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썰전 (문단 편집) ==== [[노회찬]] ==== 200회 특집에 축전영상을 보내며 첫 연을 맺었고. 19대 대선 이후에 전화 연결을 하기도 했다. 당시까지 정식으로 출연한 적은 없었는데 김구라는 왠지 몇번 썰전에 게스트로 모셨던 느낌이 든다고 언급했다. 이후에 실제로 2번 출연했다. 2018년 7월부터 썰전의 3번째 진보 패널로 고정이 확정. 전임자 유시민 작가 못지 않은 토론의 달인이자 비유의 달인으로 진보 패널쪽에선 가장 입담이 좋기로 소문난 인물이라 많은 기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썰전의 재미와 토론 퀄리티를 모두 책임 질 수 있는 인물이라는 기대감이다. 반대로 전임자 유시민 작가가 워낙 역대급 패널이라 노회찬으로도 성이 안찬다는 말도 나오고 있으며, 현직 의원이라는 특성상 장기적인 고정 패널로 오래 있을수는 없고[* 정의당의 단 둘뿐인 지역구 국회의원이라 21대 총선에 나갈 확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이준석의 예가 있듯이 총선을 치르면서 방송을 하기엔 너무 힘이들어 오래 간다고 해도 총선 즈음해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었다.] 스케쥴이 빡빡해 긴급추가 촬영 등에 임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또 진영논리를 넘어 범보수권 입장을 나름 포용하거나 배려했던 [[리버럴]] 성향 유시민, 이철희와 달리 PD 계열 노동운동가 출신의 [[사회민주주의]] 성향 노회찬은 [[진보주의]] 성향이 매우 확고한 인물이라는 것도 난점. (유시민, 이철희도 운동권 출신이다.) 개인 노회찬이야 진영논리를 넘어 포괄적인 견해를 말 할 수 있지만, 국회의원 노회찬은 특성상 말하는 견해가 묶일 수밖에 없다. 물론 노회찬은 정의당내에서는 나름 대중 지향적 온건파긴 하다. 첫회가 나간 이후 토론 태도 논란이 일어났다. 특히 후반부 경제관련 토론때에는 특히 더 강경한 태도를 보여 일부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다. 박형준이 문제점을 지적하면 "재벌들이 근본적인 책임을 갖고 있다" "이명박근혜에게 무조건 문제였다"는 식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보기 힘든 논리를 펼쳤다. 상대 말은 안들으면서 지나치게 자기 할말만 하는 것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비판은 예전 강용석이 있었을 때부터 보던 골수 썰전 팬들 위주로 나왔다. 그리고 목소리 자체가 저음이라 처지고 발음이 예전 진보 패널이었던 유시민, 이철희보다 명확하지 않아 자막 없이는 알아듣기 힘들었다는 시청자들도 보였다. 한편 호평의 목소리도 있었다. 현직 의원으로서 특활비 문제 등 국회 내부의 디테일한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났고, 2번째 출연에서 박종진에게 정치 코치를 해주는 등 의외의 포인트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진실은 디가우징 할 수 없다", "바른미래당은 쪼개질 힘도 없어 쪼개질 수도 없다" "문 대통령이 본인이 친문이 아님을 선언하라" 등 특유의 촌철살인 멘션을 선보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 요소였다. '''2018년 7월 23일 투신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썰전에서 비극적으로 하차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적어도 몇 주 결방은 할 것이고 심하면 종방 할 수 있다. 강용석이 2015년 불륜스캔들로 인해 하차했을 때 해당 주 녹화는 취소됐고, 그 다음주부터 임시패널을 투입하다가 몇 주 후 이준석의 고정으로 마무리된 바 있다. 당장은 아무도 진보진영 대체자가 없는 상태이며, 만약 다시 재개한다면 과거 고정패널 출신 유시민, 이철희 등이 진보 패널로 긴급 재투입될 가능성이 있으나, 이 또한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 유시민 작가는 이미 얼마전 하차를 공표했던데다 가까웠던 노회찬 원내대표의 사망으로 마음의 상심이 클 것이라 복귀가 어려워보인다. 이철희 의원도 임시 재투입의 가능성은 있으나 현직의원이라 장기레이스는 힘들 것이다. 결국 그의 뒷자리는 이철희 의원이 복귀하는 것으로 결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