를 비웠을때 쎄루에르차를 재건하기 위해 잠시나마 자기들끼리 금주령을 통과시켰지만, 몇일 가지도 않아서 다시 술을 찾기 시작했다. 결국 이들은 유일하게 이남에게 위치를 들은 가비알에게서 주조 장비를 숨긴 곳을 알아내려 갖은 수를 썼고, 이에 지친 가비알은 결국 자기랑 싸워 이기면 알려주겠다는 사실상 안 알려주겠다는 선언을 했다. 하지만 눈이 돌아간 두린족들은 거대하고 못생긴 것의 후계기를 만들어 진짜로 가비알과 한 판 붙으려 했다. 이후 두린족들은 시험사격을 위해 동굴 하나를 폭파시키려 했는데 하필 거기가 주조장비를 숨겨둔 동굴이였으며 가비알은 시험사격 중 끼어들어서 해당 로봇과 싸워 겨우 쓰러뜨림으로써 주조장비를 지키고, 사정을 안 두린족들도 결국 단념하고 로봇을 자폭시키는 것으로 항복 의사를 표한 뒤, 술을 참기로 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후계기를 만드는 과정이 제법 재미있었는지 두린족들은 결국 술보다 로봇 배틀(...)에 빠져들었다. 덤으로 이 과정에서 나온 수많은 실패작 로봇들은 건설용 장비로 개조되어, 도시 재건에 착실하게 도움이 되기는 했다. --돌아온 이남은 사정을 듣고는 모두를 깠다-- [[이상적인 도시]] 이벤트 시점에는 도시가 건재했기에 별도의 로고를 사용하나, 엔딩 시점에서 멸망하고 아카후알라에 귀의했기 때문에, 이후에 나오는 [[미니멀리스트|쎄루에르차 출신 두린족]]들은 [[사르곤(명일방주)|사르곤]] 소속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